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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단편 필수기도

매일 한번, 오후에 낭송함

저의 하느님, 제가 증언하오니, 주께서 저를 창조하신 것은, 제가 주님을 알고, 주님을 경배하도록 하기 위함이옵나이다. 저는 지금 이 순간에, 저의 무력함과 주님의 강력하심을, 그리고 저의 가난함과 주님의 부하심을 증언하옵나이다.

위험에서 도와주시고 자존하시는 주님 밖에 다른 하느님이 없사옵나이다.

“매일 드리는 필수기도에는 세 가지가 있다. 신자는 이 셋 중에서 어느 것을 택해도 좋으나 하나 만은 반드시 낭송하여야 한다. 이러한 필수 기도는 일정한 양식에 따라야 한다.” -쇼기 에펜디

“필수기도에서‘오전’, ‘오후’, ‘저녁’이라 함 은 각기 일출에서 정오 사이, 정오에서 일몰 사 이, 일몰에서 일몰 후 두 시간까지를 의미한다.” - 케탑-에-악다스

#6481
- 바하올라

 

24시간에 한번씩 낭송함

이 기도문을 낭송할 사람은 누구나 일어서서 하느님을 향하고, 제자리에 선 채 가장 자비로우시고 온화로우신 주님의 자비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좌우를 둘러보면서 다음을 낭송하라.

모든 이름의 주이시며, 천국의 창조주이신 분이시여! 가장 높으시고 가장 영광되신 주님의 보이지 않는 본체의 여명이신 분들을 통하여 간원하오니, 저의 기도가 주님의 아름다움을 가리운 장막을 태워 버리는 불이 되고 바다 같은 주님의 어전(御前)으로 인도하는 빛이 되게하소서.

이제 축복 받으시고 찬미 받으시는 하느님을 향하여 간원하는 자세로 두 손을 들고 낭송하라.

세상의 소망이신 주님, 만인의 임이시여! 주님은 제가 주님을 향하고 있음을 보시오며, 주님 밖의 모든 것에 대한 애착을 끊어 버리고, 주님 의 밧줄에 매달려 있음을 보시오니, 그 밧줄이 움직일 때 전 피조물이 흔들렸사옵나이다. 저의 주여, 저는 주님의 종이오며 주님의 종의 아들이 옵나이다. 주님의 뜻과 주님의 소망을 실행하기 위하여 대기하고 있으며, 그 밖에는 아무 것도 바라지 않는 저를 굽어보소서. 주님의 자비의 바 다와 주님의 은총의 태양에 의지하여 간원하오니, 주님의 종을 주님 뜻대로, 주님 원대로 하여 주소서. 어떠한 말과 찬양으로도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주님의 권능을 두고 말씀드리오니, 주께서 계시하신 것은 무엇이나 제 가슴의 소망이오며, 제 영혼의 사랑이옵나이다. 하느님, 저의 하느님이시여! 저의 희망과 저의 행실을 보지 마시 옵고 그 보다도 하늘과 땅을 포괄한 주님의 뜻을 보소서. 주여, 만백성의 주여, 주님의 가장 크신 이름에 의지하여 말씀드리오니, 저는 오직 주께서 소망하신 것 만을 바라고 주께서 사랑하시는 것만을 사랑하옵나이다.

이제 꿇어 앉아 엎드려 이마를 바닥에 대고 다음을 낭송하라.

주님은 주님 이외의 아무도 표현할 수 없고 주님 이외의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지극히 높으신 분이시옵나이다.

이제 일어서서 다음을 낭송하라.

저의 주여, 저의 기도가 생명수의 샘이 되게하여 주시와, 주님의 주권이 지속하는 한 제가 그 물을 마심으로써 생명을 유지하여 주님의 여러 세계 어디에서나 주님에 대한 말씀을 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시 간원하는 자세로 두 손을 들고 다음을 낭송하라.

주여! 주님을 멀리하여 가슴과 영혼이 녹아 버렸사옵고, 주님의 사랑의 불길은 온 세계를 불붙게 하셨사옵나이다. 모든 사람을 다스리는 분이시여! 모든 피조물을 굴복시키신 주님의 이름에 의지하여 간원하오니, 주께서 갖고 계신 것을 저에게도 내려 주소서. 저의 주여, 주님은 이 나그네가 주님의 장엄의 하늘 아래, 주님의 자비의 성역(聖域)안에 있는 그의 가장 고귀한 집으로 서둘러 가고 있음을 보시옵나이다. 이 죄인이 주님의 용서의 대양을 찾고 있음을 보시옵고, 이 비천한 자가 주님의 영광의 궁전을 찾고, 이 불쌍한 피조물이 주님의 부귀의 진주를 찾고 있음을 보시옵나이다. 주님은 무엇이나 뜻하시는 바를 명령하시는 권위를 가지신 분이시옵나이다.주께서 하시는 일은 칭송받아 마땅하고 주님의 명령에는 복종이 따라야 하며, 주님의 분부에는제한이 없음을 저는 증언하옵나이다.

이제 두 손을 한번 들어 올린 상태에서「최대의 명칭」(알라 호 압하)을 세 번 반복하여 외우라. 그리고 축복받으시고 찬미 받으시는 분, 하느님 앞에 허리를 구부려 두 손을 무릎에 기대고 다음을 낭송하라.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은 저의 정신이 주님을 경배하고자 하는 열망과 주님을 기억하고 주님을 찬송하고자 하는 동경으로 저의 육신 안에서 얼마나 격동했는지를 보시오며, 주님의 명령의 입이 주님의 말씀의 왕국과 주님의 지식의 하늘에서 증언하신 것을 저의 정신이 어떻게 입증했는지를 보시옵나이다. 저의 주여, 저는 지금 이 상태에서 주께서 가지신 모든 것을 간절히 구하오니, 제가 저의 가난을 드러내 보이고 주님의 풍요와 주님의 부를 찬미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고, 저의 무력함을 고하고, 주님의 능력과 권능을 증명할 수 있게 하여 주소서.

이제 일어서서 탄원하는 자세로 두 손을 두 번 들어 올리고 다음을 낭송하라.

전능하시고 가장 은혜로우신 주님 이외에 다른 하느님이 없사옵나이다. 시초에나 종말에나 규정자이신 주님 이외에 다른 하느님이 없사옵나이다. 하느님,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의 용서는 저를 대담하게 하였고 주님의 자비는 저를 강하게 하였으며 주님의 부르심이 저를 일깨워 주었고, 주님의 은총은 저를 일으켜 주님께로 인도하였나이다. 그렇지 않고서 어떻게 제가 감히 주님께 가까운 이 도시의 문 앞에 서 있을 수 있으며, 저의 얼굴을 주님의 뜻의 하늘에서 빛나는 불빛으로 향할 수 있겠나이까? 저의 주여, 주님은 이 비천한 피조물이 주님의 은총의 문을 두드리고 있음을 보시오며, 이 덧없는 영혼이 주님의 은혜의 손에서 영원한 생명의 강물을 구하고 있음을 보시옵나이다. 모든 이름의 주여, 주님은 항상 명령하시는 분이시오니, 저는 주님의 뜻에 따라 단념하고 기꺼이 순종하겠나이다. 우주의 창조주이시여!

이제 두 손을 세 번 들어 올리면서, 그때마다 다음 구절을 낭송하라.

하느님은 모든 위대한 분들보다 더욱 위대하시옵나이다!

이제 꿇어 앉아 이마를 바닥에 대고 다음을 낭송하라.

주님은 너무 높이 계시어 주님께 가까이 있는 이들의 찬송조차 주님 측근의 하늘에 닿지 못하오며, 주님께 헌신적인 이들의 마음이 아무리 높이 솟아올라도 주님의 대문 앞에 도달할 수 없사옵나이다. 주님은 모든 속성 위에 성별되어 계시오며 모든 이름 위에 거룩히 계심을 증언하옵나이다. 가장 높이 계시고 가장 영광스러우신 주님 이외에 다른 하느님이 없사옵나이다.

이제 바로 앉아 다음을 낭송하라.

모든 피조물과 높은 곳에 모여 계신 분들과 가장 높은 낙원의 거주자들, 그리고 그들보다도 먼저 장엄의 입 스스로 가장 영광스러운 지평선에서 증언하신 것을 제가 증언하오니, 주님은 하느님이시옵고 주님 이외에 다른 하느님이 없사오며 현시되신 분은 숨겨진 신비이시옵고, 비장된 상징이시오니, 이 분을 통하여「있」자와「어」자와「라」자가 결합되어「있어라」는 말이 이루어졌사옵나이다. 제가 증언하오니, 이분은 가장 높이 계신 분의 펜으로 씌어진 이름을 가지신 바로그분이시며, 천상의 왕좌의 주이시고, 아래에 있는 지상의 주이신 하느님의 책에 언급된 분이시옵나이다.

이제 일어서서 다음을 낭송하라.

만유의 주여, 유형무형한 만물의 소유주이시여! 주님은 저의 눈물과 저의 한숨을 보고 들으시며 저의 신음소리와 저의 울부짖음과 제 가슴의 비탄을 들으시옵나이다. 주님의 권능을 우러러 말씀드리오니, 저의 잘못이 저로 하여금 주님을 가까이 하지 못하게 하였사오며 저의 죄는 주님의 신성한 궁정에서 저를 멀리하게 하였사옵나이다. 저의 주여! 주님의 사랑은 저를 부하게 하였건만 주님에게서 떨어져 나간 저에게는 파멸이 왔사오며 주님을 멀리한 저는 지쳐버렸나이다. 이 황야에 있는 주님의 발자국과, 이 무한한 공간에서 주님의 택함을 받은 이들이“제가 여기 있습니다. 제가 여기 있습니다.”한 말씀과 주님의 계시의 숨길과 주님의 현시의 새벽을 알리는 미풍에 의지하여 주님께 간원하오니, 제가 주님의 아름다움을 우러러 보고 주님의 책에 있는 것이면 무엇이나 지킬 수 있도록 정해 주소서.

이제「최대의 명칭」을 세 번 반복하여 외우고 허리를 구부려 두 손을 무릎 위에 받치고 다음을 낭송하라.

저의 하느님, 주님께 찬미 올리옵나이다. 주님은 저를 도우시어 주님을 기억하고 주님을 찬송하도록 하셨사오며, 저로 하여금 주님의 징표의 태양이신 분을 알게 하셨사옵고, 주님의 통치권 앞에 엎드려 절하게 하셨사오며, 주님의 신성(神性)앞에 제 자신을 겸손하게 하여 주셨사옵고, 주님의 장엄의 입으로 말씀하신 것을 알아듣게하여 주셨나이다.

이제 바로 서서 다음을 낭송하라.

하느님, 저의 하느님! 저의 등은 제가 지은 죄악의 짐으로 굽어졌사오며 저의 경솔함은 저를 파멸시켰나이다. 저의 악행(惡行)과 주님의 자비하심을 생각할 때마다 저의 가슴은 안에서 녹아 내리고 저의 피는 혈관 속에서 끓어 오르나이다.세계의 소망이신 주님이시여, 주님의 아름다움을 두고 말씀드리오니, 저는 주님을 향하여 저의 얼굴을 들어 올리기가 부끄럽고, 저의 열망하는 손을 주님의 은총의 하늘을 향하여 뻗기가 부끄럽사옵나이다.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은 저의 눈물이 어떻게 하여 제가 주님을 기억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주님의 미덕을 찬미하지 못하게 방해하는지를 보시나이다. 높은 곳의 왕좌와 아래에 있는 지상의 주이신 분이시여! 주님의 왕국의 징표와 주님의 영토의 신비에 의지하여 간원하오니, 주님의 사랑하시는 이들을 주님의 은총에 어울리도록 하여 주소서. 전 존재의 주여! 그리고 그들이 주님의 은혜를 받을 가치가 있도록하여 주소서.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의임금이시여!

이제「최대의 명칭」을 세 번 반복하여 외우고 엎드려 이마를 땅에 대고 다음을 낭송하라.

저희들의 하느님, 주님께 찬미 드리옵나이다.주님은 저희들을 주님께로 가까이 이끌어 주셨사오며 주님의 경전과 주님의 성서에 기록된 모든 좋은 것을 저희들에게 내려 주셨나이다. 저의주여, 저희들을 부질없는 공상과 헛된 상상의 무리로부터 보호해 주소서. 주님은 진실로 강력하시고 전지하시옵나이다.

이제 머리를 들고 바로 앉아 다음을 낭송하라.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의 택함을 받은 분들이 증언하신 것을 저도 증언하오며 가장 높은 낙원의 거주자들과 주님의 위대한 왕좌를 둘러싸고 있는 분들이 인정한 것을 제가 또한 인정하나이다. 여러 세계의 주여, 땅과 하늘의 왕국은 주님의 것이옵나이다!

#6483
- 바하올라

 

중편 필수기도

매일 오전, 오후, 저녁에 각기 낭송함

기도할 사람은 손을 씻으면서 낭송하라.

저의 하느님, 저의 손에 힘을 주시와, 세계의 군력(軍力)으로도 당할 수 없는 확고한 힘 으로써 주님의 경전(經典)을 받들게 하소서. 그리고 이 손이 그 일 이외의 다른 일에는 일체 관 여하지 않도록 지켜주소서. 주님은 진실로 전능 하시고 가장 강력하신 분이시옵나이다.

얼굴을 씻으면서 낭송하라

저의 주여! 저의 얼굴을 주님께로 돌렸사오니 주님의 얼굴 빛으로 저의 얼굴을 비추어 주소서. 그리고 이 얼굴을 주님 이외의 아무에게도 돌리지 않도록 지켜주소서.

다음, 께블레(예배의 방향, 즉「악카」의「바아지」)를 향하고 서서 낭송하라.

하느님께서 증언하셨으되 주님 이외에 다른 하느님이 없다고 하셨사오니, 계시와 창조의 왕국은 그분의 것이옵나이다. 진실로 하느님께서는 계시의 태양이신 분을 현시하셨으니 그분은「시 내」산상에서 대화하신 분이시고, 그분을 통하여 가장 높은 지평선이 밝아졌으며, 지나갈 수 없는 「로트」나무가 그분을 통하여 발언하시게 되었고, 또한 그분을 통하여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보라, 만유(萬有)의 소유주께서 오셨도다. 하늘과 땅, 영광과 주권이 하느님의 것이니, 그분은 만인의 주이시고 높이 있는 왕좌와 그 아래 땅의 소유주이시니라!”고 선언하셨사옵나이다

다음, 허리를 구부려 두 손을 무릎 위에 받치고 낭송하라.

주님은 저희가 아무리 찬송해도 다 찬송할 수 없고 저와 천지 간의 모든 이들이 아무리 표현하려 해도 도저히 형용할 수 없을 만큼 지극히 높으신 분이시옵나이다.

다음 기립하여 두 손바닥을 얼굴 쪽으로 들고 낭송하라

저의 하느님, 주님의 자비와 은총의 옷자락에 매달려 간원하는 이를 실망케 하지 마소서. 자비로운 분 가운데서도 가장 자비로우신 분이시여!

이제 앉아서 낭송하라

저는 주님의 유일성과 단일성을 증언하옵고 주께서 바로 하느님이시며 주님 이외에 다른 하느님이 없음을 입증하나이다. 진실로 주님은 주님의 대업을 계시하시고 주님의 성약을 실현하셨사오며 하늘과 땅에 사는 모든 이들에게 은총의 문을 활짝 열어주셨나이다. 축복과 평화와 경의 (敬意)와 영광이 주님의 사랑하시는 이들 위에 임하게 하소서. 그들은 변화무상한 세상의 변동 에도 굴하지 않고 주님을 향했으며, 주께서 가지신 것을 얻고자 하는 소망에서, 그들이 가진 것을 모두 다 바친 이들이옵나이다. 진실로 주님은 언제나 용서하시고 은혜 깊으신 분이시옵나이다.

(긴 구절 대신 다음의 싯귀를 낭송해도 좋다: “하느님께서는 증언하셨으되, 주님 이외에 다른 하느님이 없다고 하셨사옵나이다. 하느님께서는 위난에서 도와주시고 스스로의 힘으로 계시는 분이시옵나이다.”또 앉아서 낭송하는 부분을 다음과 같이 해도 좋다: “저는 주님의 유일성과 단일성을 증언하옵고, 주께서 바로 하느님이시며 주님 이외에 다른 하느님이 없음을 입증하옵나이다.”)

#6482
- 바하올라

 

일반

가족

저와 저의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용서를

하느님 저의 하느님! 주님의 향기로운 말씀에 매혹되어 영광의 정점으로, 가장 영광스러운 순교의 자리로 서둘러 나아 간 주님의 진정한 연인들의 피에 의지하여 제가 주님께 비옵고, 주님의 지식에 감싸여 있는 신비에 의지하고, 주님의 은총의 바다 속에 감추어져 있는 진주에 의지하여 제가 주님께 비오니, 저와 저의 아버지와 저의 어머니에게 용서를 허락해 주소서. 진실로 주님은 자비로운 이들 중에서도 가장 자비로우신 분이시옵나이다. 항상 용서하시고 가장 온화로우신 주님 밖에 다른 하느님이 없사옵나이다.

주여! 주님은 이 죄 많은 자가 주님의 은혜의 대양을 향하고 있음을 보고 계시옵고, 이 연약한 자가 주님의 성스러운 힘의 왕국을 찾고 있으며, 이 가난한 자가 주님의 부의 태양을 향하고 있음을 보시옵나이다. 주여, 주님의 자비와 주님의 은총으로 그를 실망시키지 마시옵고, 주님의 날에 주님의 하사품을 그에게 숨기지 마시오며, 주님의 하늘과 주님의 땅에 사는 모든 이들에게 활짝 열어주신 주님의 문에서 그를 내치지 말아 주소서.

아, 슬프고 슬프옵니다! 저의 죄가 저로 하여금 주님의 성스러운 궁정에 가까이 가지 못하게 막았사옵고, 저의 잘못이 저로 하여금 주님의 장엄한 신전으로부터 벗어나 길을 잃고 방황하게 하였나이다. 저는 주께서 저에게 하지 말라고 금하신 것을 범하였사옵고, 주께서 지키라고 명하신 것은 저버렸나이다.

이름들의 통치주이신 분에 의지하여 주님께 비오니, 주님의 관용의 펜으로 저를 위하여 제가 주님께 다가갈 수 있게 할 것들을 기록해 주시옵고, 저와 주님의 용서와 사면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저의 잘못과 죄로부터 저를 깨끗이 씻어줄 것들을 기록해 주소서.

진실로 주님은 강력하시고 관대하신 분이시옵나이다. 막강하시고 자애로우신 주님 밖에 다른 하느님이 없사옵나이다.

#6485
- 바하올라

 

저희들과 저희들의 부모들을 용서

주여, 주님의 은혜와 은총의 하늘을 향하여 애타게 내젓고 있는 저희들의 손을 주님은 보고 계시옵나이다. 저희들의 손에 주님의 아낌없는 선물과 풍성한 은혜를 가득 쥐어 주소서. 저희들과 저희들의 아버지들, 그리고 저희들의 어머니들을 용서하여 주시옵고, 주님의 은총과 거룩하신 관용의 바다로부터 저희가 소망한 것은 무엇이나 다 이루게 해 주소서. 저희들이 가슴 속 깊이 애모하는 임이시여! 주님의 길에 바친 저희들의 일을 모두 받아 주소서. 진실로 주님은 가장 강력하시고 지존하시며 무비하시고 다만 한 분이시며, 용서하시고, 은혜 넘쳐흐르는 분이시옵나이다.

#6486
- 바하올라

 

저와 주님의 종교를 떠받드는 이들을 , 잘 모르고 있는 주님의 종들로 하여금, 신교를 기꺼이 받아들인 가정에

주,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께 영광 올리나이다. 제가 주님께 비오니 저와 주님의 신앙을 떠받드는 이들을 용서해 주소서. 주님은 다스리시는 주님이시고, 용서하시며, 가장 관대하신분이시옵나이다. 저의 하느님이시여! 잘 모르고 있는 주님의 종들로 하여금 주님의 대업으로 들어가게 해 주소서. 그들이 주님을 한 번 알아본다면 심판의 날이 진실임을 증언하게 되오며 주님의 은총의 계시를 반박하려 들지 않사옵나이다. 그들 위에 주님의 은총의 표적을 내려 주시옵고, 그들이 어디에 살던 간에, 주님의 종들 가운데 경건한 이들을 위하여 주께서 정해두신 것을 그들에게 넉넉히 나누어 주소서. 주님은 진실로 최고의 통치주이시며, 가장 너그러우시고 가장 은혜로우신 분이시옵나이다.

저의 하느님시여! 주님의 신앙을 기꺼이 받아들인 가정에 주님의 은총의 증표로, 그리고 주님의 자애의 표시로 주님의 은혜와 축복을 가득히 내려주소서. 진실로 주님은 용서하심에 있어서 비길 데 없는 분이시옵나이다. 누구에게나 주님의 은혜가 내려오지 않는다면 어찌 그가 주님의 날에 신앙의 추종자로 헤아려질 수 있었겠나이까?

저의 하느님이시여, 저를 축복해 주시옵고, 아울러 정해진 날에 주님의 증적을 믿을 이들과 저의 사랑을 가슴 속에 소중히 간직하는 이들을 축복해 주소서. 그 사랑조차 사실은 주께서 그들 가슴 속에 불어넣어 주시는 것이옵나이다. 진실로 주님은 정의의 주님이시옵고, 가장 높이 계신분이시옵나이다.

#6484
- 바압

 

저희들의 죄를,저와 저의 부모를 용서,주님의 사랑의 거처로 들어온 이들을 모두 용서

저의 하느님이시여, 제가 주님의 용서를 비오며 주님의 종들이 주께 향하기를 주께서 몸소 원하시는 줄 아옵고, 용서해 주시기를 간구하나이다. 제가 주님께 비오니 저희들의 죄를 깨끗이 씻어 주시옵고, 저와 저의 부모를 용서해 주시오며 주께서 보시기에 주님의 사랑의 거처에 들어온 이들을 모두 용서해 주시와, 주님의 초월적 주권에 걸맞고, 주님의 높으신 권능의 영광에 적합한 은사를 베풀어주소서.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은 저의 영혼을 일깨우셔서 저로 하여금 주님께 간청 올리게 하셨사오니 주님이 아니었다면 제가 주님을 부르게 되지도 않았을 것이옵나이다. 찬송과 영광을 주님께 올리옵나이다. 주께서 당신을 저에게 계시해주셨사온즉 제가 주님께 찬미올리옵고, 제가 주님을 알아볼 임무를 온전히 수행치 못하였고, 주님의 사랑의 길을 걷지 못하였사온즉 주님께 용서를 비옵나이다.

#6487
- 바압

 

이 아들은, 저의 아버지를

주여 이 최대의 현시기에 주님은 부모를 위한 자식의 중재를 받아들이시옵나이다. 이것은 이 시대의 무한한 선물 중에 하나이옵나이다. 하오니 친절하신 주여, 주님의 유일성의 문턱에서 주님의 이 종이 올리는 간청을 받아 주시와 저의 아버지를 주님의 은총의 바다에 잠기게 해 주소서. 이 아들은 주님께 봉사하려고 일어섰사오며, 항상 주님의 사랑의 길에서 노력하고 있사옵나이다. 진실로 주님은 주시는 분이시고 용 서하시며 친절하신 분이시옵나이다.

#6488
- 압돌바하

 

제 남편의 눈을 뜨게

하느님,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의 이 시녀는 주님을 믿고 주님께 얼굴을 향하여 주님을 부르며 주님께 비오니, 저에게 주님의 하늘의 은총을 베푸시옵고, 주님의 영적 신비를 보여주시오며, 주님의 신성(神性)의 광채를 비춰 주소서.

저의 주여! 제 남편의 눈을 뜨게 하여 주소서. 그의 가슴을 주님의 지식의 빛으로 기쁘게 하여 주시옵고, 그의 마음을 주님의 빛나는 아름다움으로 이끌어 주시오며, 주님의 밝은 광휘를 그에게 계시하시와 그의 정신을 즐겁게 해 주소서.

저의 주여! 그이의 눈 앞에 드리운 장막을 걷어 주소서. 그이에게 주님의 풍족한 은혜를 내려 주시옵고, 주님을 향한 사랑의 술로 그이를 취하게 해 주시오며, 그이로 하여금 주님의 천사들 중 하나로 만들어 주시와, 그들의 영혼이 그 높은 하늘을 날아 오르듯이, 이 땅 위를 그렇게 걷도록 해 주소서. 그이로 하여금 찬연히 빛나는 등불이 되게 하여 주시와 주님의 백성 가운데서 주님의 지혜의 빛을 환히 비추게 해 주소서.

진실로 주님은 소중한 분이시옵고, 항상 주시는 분이시옵나이다.

#6489
- 압돌바하

 

제 뱃속에 있는 아이를

주여! 저의 주여! 제가 주님을 찬양하옵고 주님께 감사올리옵나이다. 주님은 이 보잘것 없는 시녀를, 주님께 빌고 애원하고 있는 주님의 이 종을 각별히 보아 주셨사옵고, 저를 분명한 주님의 왕국으로 인도해 주시와, 이 불확정의 세계에서 제가 주님의 높으신 부름을 듣게 하셨사옵고, 만유(萬有) 위에 주께서 높이 앉아 다스리고 계심을 나타내는 주님의 증거를 보게 하셨사옵나이다.

저의 주여! 제 뱃속에 있는 아이를 주님께 바치옵나이다. 하오니 그 아이로 하여금 주님의 왕국에서 칭찬받을 만한 아이로 길러 주시옵고, 주님의 은혜와 관용의 혜택을 받고 주님의 교육아래 성장 발달케 해 주소서. 진실로 주님은 고마우신 분이시옵고 큰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시옵나이다!

#6490
- 압돌바하

 

결혼

바하이의 혼약은 쌍방 간의 합일이며 진정한 애정이다. 그러나 그들은 최대의 주의를 기울여 서로의 성격을 잘 알아야 한다. 이 영원한 결합은 확고한 성약으로 맺어져아 하며 조화와 우애와 융합을 진작하여야 하고 영원한 삶에 도달해야 한다. -압돌바하

신성회가 인정하는 최소한 두 사람의 증인 앞에서 신랑과 신부가 각기 독자적으로 선서해야 할 결혼서약 문구는 케탑-에-악다스(지성서)에 다음과 같이 명시되어 있다.

“우리는 다같이 진실로 하느님의 뜻에 따라 살겠습니다.”

저희는 증언하옵나이다

그분은 주시는 분이시고 은혜가 지극하신 분이시옵나이다! 태고주, 항존주(恒存主), 불변주, 영존주(永存主)이신 하느님께 찬미드리옵나이다! 그분은 진실로 유일무이하시고 아무에게도 구속 받지 않으시는 지극히 높으신 분임을 그분 자신의 실재(實在)로서 입증하셨사옵나이다. 저희는 하느님의 일체성을 인지하고 유일성을 고백하와, 진실로 그분 이외에 다른 하느님이 없음을 증언하옵나이다. 그분은 항상 그분 이외의 일체(一切)의 표현을 초월하여 계시고 아무도 접근할 수 없는 높은 곳에 사시옵나이다. 그리하여, 그분께서 사람들에게 은혜와 은총을 현시하시고 세상의 질서를 바로 잡으려 하셨을 때, 그분께서 계명을 계시하시고 율법을 만드셨사옵나이다. 그 중 하나로 결혼의 율법을 세우시와 그것을 행복과 구원의 보루로 삼으시고 그분의 지성서(至聖書)에서 그것을 신성의 하늘에서 내려 주심으로써 저희들에게 명하셨사옵나이다. 높을손 그분의 영광이시여! 그분께서 말씀하시되, “사람들아, 결혼하라. 그리하여 나의 종들 가운데 나를 기억하는 이 가 그대들에게서 나타나게 하라. 이것은 내가 그대들에게 주는 계명 중의 하나이며, 그대들 자신에게 도움이 되니 이에 복종하라.”고 하셨사옵나이다.

#6492
- 바하올라

 

주님의 이 종과 이 시녀는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께 영광올리옵나이다! 진실로 주님의 이 종과 이 시녀는 주님의 자비의 그늘에 모여 주님의 은총과 관용을 통하여 결합하였나이다. 주님이시여! 주님의 세계와 주님의 왕국에서 이들을 도와 주시옵고 이들에게 주님의 은혜와 은총을 통하여 모든 좋을 것들을 정해 주시옵소서. 주님이시여! 주님의 종으로서 이들을 확고히 하여 주시옵고 주님께 올리는 이들의 봉사를 도와주시옵소서. 이들로 하여금 주님의 세계에서 주님의 이름의 표상이 되게 하여 주시옵고, 현세나 내세에서 결코 없어지지 않는 주님의 선물을 통하여 이들을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시여! 이들은 주님의 자비의 왕국을 향하여 기원하오며 주님의 유일성의 성역(聖域)을 향하여 간구하옵나이다. 진실로 이들은 주님의 명령에 복종하여 결합하였사오니, 이들로 하여금 시간의 끝까지 조화(調和)와 일치의 표상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진실로 주님은 지극히 강하시고 무소부재하시며 전능하신 분이시옵나이다.

#6493
- 압돌바하

 

이 두 밝은 달이, 이 결혼이

주여, 저의 주여! 이 두 밝은 달이 주님의 사랑 안에서 결혼하였고, 주님의 성스러운 문턱을 넘어 들어가 결합했사오며, 주님의 대업에 봉사함에 하나가 되었사옵나이다. 이 결혼을 주님의 풍족한 은총의 등불로 만들어 주소서, 저의 주 자비로우신 분이시여. 그리고 주께서 내려주시는 선물의 밝은 광선으로 만들어 주소서, 항상 베푸시고, 항상 주시는 주님이시여. 그리하여 주님의 은혜의 구름에서 비오듯 내려오는 선물을 통하여, 이 큰 나무에서 가지들이 뻗어 나와, 푸르고 싱싱하게 자라도록 해 주소서.

진실로 주님은 관대하신 분이시옵나이다. 진실로 주님은 전능하신 분이시옵나이다. 진실로 주님은 자애로우시고, 가장 자비로우신 분이시옵나이다.

#6494
- 압돌바하

 

기금

주님의 진실한 애인들의 이마를, 그들에게 풍족히

하느님,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의 진실한 애인들의 이마를 환하게 비추어 주시옵고, 틀림없는 승리의 천사군으로 그들을 지지해 주소서. 주님의 곧은 길에서 그들의 발걸음을 굳건히 해 주시옵고 주님의 오랜 은총으로 그들 앞에 주님의 축복의 문들을 활짝 열어 주소서. 주께서 그들에게 주신 것을 그들은 주님의 길에서 쓰고 있사옵고, 주님의 신앙을 보호하고 있사오며, 주님을 기억함에 그들의 믿음을 두었사옵나이다. 그들은 주님을 사랑함에 마음을 바치고 있사오며, 주님의 아름다움을 찬양하고 주님을 기쁘게 하는 방도를 찾는 데에 그들이 가진 것을 아끼지 않사옵나이다.

저의 주여! 그들에게 풍족히 나누어 주시고 틀림없는 배상과 확실한 보상을 내려 주소서.

진실로 주님은 지지자이시며 조력자이시고, 너그럽고 은혜로우시며 항상 주시는 분이시옵나이다.

하느님을 지지하는 사람은 누구나 아무리 적더라도 할 수 있는 데 까지 헌금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어떤 영혼에게도 그 능력 밖의 짐을 지우지 않으십니다. 이런 헌금은 모든 공동체와 모든 신자들에게서 나와야 합니다.… 하느님의 지지자들이여! 이런 헌금으로 여러분의 농사와 여러분의 사업과 여러분의 상업이 축복을 받아 여러 배의 이득을 얻고 하늘의 좋은 선물들을 받게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마십시오. 하나의 선행을 한 사람은 그 열배의 포상을 받을 것입니다. 살아계신 주님께서는 당신의 길에 재물을 바치는 사람에게 틀림없이 영험(靈驗)을 가득히 내려 주실 것입니다

#6495
- 압돌바하

 

깨우침

저를

주,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께 찬송드리나이다. 제가 주님께 비나이다. 온 우주를 감싼 주님의 증표에 의지하여 비옵고, 하늘과 땅에 있는 만물을 비춘 주님의 용안의 빛에 의지하여 비오며, 온 피조물을 능가하는 주님의 자비와 온 우주에 충만한 주님의 은총에 힘입어 제가 비오니, 제가 주님을 보지 못하게 가리운 장막을 찢어 주시와 제가 주님의 장대한 영감의 샘과 주님의 계시와 풍성한 은혜의 여명을 찾아 서둘러 가게 해 주시옵고 마치 바다 밑에 잠기듯 주님 곁에서 평안을 누리게 해 주소서.

저의 주여! 주님의 날에 제가 주님을 모르고 지내는 일이 없게 해 주시옵고, 주님의 인도의 옷을 벗기우는 일이 없게 해 주소서. 가장 자비로우신 주님의 이름의 왕좌가 자리 잡은 낙원(레즈완)에서 흘러나온 생명의 강물을 제가 들이키게 해 주시와 제 눈을 열어 주시옵고, 제 얼굴을 비춰 주시오며 제 마음에 확신을 주시옵고, 제 영혼을 일깨워 주시오며, 제 발걸음을 힘차게 하여 주소서.

주님은 영원 전부터 그 위력을 통하여 만물 위에 군림하셨사옵고, 그 의지를 통하여 만유(萬有)에 명령하실 수 있었던 분이시옵나이다. 주님의 하늘이나 주님의 땅에 있는 어떤 존재도 주님의 목적을 좌절시킬 수 없사옵나이다. 저의 주여, 주님의 은혜로우신 섭리와 관용으로 저에게 자비를 내려 주시와 주님의 일체성의 나뭇가지에서 주님을 찬미하며 지저귀는 새들의 달콤한 노래가락에 제 귀를 기울이게 해 주소서. 주님은 주시는 분이시오며, 항상 용서하시고, 가장 자비로우신 분이시옵나이다.

#6491
- 바하올라

 

대업의 승리

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을, 그들에게

주,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의 이름을 높이 찬양하옵나이다! 어둠이 모든 땅 위를 뒤 덮었고, 악의 세력이 모든 나라를 에워 쌌사옵나이다. 그러하오나, 이를 통하여 저는 주님의 지혜의 빛을 보오며 주님의 섭리의 환한 빛을 분별 하옵나이다.

주님으로부터 장막으로 가리워져 있는 자들은 자기네들이 주님의 불을 끄고 주님의 은총의 바람을 잠재울 힘이 있다고 상상해 왔사옵나이다. 아니옵니다. 주님의 권능이 저에게 증언하옵나이다! 모든 고난에 주님의 지혜가 깃들지 않았다면, 그리고 모든 고초에 주님의 섭리가 들어있지 않았다면 하늘과 땅의 권력들이 우리를 대항해 서 힘을 합칠 수 있었더라도, 아무도 감히 우리를 대적하려 하지 않았을 것이옵나이다. 제 앞에 펼쳐진 주님의 지혜의 경이로운 신비를 제가 내 보인다면 주님의 적들의 통제 수단이 산산이 깨어지고 말 것이옵나이다.

저의 하느님, 그러하오니 영광은 주님의 것이 옵나이다. 주님의 최대의 명칭에 의지하여 제가 주님께 비오니, 주님의 거룩한 뜻으로부터 흘러 나오는 율법을 중심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을 모아 주시옵고, 그들의 가슴에 확신을 줄 그 무엇을 내려 주소서.

주님께는 뜻대로 하실 능력이 있사옵나이다. 주님은 진실로 위험에서 도와주시고 자존하시는 분이시옵나이다.

#6496
- 바하올라

 

주님의 종들을

주여, 주님의 명령의 권능을 통하여 모든 피조물을 존재케 하신 주님께 영광 올리옵나이다.

주여! 주님 이외에는 모든 것을 버린 이들을 도와주시와 그들에게 큰 승리를 내려주소서. 주여, 하늘과 땅의 천사군과 그 사이에 있는 모두를 보내주시와, 주님의 종들을 도우시고, 그들을 구원해 주시오며 힘을 주시고, 그들이 성공할 수 있게 해 주시오며, 그들을 지지해 주시고, 그들에게 영광과 영예를 내려 주시오며, 그들을 풍요롭게 하시와 놀라운 승리를 얻게 하소서.

주님은 그들의 주님이시옵고, 하늘들과 땅의 주님이시오며, 모든 세계들의 주님이시옵나이다. 주여, 이들 종들의 힘을 통하여 이 신앙을 강화시켜 주시옵고 그들로 하여금 세계의 모든 백성들을 이기게 하소서. 그들은 진실로 주님 이외의 모든 것을 벗어난 주님의 종들이옵고, 주님은 진정코 진실된 신자들의 보호자이시옵나이다.

주여, 주님의 불가침의 신앙에 대한 충성을 통하여 그들의 마음을 하늘들과 땅, 혹은 그 사이에 있는 어떤 것보다 튼튼히 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주님의 놀라운 힘의 증표로 그들의 손을 강하게 하여 주시와 모든 인류가 보는 앞에서 그들이 주님의 힘을 시현하게 하소서.

#6497
- 바압

 

땅위의 모든 백성들이

주여! 땅위의 모든 백성들이 주님의 신앙의 낙원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하시와 피조물 중 어느 하나도 주님의 뜻의 경계 밖에 남아있게 하지 마소서.

기억 못할 때로부터 주님께는 주님 마음대로 하실 힘이 있었사오며, 주께서 소망하시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그 위에 초월해 계셨사옵나이다.

#6498
- 바압

 

이들은, 저희들은

그 분은 하느님이시옵니다!

주여, 저의 하느님이시여, 제가 가장 사랑하는 임이시여! 이들은 주님의 종들로서 주님의 옥음을 들었사옵고,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 고 주님의 부르심을 들었나이다. 그들은 주님을 믿었사옵고 주님의 놀라움을 목격하였사오며 주님의 증거를 알아보고 주님의 표적을 증언하였나이다. 그들은 주님의 길을 걷고 주님의 인도를 따랐사오며, 주님의 신비를 발견했사옵고, 주님의 책의 비밀과 주님의 두루마리에 쓰여있는 싯귀와 주님의 서한 속의 복음을 이해했사옵나이다. 그들은 주님의 옷자락에 매달렸사옵고, 주님의 광휘와 장엄의 옷자락을 굳게 붙잡았나이다. 그들의 발걸음은 주님의 성약에 굳건해 졌사옵고 그들의 심장은 주님의 성약에 강건해 졌사옵나이다. 주여! 그들의 마음속에 주님의 거룩한 매혹의 불을 붙여주시옵고 사랑과 이해의 새가 그들의 가슴 속에서 지저귀며 노래하게 해 주시옵소서. 그들로 하여금 강력한 증거가 되게 하시옵고, 빛나는 깃발이 되게 하시오며, 주님의 말씀과 같이 온전하게 해 주소서. 그들로 하여 주님의 대업을 드높여 주시옵고, 주님의 깃발을 펴게 하시오며, 주님의 놀라움을 멀리, 널리 알리게 하소서. 그들로 하여 주님의 말씀이 승리케 하시옵고 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허리를 튼튼하게 해 주소서. 그들의 입을 열어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게 하시옵고 그들에게 영감을 내리시와 주님의 성스러운 뜻을 행하게 하소서. 주님의 신성의 왕국에서 그들의 얼굴을 환하게 비추어 주시옵고, 주님의 대업의 승리를 위하여 그들이 일어서게 도와주시와 그들의 기쁨이 절정에 달하게 하소서.

주여! 저희들은 약하오니, 저희를 강하게 해주시와 저희가 주님의 신성의 향기를 퍼뜨릴 수 있게 해 주소서. 저희는 불쌍하오니, 주님의 신성하신 일체성의 보물창고로써 저희를 부하게 해 주소서. 저희는 헐벗었사오니, 주님의 은혜의 옷으로 저희를 입혀 주소서. 저희는 죄인이오니, 주님의 은총과 총애로 저희의 죄를 용서해 주소서. 진실로 주님은 도와주시고 구원해 주시며, 은혜로우시고 강대하시며 강력하신 분이시옵나이다.

충실하고 확고한 이들 위에 영광 중의 영광이 강림하여이다.

#6499
- 압돌바하

 

망자

망자

망자를 위한 이 기도(20번 기도)는 회중(會衆) 앞에서 낭송하는 유일한 바하이 필수기도이다; 회중이 모두 조용히 기립해 있는 동안 한 신자가 낭송한다. 바하올라께서 명시하신 바 이 기도는 망자가 십오세 이상일 경우에만 해야하며, 낭송은 매장 전에 해야하고, 낭송 중에 께블레로 향할 필요는 없다. "알라 호 압하"를 한 번 말하고; 그 다음 마지막 여섯 구절 중 첫번째 구절을 열아홉 번 낭송한다. 다음에 다시 "알라 호 압하" 라고 말하고, 이어서 두번째 구절을 열아홉 번 낭송하며, 이렇게 끝까지 계속한다.

이 사람은 주님의 종/시녀이오며

저의 하느님! 이 사람은 주님의 종이오며 주님의 종의 아들이옵나이다.* 그는 주님과 주님의 증거를 믿었고 주님 밖의 모든 것에서 온전히 초탈하여 얼굴을 주님께로 향했던 사람이 옵나이다. 주님은 진실로 자비를 나타내 보이는 분들 가운데서도 가장 자비로우신 분이시옵나이다. 사람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그들의 잘못을 숨겨 주시는 분이시여, 주님의 은혜의 하늘과 주님의 은총의 대양으로 그를 대해 주소서. 하늘과 땅의 기반이 생겨나기 전부터 있었던 주님의 초월적 자비의 땅으로 그가 들어가게 허락해 주소서. 항상 용서하시고 가장 너그러우신 주님 밖에는 달리 하느님이 계시지 않사옵나이다.

다음에는“알라 호 압하”인사 말씀을 여섯 번 반복하고 다음 구절들을 각기 열아홉 번 씩 반복 하라.

우리는 모두 진실로 하느님을 예배하옵니다. 우리는 모두 진실로 하느님앞에 경배하옵니다. 우리는 모두 진실로 하느님께 헌신하옵니다. 우리는 모두 진실로 하느님께 찬송드리옵니다. 우리는 모두 진실로 하느님께 감사드리옵니다. 우리는 모두 진실로 하느님 안에서 인내하옵니 다.

(망자가 여자면 이렇게 낭송하라: 이 사람은 주님의 시녀이오며 주님의 시녀의 딸이옵나이다.)

#6500
- 바하올라

 

보호

저는 주님의 종이옵나이다. 그를

주,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께 찬미 올리옵나이다! 저는 주님의 은총의 손으로부터 주님의 온후하신 자비의 술을 마시고, 주님의 날에 주님의 사랑의 단맛을 음미한 주님의 종이옵나이다. 주님의 이름들의 구현자들에 의지하여 제 가 비오니 이들 구현자들은 어떠한 슬픔도 주님의 사랑 안에서 기뻐하지 못하게 방해할 수 없고 주님의 용안을 바라보지 못하게 막을 수 없는 이들이오며 조심성 없는 자들이 모두 일어나 힘을 합한다 하더라도 이들로 하여금 주님의 뜻의 길에서 한 치라도 벗어나게 하지 못할 이들이옵나이다. 이들에 의지하여 비오니, 주께서 가지신 좋은 것들을 그에게 나누어 주시옵고 그로 하여금 높은 곳으로 올라가게 하시와 그가 세상을 보기를 마치 눈 깜짝하기 보다 더 빨리 사라지고 마는 그림자 보듯 하게 해 주소서.

저의 하느님, 주님의 한량없는 권세의 힘으로 그를, 주께서 싫어하시는 모든 것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소서. 주님은 진실로 그의 주님이시옵고 모든 세계들의 주님이시옵나이다.

#6505
- 바하올라

 

저 자신과... 저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힘을, 저와 제가 사랑하는 이들을

주, 저의 하느님, 주님께 찬양올리옵나이다! 제가 주님의 종들에게 일러 주님의 선물 말고는 아무 것도 바라지 않게 하였사옵고, 주님의 불가사의한 명령과 바꿀 수 없는 목적에 따라 내려온 주님의 명백한 서책에 지정된 것 말고는 아무것도 행하지 않도록 한 사실을 주님은 익히 알고 계시옵나이다. 저의 하느님, 주님의 허락이 없이는 제가 한 마디도 말을 할 수 없사옵고, 주님의 재가 없이는 어디로나 한 발자국도 내 디딜 수가 없사옵나이다. 저의 하느님, 제가 주님의 권능에 힘입어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신 것도, 주님의 은총에 힘입어, 저로 하여금 주님의 대업을 현시하게 하신 것도 모두 주님의 덕분이옵나이다. 그러하온데 제입이 주님을 칭송하지 못하고 주님의 영광을 찬미 하지 못하게 저지당한 불행을 당하였사옵나이다. 저의 하느님, 주님의 명령을 통하여, 그리고 주님의 통치력에 의하여 주께서 저에게 정해 주신 일에 대하여 주님께 찬미드리옵나이다. 비오니 주께서 저 자신에게 힘을 주시옵고 주님께 대한 저희들의 사랑 안에서 저를 사랑하는 이들에게도 힘을 주시오며, 저희들을 주님의 대업 안에 굳건히 남아있도록 해 주시옵소서.주님의 권능을 두고 맹세하옵나이다!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의 종들에게는 주님으로부터 장막으로 차단되는 것이 바로 수치이옵고, 주님을 아는 것이 바로 영광이옵나이다. 주님의 이름의 힘으로 무장 되면 아무 것도 저를 해칠 수 없사오며 제 가슴 속에 주님의 사랑이 있다면, 세상의 어떤 어려움도 저를 놀라게 할 수 없사옵나이다. 그러하오니, 저의 주여, 주님의 진리를 배척하고 주님의 증적을 불신한 자들의 위해로부터 저와 제가 사랑하는 이들을 보호해 줄 것들을 내려 보내 주시옵소서. 진실로 주님은 가장 영광되시고 가장 은혜로우신 분이시옵나이다.

#6506
- 바하올라

 

주님의 종들과 시녀들을

주, 저의 하느님, 주님의 이름을 찬미드리옵나이다! 주님의 이름을 통하여 정해진 시간이 도래했사옵고 부활이 일어났사오며, 천지에 있는 모두가 공포와 전율에 사로잡혔나이다. 그러한 주님의 이름에 의지하여 제가 비오니, 주님의 자비의 하늘과 주님의 자애의 구름에서 단비를 내려주시와 그로써 주님께로 향하여 주님의 대업을 도운 주님의 종들의 가슴을 기쁨으로 부풀게 해 주시옵소서.

저의 주여, 주님의 종들과 주님의 시녀들을 게으른 공상과 헛된 상상의 창끝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 주시옵고, 그들에게 주님의 은총의 손으로부터 고요히 흐르는 주님의 지식의 물 한 모금을 내려주시옵소서.

진실로 주님은 전능하시고 지존하시며 항상 용서하시고 가장 관대하신 분이시옵나이다.

#6507
- 바하올라

 

저와 저의 친족들을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은 영광되시옵나이다! 주께서 저로 하여금 주님의 자비의 새벽이시고, 주님의 은총의 여명이시며, 주님의 대업의 보고(寶庫)이신 분을 알게 해 주셨사온즉 주님께 감사드리옵나이다. 주님의 이름을 통하여 주님께 가까이 있는 이들의 얼굴이 백옥같이 희어졌고, 주님께 헌신적인 이들의 가슴이 주님을 향하여 날아올랐사오니 그 이름에 의지하여 주님께 비옵나이다. 제가 언제나, 어떤 상황에서 나 주님의 밧줄을 굳게 부여잡고 주님 밖의 어느누구에 대한 애착도 모두 없애버리도록 해 주시옵고, 저의 눈을 주님의 계시의 지평선으로 향하게 해 주시오며, 주님의 경전에 저를 위하여 명하신 것을 실행하도록 해 주소서.

저의 주여, 저의 내적, 외적 존재에 주님의 은혜와 자애의 옷을 입혀 주소서. 그리고 주께서 싫어하시는 모든 것으로부터 저를 지켜 주시오며, 저와 저의 친족들을 자비롭게 도우시와 주님께 복종하게 해 주시옵고, 저의 마음 속에 사악하고 부정한 욕망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면 무엇이나 피하게 해 주소서.

주님은 진실로 모든 인류의 주님이시옵고, 이 세상과 다음 세상의 소유주이시옵나이다. 전지하시고 가장 지혜로우신 주님 밖에 달리 하느님이 없사옵나이다.

#6508
- 바하올라

 

저와 주님을 믿는 이들을

저의 주여, 만물의 몫이 주님의 손 안에서 정해지오니, 저와 주님을 믿는 이들을 위하여 모서에 정해진 대로 주께서 보시기에 저희들 에게 가장 좋은 것을 정해 주소서.

주님의 좋은 선물은 주님의 사랑을 소중하게 여기는 이들 위에 끊임없이 쏟아져 내려오고, 주님의 하늘나라 은혜의 경이로운 징표는 주님의 거룩하신 일체성을 인식하는 이들 위에 풍성히 하사되옵나이다. 주께서 저희들을 위하여 정해 주신 것이라면 무엇이나 주님의 보살피심에 맡기옵고, 주님의 지식이 감싸고 있는 모든 좋은 것들을 저희에게 허락해 주시기를 비옵나이다. 저의 주여, 주님 밖에는 어떠한 능력도 힘도 있을 수 없사옵고, 주님의 현존이 없으면 그 어떤 승리도 생겨나지 않사오며 다만 주님 한 분만이 명령하시오니, 주님의 전지하신 신통력으로 감지하시는 모든 악으로부터 저를 보호해 주시옵소서. 하느님께서 뜻하신 것이면 무엇이나 이루어졌사옵고, 당신께서 뜻하지 않으신 것이면 이루어지지 않사옵나이다.

지존자이시고 최강자이신 하느님 밖에는 어떠한 능력도 힘도 없사옵나이다.

#6509
- 바압

 

저와 믿는 이들에게

하느님! 영광은 주님의 것이옵나이다. 주님은 만물 이전부터 계셨던 하느님이시옵고, 만물 이후까지 존속하실 분이시옵나이다. 주님은 만물을 아시며, 만물 위에 높이 계신 하느님이시옵나이다. 주님은 만물을 자비롭게 대하시 고 만물 간에 심판하시며 만물을 한 눈에 보고계신 하느님이시옵나이다. 주님은 저의 하느님 이시오며 저의 위치를 알고 계시고 저의 내적, 외적 존재를 보고 계시옵나이다.

주님의 부르심에 대답한 저와 믿는 이들에게 주님의 용서를 허락해 주소서. 누구든 저에게 슬픔을 가(加)하거나 저를 해치려는 이의 위해를 제가 이겨 내도록 도와주소서. 진실로 주님은 모든 피조물의 주님이시옵나이다. 주님은 만인 각자를 충족케 하시오며 아무도 주님 없이는 자족 할 수 없사옵나이다.

#6510
- 바압

 

저에게, 저희를

압도하는 위엄의 주이시고, 거역할 수 없는 분, 하느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주권의 근원을 손 안에 넣고 계신 주께서 거룩히 여김을 받으소서. “있으라”는 그분의 명령 한말씀으로 그분께서는 원하시는 것이면 무엇이나 창조하시어, 그것이 존재하게 하시옵나이다. 지금까지 권위의 힘은 그분의 것이었고, 앞으로도 그분의 것으로 남아 있을 것이옵나이다. 그분께서 원하시는 이는 누구든, 그분의 명령의 힘을 통하여 승리하게 하시옵나이다. 그분은 진실로 강력하시고 전능하신 분이시옵나이다. 계시와 창조의 왕국들과 그 사이에 있는 어떤 것에 있어서도 모든 영광과 위엄은 그분께 속하옵나이다. 진실로 그분은 강력하시고 가장 영광되신 분이 시옵나이다. 영원 전부터 그분은 불굴의 근원이신 분이셨사오며, 앞으로도 영원히 그런 분으로 남을 것이옵나이다. 그분은 진실로 힘과 능력의 주님이시옵나이다. 하늘과 땅의 모든 왕국과 그 사이에 있는 것은 무엇이나 하느님의 것이오며 그분의 힘은 만물 위에 최상(最上)의 것이옵나이다. 땅과 하늘의 모든 보물과 그 사이에 있는 어떤 것도 모두 그분의 것이오며, 그분의 보호는 만물을 감싸안사옵나이다. 그분은 하늘들과 땅,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만유의 창조주이시오며, 그분은 만물을 보고 계시는 분이시옵나이다. 그 분은 하늘들과 땅에 사는 모든 이들과 그 사이에 있는 모든 것들을 헤아려 판단하시는 주님이시옵고, 진실로 하느님은 헤아림에 있어 신속하시옵나이다. 그분은 하늘들과 땅에 사는 모든 이들 과 그 사이에 있는 모든 것에 할당된 정량과 한도를 정하시옵나이다. 진실로 그분은 최고의 보호주이시옵나이다. 하늘과 땅,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모든 것의 열쇠는 그분의 손 안에 있사옵나이다. 그분이 원하시는대로, 그분의 명령의 힘을 통하여 그분은 선물을 주시옵나이다. 진실로 그 분의 은총은 만물과 만인을 다 포용하옵고, 그분은 전지하신 분이시옵나이다.

말하라: 하느님은 저에게 충족하시옵고, 하느님은 만물의 왕국을 손 안에 넣고 계신 분이시옵나이다. 하늘과 땅,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모든 것을 연합한 신군(神軍)의 위력을 통하여 그분의 종들 중 그분이 원하시는 이라면 그가 누구든 그 분은 보호하시옵나이다. 하느님은 진실로 만물을 굽어 살피고 계시옵나이다. 주여, 주님은 한없이 높이 계신 분이시옵나이다! 저희를 보호해 주소서. 저희 앞에 있는 것이 나 뒤에 있는 것으로부터, 저희의 머리 위에 있는 것, 저희의 오른쪽이나 왼쪽에 있는 것, 저희 의 발 아래에 있는 것이든, 무엇이든 저희가 노출되어 있는 어느 쪽의 무엇이든, 그로부터 저희 를 보호해 주소서. 진실로 만물 위를 감싸고 있는 주님의 보호는 틀림이 없사옵나이다.

#6511
- 바압

 

저를

저의 주여! 주께서는 사람들이 고통과 재난 에 빠져있고 고난과 불행에 둘러싸여 있음을 아시옵나이다. 독사의 습격과 같이 갖은 시련 이 사람을 공격하고 갖은 역경이 사람을 맹습하옵나이다. 주님의 보호와 보존, 그리고 방어와 호위의 날개 아래가 아니고서는 그가 쉴 피난처와 비호소가 아무 데도 없사옵나이다.

자비로우신 분이시여! 저의 주여! 주님의 보호를 저의 갑옷으로 하여 주시옵고, 주님의 보존을 저의 방패로 하여 주시오며, 주님의 일체성의 문 앞에 겸손함을 저의 방호로 하여 주시옵고, 주님 의 호위와 방어를 저의 성채와 저의 주거로 하여 주시옵소서. 저를 이기심과 욕망의 속삭임으로 부터 지켜 주시옵고, 저를 온갖 질환과 시험과 고난과 시련으로부터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진실로 주님은 보호해 주시고, 수호해 주시며, 보존해 주시고, 충족시켜 주시는 분이시오며, 진실로 주님은 가장 자비로우신 분들 중에서도 가장 자비로우신 분이시옵나이다.

#6512
- 압돌바하

 

주께서 신임하시는 종들을

하느님,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께서 신임하시는 종들을 이기심과 욕정의 죄악에서 보호하여 주시옵고, 주님의 인자하신 눈으로 그들을 모든 원한과 증오와 시기심으로부터 지켜 주시오며, 주께서 지켜주시는 난공불락의 요새 안에 그들을 피신시켜 주소서. 의심의 창끝으로부터 그들을 지켜 주시와 그들로 하여금 주님의 영광스런 증표가 되게 하시고, 주님의 일체성의 동녘에서 퍼져 나오는 찬란한 빛으로 그들의 얼굴 을 비춰 주소서. 주님의 왕국에서 계시된 말씀으로 그들의 마음을 기쁘게 해 주시고, 주님의 영광의 영토에서 나오는 주님의 막강한 힘으로 그들의 허리를 튼튼히 해 주소서. 주님은 가장 은혜로우시고, 보호해 주시며, 전능하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시옵나이다.

#6513
- 압돌바하

 

봉사

저로 하여금

하느님, 모든 이름들의 하느님이시여, 여러 하늘들을 만드신 분이시여! 제가 주님의 이름에 의탁하여 주님께 간원하옵나이다. 주님의 이름을 통하여 주님의 권능의 여명과 주님의 힘이 동터 올랐사옵고 그 이름을 통하여 굳은 것이 모두 흘러가게 되었고, 죽은 시체가 모두 생기를 얻었으며, 흔들리는 영이 모두 확고하게 자리 잡았나이다. 그 이름에 의지하여 비오니, 저로 하여금 주님 밖에는 어느 누구에 대한 집착도 모두 끊어 버리고, 주님의 대업에 봉사할 수 있게 해 주시옵고, 주님의 다스림의 힘을 통하여 주께서 원하신 것을 제가 원하게 해 주시오며, 주님의 의향이면 그것을 실행토록 해 주소서.

나아가 제가 주님께 비옵나이다,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 외에는 어느 누구도 필요 없을 만큼 저를 부하게 해 줄 그 무엇을 정해 주소서. 저의 하느님, 주께서 보고 계시다시피 저는 지금 얼굴을 주님께로 향하고, 손은 주님의 은총의 밧줄을 부여잡고 있사옵나이다. 주님의 자비를 저에게 내려 주시옵고, 주님의 선택받은 이들을 위하여 주께서 기록해 주신 것을 저를 위해서도 기록해 주소서. 주님의 소망을 실행하심에 있어서 주님은 강력하시옵나이다. 항상 용서하시고, 가장 은혜로우신 주님 밖에 달리 하느님이 계시지 않사옵니다.

#6514
- 바하올라

 

선교

제가

모든 현시자들을 만드신 분이시고, 모든 근원의 근원되신 분이시여, 모든 계시의 창시주이시고 모든 빛의 원천이신 하느님이시여! 제가 증언하오니 주님의 이름에 의하여 이해의 하늘이 장식되었사옵고, 말씀의 바다가 일렁이게 되었사오며 주님의 섭리의 시혜가 모든 종교의 추종자들에게 널리 선포되었사옵나이다.

제가 주님께 비오니 제가 주님 말고는 아무 것도 필요 없이 지낼 수 있도록, 그리고 주님 말고는 어느 누구로부터도 독립할 수 있도록 저를 부유하게 해 주소서, 그리고 주님의 은혜의 구름으로부터 저에게 비를 내려 주시와 그 비가 주님의 모든 세계들 중 어느 세계에서나 저에게 이득이 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힘을 주는 주님의 은총을 통하여 저를 도우시와 제가 주님의 종들 가운데서 주님의 대업에 봉사하게 하시고, 그로써 주님 당신의 왕국이 지속하는 한, 주님의 통치가 계속하는 한, 끝까지 제가 기억되도록 할 그 무엇을 제가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저의 주여, 이 사람은 주님의 종으로서, 그의 모든 존재를 다 바쳐 주님의 은혜의 지평선과 주님의 은총의 바다와 주님의 선물의 하늘을 향하였나이다. 그러하오니 이제 주님의 위엄과 주님의 영광과 주님의 관용과 주님의 은총으로 저를 대해 주시옵소서.

주님은 진실로 기도드리는 이들에게 응답하시는 위력의 하느님이시옵나이다. 전지하시고 영명하신 주님 밖에는 다른 하느님이 없사옵나이다.

#6515
- 바하올라

 

저를 도우사 제가

주, 저의 하느님, 주님께 찬미드리옵나이다. 아무도 올바르게 인식하지 못했고, 아무도 그 중요성을 헤아리지 못한 주님의 이름에 의지하여 제가 비옵고, 주님의 계시의 동천이시고 주님의 표적의 태양이신 분께 의지하여 제가 비오니 제 가슴이 주님의 사랑과 주님의 기억을 담는 그릇이 되게 하소서. 제 가슴을 주님의 가장 큰 바다에 연결시키시와, 거기서 주님의 지혜의 생명수와 주님께 대한 찬송과 찬미의 맑은 시냇물이 흘러나오게 해 주소서.

저의 수족이 주님의 통일성을 증언하옵고, 제 모발이 주님의 주권과 권능의 힘을 선언하옵나이다. 저는 전적으로 저 자신을 말살하고 온전히 저 자신을 부정한 연후에 주님의 은총의 문전에 섰사옵고, 주님의 은혜의 옷자락을 부여잡고, 주님의 선물의 지평선에 저의 시선을 고정하였사옵나이다. 저의 하느님, 저에게 주님의 주권의 위대함에 알맞는 것을 내려 주시옵고, 힘을 더해 주는 주님의 은총으로 저를 도우사, 제가 주님의 대업을 가르치게 하시어 죽은 자가 무덤에서 뛰쳐나와 주님께 나아가고, 그들이 주님을 온전히 믿고, 주님의 대업과 주님의 계시의 동틀 녘에 그들의 시선을 고정시키도록 해 주소서.

주님은 진실로 가장 강력하시고, 가장 높으시며, 모든 것을 아시고 가장 지혜로운 분이시옵나 이다.

#6516
- 바하올라

 

주님의 백성들에게 힘을

세계의 주이시며 열국의 소망이신 주님이시여, 최대의 이름으로 현시되신 분이시여, 그 최대의 이름에 의하여 주님의 지식의 대양에 있는 조개들로부터 지혜와 말씀의 진주들이 그 모습을 드러내었사옵고, 그 이름에 의하여 주님의 용안의 태양에서 비쳐나오는 빛으로 거룩한 계시의 하늘이 장식되었사오니 주님께 영광올려 지이다.

주님의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피조물들 가운데 주님의 증거가 완성되었사옵고, 주님의 종들 가운데 주님의 증언이 완결되었사옵나이다. 제가 그 말씀에 의지하여 주님께 비오니 주님의 백성들에게 힘을 주시와 그로써 대업의 얼굴이 주님 의 영토 안에서 빛을 발하게 하시옵고 주님의 권능의 깃대가 주님의 종들 가운데 꽂아지게 하시 오며, 주님의 인도의 깃발이 주님의 영토 곳곳에 휘날리게 하소서.

저의 주여! 주님은 그들이 주님의 은총의 밧줄에 매달려 있고, 주님의 은혜의 두루마기 자락을 굳게 부여잡고 있음을 보시옵나이다. 그들을 주님께로 가까이 이끌어 주실 것들과 그들로 하여 금 주님 밖의 모든 것으로부터 떨어져 있게 해줄 것들을 정해 주소서. 존재의 왕이시며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것들을 모두 보호해 주시는 주님께 비오니, 주님의 대업에 봉사하기 위하여 일어서는 이들은 누구나 주님의 뜻에 따라 움직이는 바다같이 되게 하시옵고, 주님의 성스러운 나무에 붙은 불로 이글거리는 사람이 되게 하시와 주님의 천의(天意)의 지평선에서 빛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진실로 주님은 강대하신 분이시오니 온 세상의 힘이나 열국의 세력으로도 약화시킬 수 없사옵나이다. 다만 한 분이시고 무비하시며 보호해 주시고 자존하시는 주님 밖에 다른 하느님이 없사옵나이다.

#6517
- 바하올라

 

그들이 주님의 말씀을 주님의 종들에게

저의 하느님, 주께서 이 큰 날을 현시해 주셨사오니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옵나이다.

이 날은 여러 날들 중에 왕이옵고, 이 날은 주님의 가장 빼어난 서한들에서 주님의 선택받은 분 들과 주님의 예언자들에게 선포하신 바로 그 날이오며, 이 날은 주님의 모든 이름들의 영광을 모든 피조물 위에 비추어 주신 날이옵나이다. 주님을 향하고 주님의 어전에 들어선 이와, 주님의 옥음(玉音)을 들은 이는 누구나 복이 크옵 나이다.

저의 주여, 주님의 이름들의 왕국으로 둘러싸여 찬양받고 있는 그분의 이름에 의지하여 주님께 비옵나이다. 주께서 사랑하시는 이들을 인자하게 도와주시와 그들이 주님의 말씀을 주님의 종들 가운데 찬미하게 하시고, 주님의 피조물 가운데 널리 주님을 찬양토록 하여 주시와 주님의 계시의 황홀경을 주님의 땅에 사는 모든 영혼들이 맛보게 하여 주소서.

저의 주여, 주께서 은총의 생명수로 그들을 이끌어 주셨사오니, 주님의 은혜로써 그들이 주님으로부터 뒤로 물러서 있게 하지 마소서. 또한 주께서 그들을 주님의 왕좌로 부르셨사오니, 주님의 자애로써 그들을 주님의 어전에서 물러나게 하지 마소서. 그들로 하여금 주님 말고는 모든 것으로부터 온전히 초월할 수 있게 도와 주시옵고, 그들이 주님 곁으로 날아오르게 해 주시와, 압제자들의 우세도, 가장 당당하시고 가장 강대하신 주님을 불신한 자들의 모함도, 그들을 주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지지 못하게 해 주소서.

#6518
- 바하올라

 

저를

선교하기 위하여 각처로 여행하는 사람이면 누 구나, 산이나 사막에서, 육지나 바다에서, 이 기 도문을 봉독하라.

하느님, 하느님이시여! 주님은 제가 주님의 피조물들 앞에서 약하고 비천하며 보잘 것 없음을 보시옵나이다. 그러나 저는 주님을 신임 하였사옵고, 주님의 힘과 권능에 의지하여 주님의 강퍅한 종들 가운데서 주님의 가르침을 펴기 위하여 일어섰사옵나이다.

주여! 저는 날개가 상한 새이오나 주님의 가없는 공간을 날아오르기를 바라옵나이다. 주님의 신의(神意)와 은총을 통하지 않고, 주께서 저를 확신케 하지 않으시며 도와주지 않으신다면 제가 어찌 이 일을 해낼 수 있겠사옵나이까? 주여! 저의 나약함을 불쌍히 여기시고 주님의 권능으로 저에게 힘을 주소서. 주여! 저의 무력함을 가련히 여기시고 주님의 권세와 위력으로 저를 도와주소서.

주여! 아무리 약한 피조물이라도 성령의 숨길이 확신을 심어 주신다면, 그가 바라는 것이 무엇이든 간에 모두 달성하게 될 것이오며, 그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간에 모두 소유하게 될 것이옵나이다. 실제로 주께서는 과거에 이미 주님의 종들을 도우신 바 있었사오니, 그들이 비록 주님의 피조물 중 가장 나약하였고, 주님의 종들중 가장 낮은 이들이었으며, 지상에 살았던 이들 중 가장 보잘 것 없는 이들이었어도 주님의 허락과 권능을 통하여 일약 주님의 백성들 중 가장 영광스럽고, 인류 가운데 가장 고매한 이들을 능가하게 되었사옵나이다. 그들이 이전에는 나방 같았지마는 나중에는 가장 훌륭한 매와 같이 되었사오며, 이전에는 작은 개울물이었으나 주님의 혜택과 주님의 자비를 통하여 바다가 되었사옵나 이다. 주님의 크나큰 은혜를 입어 그들은 인도의 지평선 위에 빛나는 별이 되었사옵고, 불멸의 장미원에서 노래하는 새가 되었사오며, 지식과 지혜의 숲에서 포효하는 사자가 되었사옵고, 생명의 바다를 헤엄쳐가는 고래가 되었사옵나이다.

진실로 주님은 영명하시옵고 강력 하시오며 권세막강하신 분이시옵고 자비로운 이들 가운데서 가장 자비로우신 분이시옵나이다.

#6519
- 압돌바하

 

이 사람은 날개가 꺾인 새, 저를

하느님! 저의 하느님이시여! 이 사람은 날개가 꺾인 새이오며 그 나르는 속도가 매우 느리오니, 그를 도우시와 그가 번영과 구원의 정점을 향하여 날 수 있게 하여 주시옵고, 더 없는 기쁨과 행복에 감싸여 끝없는 공간을 종횡으로 날 수 있게 하여 주시오며, 모든 지역에서 주님의 가장 높으신 이름을 소리 높여 노래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고, 이 부름을 듣는 귀를 열광시켜 주시오며, 이 인도의 표적을 보게 함으로써 눈을 밝혀 주시옵소서.

주여! 저는 고독하고 보잘 것 없는 자이옵나이다. 저에게는 주님 밖에 아무런 지지자도 없사오며, 주님 밖에 아무런 원조자도 없사옵고 주님 밖에 아무런 부양자도 없사옵나이다. 제가 주님을 섬기는 데 확고하게 하여 주시옵고, 주님의 천사군으로 저를 지원하여 주시오며, 제가 주님의 말씀을 전파하는데 승리하도록 하여 주시옵고, 제가 주님의 피조물들에게 주님의 지혜를 말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진실로 주님은 약자를 도와주는 분이시옵고 어린 사람들을 지켜주는 분이시오며, 진실로 주님은 강력하시고 위대하시며 제약을 받지 않는 분이시옵나이다.

#6520
- 압돌바하

 

제가… .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하느님의 향기를 전파하는 이들은 매일 아침 이 기도를 낭송하라.

주, 저의 하느님! 주님은 저를 왕국의 대로(大路)로 인도하시어 이 곧게 뻗은 먼 길을 걷게 하셨사오며, 주님의 빛을 보게 하심으로써 저의 눈을 밝혀 주셨사옵고, 신비의 왕국에서 흘러나오는 성스러운 새의 곡조를 듣게 하셨사오며 의로운 이들 간에 보이는 주님의 사랑으로써 저의 마음을 이끌어 주셨사오니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리옵나이다.

주여! 성령으로 저를 확신케 하시와 제가 열국(列國)가운데 주님의 이름을 불러들이고, 인류간에 주님의 왕국이 현시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저는 약하오니 주님의 권능으로써 저를 힘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의 입이 말을 못하오니 저로 하여금 주님께 대한 축하와 찬양을 말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는 비천하오니 저로 하여금 주님의 왕국에 들어가게 함으로써 저를 영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는 멀리 떨어져 있사오니 저로 하여금 주님의 자비의 문턱에 접근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저로 하여금 밝은 등불이 되고 빛나는 별이 되게 하여 주시옵고, 축복된 나무가 되어 열매를 맺고 그 가지의 그늘이 이 모든 지역을 덮게 하여 주시옵소서! 진실로 주님은 위대하시고 강력하시며 구속을 받지 않는 분이시옵나이다.

#6521
- 압돌바하

 

저는 미천하고 약한 자이오나

저의 하느님, 저의 하느님! 주님은 저를 굽어 보시옵나이다. 저는 미천하고 약한 자이오나 주님의 말씀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고 주님의 가르침을 주님의 백성들에게 전하는 크나큰 사업에 종사하고 있사옵나이다. 주께서 성령의 입김으로써 저를 도와주지 않으신다면 제가 도저히 성공할 수 없을 것이옵나이다. 원컨대, 주님의 영광스러운 왕국 군대의 도움에 의하여 제가 승리를 얻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나방으로 하여금 독수리가 되게 하고, 한 방울의 물 로 하여금 강물과 바다가 되게 하며, 원자(原子)로 하여금 빛과 태양이 되게 하는 주님의 확증들 을 쏟아 내려주소서. 저의 주여! 주님의 모든 것을 이기는 효험있는 힘으로 저를 도와 주시옵소서. 그리하오면 저의 입은 주님의 찬미와 칭송을 모든 사람들에게 말하게 되고 저의 영혼은 주님의 사랑과 지식의 술로써 충만할 것이옵나이다. 진실로 주님은 전능하시고, 무엇이나 뜻대로 하시는 분이시옵나이다.

#6522
- 압돌바하

 

주님의 종을 도우사

저의 하느님, 주님의 종을 도우사 말씀을 선포하고, 헛되고 거짓된 것을 반박하게 하소서. 진리를 세우시고, 성스러운 말씀들을 널리 펴게 하시옵고, 빛을 내 보이시고, 올바른 이들의 가슴 속에 아침 햇빛이 동터 오르게 하소서. 주님은 진실로 관대하시고 용서하시는 분이시옵나이다.

#6523
- 압돌바하

 

주님의 신임 받는 종들을 도우사

하느님, 저의 하느님! 주님의 신임 받는 종들을 도우사 그들의 마음을 사랑하게 하시고 부드럽게 해 주소서. 그들로 하여금 높은 곳에서 비쳐오는 인도의 불빛을 땅 위의 모든 나라에 널리 전하게 하소서. 진실로 주님은 강력하시고 강대하시며 모든 것을 복종시키시고 항상 주시는 분이시옵나이다. 진실로 주님은 너그러우시고, 자애로우시며, 가장 은혜가 크신 분이시옵나이다.

#6524
- 압돌바하

 

저희들에게, 그들을

자애로우신 주여! 주께서 저희들에게 인도의 곧은 길을 보여 주셨사옵고, 왕국의 문을 열어주셨사오며, 실체의 태양을 통하여 주님 당신을 현시해 주셨사오니 주님께 찬미올려지이다. 주께서는 눈 먼 이들에게 시력을 주셨사옵고, 귀 먹은 이들에게 청력을 주셨나이다. 주께서는 죽은 이들을 소생시켜 주셨사옵고, 가난한 이들을 부하게 하셨나이다. 주께서는 길 잃은 이들에게 길을 보여 주셨사옵고, 입술이 타는 이들을 인도의 샘으로 이끌어 주셨나이다. 주께서는 물이 없어 죽어가는 물고기들을 실체의 바다로 인도하셨사옵고, 갈 곳 없는 새들을 은총의 장미원으로 초대하셨나이다.

전능하신 주님이시여! 저희는 주님의 시종들이옵고 주님의 가련한 자들이옵나이다. 저희는 멀리 떨어져 있어 주님의 임재(臨在)를 갈망하오며, 주님의 샘물을 목마르게 찾고, 병들어 주님의 치유를 열망하옵나이다. 저희는 주님의 길을 걷고 있사오며 주님의 향기를 퍼뜨림으로써 모든 영혼들이 입을 모아“하느님, 저희를 곧은 길로 인도하소서.”하고 소리쳐 외치게 하는 일 밖에 아무런 다른 목표나 소망이 없사옵나이다. 그들의 눈을 열어 주시와 빛을 보게 하시옵고, 그들을 무지의 암흑에서 해방시켜 주소서. 그들을 주님의 인도의 등불 주위로 모아 주소서. 자기 몫을 찾지 못한 이들에게 모두 자기 몫을 받게 하소서. 박탈당한 이들로 하여금 주님의 신비를 속속들이 다 알게 하소서.

전능하신 분이시여! 자애로운 눈길로 저희를 보아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하늘의 확증을 내려 주소서. 저희 위에 성령의 숨길을 불어주시와 주님께 시봉하는 저희들을 도와 주시옵고, 빛나는 별과 같이 이 지역을 주님의 인도의 불빛으로 비추어 주소서. 진실로 주님은 강력하시고 권능하시며 영명하시고 보시는 분이시옵나이다.

#6525
- 압돌바하

 

이 영혼들은 주님의 하늘나라 군대

무비하신 하느님! 왕국의 주이시여! 이 영혼들은 주님의 하늘나라 군대이옵나이다. 그들을 도우시와 지극히 높은 곳에 있는 군대로써 그들을 승리케 하시고 그들 각자가 모두 일기당천(一騎當千)의 용맹을 떨치어, 하느님의 사랑과 성스러운 가르침의 빛으로써 이 나라들을 정복케 하여 주시옵소서.

하느님! 주님은 그들의 지지자가 되어 주시옵고, 그들의 조력자가 되어 주시옵소서. 황야에서, 산중에서, 계곡에서, 임야에서, 초원에서, 그리고 바다에서 주님은 그들로 하여금 흉금을 털어 놓을 수 있는 분이 되어 주시와, 그들이 천국의 권능과 성령의 숨길을 통하여 소리쳐 외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진실로 주님은 강대하시고 전능하시며 영명하시고 모든 것을 들으시고 보시는 분이시옵나이다.

#6526
- 압돌바하

 

이 사람들은

저의 하느님, 주님께 찬미올려지이다! 이 사람들은 주님의 자비의 향기에 이끌렸사옵고, 주님의 일체성의 나무에서 타오르는 불로써 점화되었사오며, 주님의 일체성의「시내」산에서 비치는 광채를 봄으로써 눈이 밝아진 주님의 시종들이옵나이다.

주여! 그들의 입을 열어 주님의 백성들 가운데서 주님에 대하여 말하게 하시옵고, 주님의 은총과 자애를 통하여 주님을 찬미하게 하시오며, 주님의 천사단으로 그들을 도와주시옵고, 주님께 봉사하는 그들의 허리를 튼튼히 하여 주시오며, 그들로 하여금 주님의 피조물들 가운데 주님의 인도의 표적이 되게 하여 주소서.

진실로 주님은 가장 강력하시고 지존하시며 항상 용서하시고 무한히 자비로우신 분이시옵나이다.

#6527
- 압돌바하

 

그들을 도와 주시와

저의 하느님, 주님은 저를 보시옵나이다. 제가 주님의 명령 앞에 저 자신을 낮추고, 주님의 통치권에 순종하며, 주님의 주권의 권능 앞에 몸을 떨고, 주님의 분노를 피하며, 주님의 은총을 간구하고, 주님의 용서에 의지하며, 주님의 격노에 무서워 떨면서 초라하게 허리를 굽히고 있는 저를 보시옵나이다. 저는 울렁거리는 가슴을 안고, 흐르는 눈물과 애타는 마음으로, 그리고 모든 것으로부터 초탈한 채 주님께 비오니, 주님의 연인들로 하여금 주님의 영토를 가로지르는 광선과 같이 되게 하시옵고, 주님의 선택받은 종들로 하여금 주님의 말씀을 높이 받들게 도우시와, 그들의 얼굴이 아름답고 빛이 나게 하시옵고 그들의 가슴이 신비로 충만하게 하시오며, 각자가 모두 죄의 짐을 벗어서 내려놓게 하시옵소서. 또한 그들을 공격자로부터, 그리고 철면피하고 불경스러운 악행자가 되어버린 자들로부터 지켜주시옵소서.

저의 주여, 진실로 주님의 연인들은 목이 마르오니 그들을 은혜와 은총의 샘으로 인도해 주소서. 진실로 그들은 배가 고프오니 그들에게 주님의 하늘나라 음식을 차려 주소서. 진실로 그들은 헐벗었사오니 그들에게 배움과 지식의 옷을 입혀주소서. 저의 주여, 그들은 영웅들이오니 그들을 전장으로 이끌어 주소서. 그들은 안내자들이오니 그들이 입을 열어 변론과 논증을 말하게 하소서. 그들은 시봉하는 종자들이오니 그들로 하여금 확신의 술로 가득한 술잔을 돌리게 하소서. 저의하느님 그들을 아름다운 정원에서 노래하는 사람이 되게 하시옵고, 숲 속에 누워있는 사자가 되게 하시오며, 광대무변한 심해 속을 뛰노는 고래가 되게 하소서.

진실로 주님은 은혜 넘쳐흐르는 분이시옵나이다. 강대하시고 강력하시며 항상 주시는 주님 밖에 다른 하느님이 없사옵나이다.

#6528
- 압돌바하

 

성약

저에게

영원의 왕이시며, 나라를 만드시고 썩어가는 뼈에 생명을 불어 넣어 주시는 주님께 영광 올리옵나이다! 전 인류를 주님의 위엄과 영광의 지평선으로 부르시고, 주님의 종들을 은혜와 은총의 궁전으로 인도하신 주님의 이름에 의지하여 간원하오니, 저를 주님 이외의 모든 것으로 부터 자유롭게 하여 주시옵고, 주님을 향하여 방향을 정한 사람들 중의 한 사람으로 헤아려 주시오며, 주께서 명령하신 불행을 당하는 일이 있더라도 제가 주님의 선물이 있는 곳을 줄곧 향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저의 주여, 저는 주님의 자비의 손에 모든 것을 맡기고 주님의 성은(聖恩)의 옷자락을 단단히 붙잡았나이다. 주님의 관용의 구름으로부터 비를 내리시와 그로써 주님 이외의 어떤 자에 대한 기억도 깨끗이 씻어주시옵고, 저로 하여금 오로지 그분을 향하게 해주시옵소서. 그분은 모든 인류의 숭배의 표적이신 데도 불구하고 성약의 파괴자와 주님과 주님의 증적을 믿지 않는 선동자들이 그분을 대항해서 줄지어 서 있사옵나이다.

저의 주여, 주님의 날에 주님의 옷의 향기를 저에게 거절하지 마시옵고, 주님의 얼굴에서 찬란한 광채가 나타날 때 주님의 계시의 입김을 저에게 거절하지 마시옵소서. 주님은 뜻대로 하는 힘을 가지신 분이시옵나이다. 누구나 주님의 뜻을 거역할 수 없사오며 주님의 힘으로 의도하시는 일을 방해할 수도 없사옵나이다.

전능하시고 전지하신 주님 이외에 하느님이 없사옵나이다.

#6529
- 바하올라

 

저로 하여금

그분은 강력하시고 용서하시며 자비로우신 분이시옵나이다! 하느님, 저의 하느님! 주님의 종들이 파멸과 과오의 구렁에 빠져 있음을 주님은 보고 계시옵나이다. 주님의 성스러운 인도의 불빛이 어디에 있사옵나이까? 세계의 열망이시여, 그들이 무력하고 연약함을 주님은 보고 계시옵나이다. 주님의 권능이 어디에 있사옵나이까? 천지의 권력을 한 손에 잡고 계신 분이시여.

주,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의 휘황한 자애의 불빛과 주님의 파도치는 지식과 지혜의 바다와 주님의 영토에 사는 사람들을 휘두르신 주님의 말씀에 의탁하여 주님께 간청드리오니 저로 하여금 주님의 책에 명하신 바를 지킨 이들 가운데 하나로 하여주시옵소서. 그리고 주께서 신임하신 이들을 위하여 정해두신 것을 저에게도 내려주소서. 그들은 주님의 은혜의 잔으로부터 신성한 영감의 술을 마셨사옵고 서둘러 나아가 주님의 뜻을 행하였사오며, 주님의 성약을 지켰사옵나이다. 주님은 뜻하시는 바를 행하심에 있어서 강력하시옵나이다. 전지하시고 영명하신 주님 밖에 달리 하느님이 계시지 않사옵나이다.

주여, 주님의 은혜에 의지하여 비오니, 이 세상과 저 세상에서 제가 잘 되도록 할 것들과 저를 주님께 가까이 이끌어 줄 것을 정해 주소서. 만인의 주여, 한 분이시고 강력하시며, 영광되신 주님 밖에 달리 하느님이 계시지 않사옵나이다.

#6530
- 바하올라

 

저희들의 발걸음을, 그들을

주여, 주님의 길을 걷는 저희들의 발걸음을 굳건하게 하여 주시옵고, 주님께 복종하는 저희들의 마음을 확고하게 해 주소서. 저희들의 얼굴을 주님의 유일성의 아름다움으로 향하게 하시고, 주님의 성스러운 유일성의 표적으로 저희들의 가슴을 기쁘게 해 주소서. 저희들의 몸을 주님의 은총의 옷으로 치장하여 주시고, 저희들 의 눈에서 죄악의 장막을 걷어 주시오며, 주님의 은혜의 잔을 내려 주시와 만물의 본질이 주님의 장엄하신 모습 앞에서 주님을 칭송케 하여 주소서. 주여, 주님의 자비로우신 말씀과 주님의 성스러운 존재의 신비에 의하여 주님 당신을 계시하여 주시와 저희들의 영혼을 기도의 성스러운 환희로 가득 채워 주소서. 그 기도는 낱말과 글자를 뛰어 넘고 음절과 소리를 초월하는 기도가 되어, 드러난 주님의 광휘 앞에서 만물이 무(無)로 돌아가게 해 주소서.

주여! 이들은 주님의 대업의 밧줄을 계속하여 튼튼히 붙들고, 주님의 장엄한 옷자락에 매달려, 주님의 성약을 굳건하게 지키는 종들이옵나이다. 주여, 주님의 은혜로 그들을 도와 주시옵고, 주님의 힘으로 그들을 확실하게 하시오며, 주님께 복종함에 그들의 허리를 튼튼히 하여 주소서.

주님은 용서하시는 분이시며, 인자하신 분이시옵나이다.

#6531
- 압돌바하

 

저를

자애로우신 하느님! 주께서 저를 일깨워 알게 해 주셨으니 감사올리옵나이다. 주께서 저에게 보는 눈과 듣는 귀를 주셨사옵고 주님의 왕국으로 저를 인도하셨사오며 주님의 길로 저를 이끌어 주셨사옵나이다. 주께서 저로 하여금 올바른 길을 보게 해 주셨사오며 제가 구원의 방주 안으로 들어가게 하셨사옵나이다. 하느님! 제가 확고부동하고 조금도 흔들림이 없게 해 주시옵소서. 저를 무서운 시험으로부터 지켜주시옵고 주님의 튼튼한 성약의 성채 안에 저를 안전히 보호하게 해 주소서. 주님은 강력하신 분이시옵나이다. 주님은 보시는 분이시옵나이다. 주님은 들으시는 분이시옵나이다.

자애로우신 하느님! 저에게 불빛에 비치는 유리와 같은 마음을 주시와 그것이 주님의 사랑의 광채로 빛나게 하여 주시옵고, 저에게 생각을 내려주시와 그 생각들로 하여 천국의 은총이 쏟아져 내려 이 세상을 장미꽃밭으로 화하게 해 주시옵소서.

주님은 자애로우시고, 자비로우시나이다. 주님은 위대하신 은혜의 하느님이시옵나이다.

#6532
- 압돌바하

 

주님의 사랑받는 이들을

저의 주, 저의 희망이시여! 주님의 사랑받는 이들을 도우시와 주님의 강력한 성약에 굳건하게 해 주시옵고 주님의 명명백백한 대업에 계속 충성케 해 주시오며 주님의 광휘의 책에 그들을 위하여 정해두신 주님의 명령을 수행하게 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그들이 인도의 깃발이 되고 천상에 모여있는 이들의 등불이 되며, 주님의 무한한 지혜의 샘물이 되고, 최상의 하늘에서 비쳐오는 길잡이 별빛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진실로 주님은 대적할 수 없는 분이시고, 전능하시며 가장 강력하신 분이시옵나이다.

#6533
- 압돌바하

 

세속을 끊음

저는

저의 하느님! 주님의 이름에 찬미올리옵나이 다. 주님의 명령에 의하여, 그리고 주님의 원하심에 따라 주님의 은총의 옷자락으로부터 흘러나와 전 창조계에 스며든 그 향기에 의지하여 제가 비옵고, 주님의 위력과 주님의 주권을 통하여 주님의 자비의 지평선 위에 환하게 비친 주님의 의지의 태양에 의지하여 비오니, 저의 가슴에 서 모든 쓸데없는 공상과 헛된 상상을 지워 주시와, 저의 모든 애정을 다하여 제가 주님께로 향하게 해 주소서, 모든 인류의 주이신 분이시여!

저의 하느님이시여! 저는 주님의 종이옵고, 주님의 종의 아들이옵나이다. 저는 주님의 은총의 손잡이를 굳게 붙잡았사옵고, 주님의 따뜻한 자비의 밧줄에 매달렸나이다. 저에게 주님께 있는 좋은 것들을 정해 주시옵고, 주님의 은혜의 구름과 주님의 호의의 하늘로부터 주께서 내려주신 식탁에서 저를 먹여 주소서.

주님은 진실로 여러 세계들의 주님이시옵고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존재의 하느님이시옵나이다.

#6534
- 바하올라

 

저는

저의 하느님, 주님께 찬양올리옵나이다! 저는 주님과 주님의 증표들을 믿은 주님의 종들 중 하나이옵나이다. 주님은 제가 주님의 자비의 문을 향하고 주님의 자애를 바라보고 있음을 보시옵나이다. 주님의 가장 훌륭하신 칭호들과 주님의 가장 뛰어나신 속성들에 의지하여 제가 주님께 간청드리오니, 주님의 베푸심의 문을 저의 얼굴 앞에 열어주소서. 모든 이름들과 속성들의 소유주이신 주여, 저를 도우사, 제가 좋은 일을 행하게 해 주소서!

저의 주여, 저는 가난하오나 주님은 부하신 분이시옵나이다. 저는 주님을 향하여 저의 얼굴을 고정시켰사옵고 주님 외의 모든 것으로부터 제가 떨어져 나왔나이다. 제가 주님께 간청드리오니 주님의 애틋한 자비의 미풍을 저에게서 빼앗지 마시옵고, 주님의 종들 중 선택받은 이들을 위하여 주께서 정해주신 것을 저에게 보류하지마소서.

저의 주여, 저의 눈을 가린 장막을 치워 주시와 주님의 피조물들을 위하여 주께서 원하신 것을 제가 알게 해 주시옵고, 주께서 손수 만드신 것들에서 나타나는 그 모든 것에서 주님의 전능하신 힘을 알아보게 해 주소서. 저의 주여, 주님의 가장 강력한 증표들로 저의 영혼을 황홀하게해 주시옵고, 저의 부패하고 악한 욕망의 심연으로부터 저를 구해 주소서. 그리고 저를 위하여 이 세상과 앞으로 올 세상의 좋은 것들을 기록해 주소서. 주께서 원하시는 것을 행함에 있어서 주님은 강력하시옵나이다. 가장 영광되시고, 모든 사람이 도움을 구해 마지않는 주님 밖에 달리 하느님이 계시지 않사옵나이다.

저의 주여, 주께서 저를 깊은 잠에서 깨우셨고, 저를 흔들어, 대부분의 주님의 종들이 이해하지 못한 것을 감지해 보려는 열망을 저 안에 불러 일으켜 주셨사오니 제가 감사드리옵나이다. 그러하오니 저의 주여, 제가 주님의 사랑을 위하여, 그리고 주님의 뜻하시는 바를 위하여, 주께서 바라셨던 것이면 무엇이든 그것을 볼 수 있게 해 주소서. 주님의 위력과 주님의 힘은 만물이 증언하는 바이옵나이다.

전능하시고 다정하신 주님 밖에 다른 하느님이계시지 않사옵나이다.

#6535
- 바하올라

 

저를

저의 하느님, 주님의 땅에 주께서 붙여 놓으신 그 불이 무엇인지 저는 알지 못하옵나이다. 그 광채는 흙으로도 덮을 수 없고 그 불꽃은 물로도 끌 수 없사옵나이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나서도 그 힘을 대적할 수 없사옵나이다. 그 불 가까이 다가가 그 불타는 소리를 들은 이는 복이 크옵나이다.

저의 하느님, 기운 돋구는 주님의 은총을 통하여 주께서 어떤 이들에게는 그 불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하셨사오나 어떤 이들은 주님의 날에 그들이 저지른 소행으로 하여 그 불 가까이 접근하지 못하게 하셨사옵나이다. 누구든 그 불을 향하여 급히 나아가 그곳에 도달한 이는 주님의 아름다움을 직접 보고자 하는 열망에서 주님의 길에 생명을 바쳐 주님 당신 밖의 모든 것으로부터 온전히 초탈하여 주님께로 올라갔사옵나이다.

저의 주여, 창조계에서 맹렬히 타오르는 이 불에 의지하여 주님께 비오니, 주님의 장엄의 왕좌 앞에 제가 나서지 못하게 하고 주님의 대문 앞에 제가 서지 못하게 한 장막을 찢어 주시옵소서. 저의 주여, 주님의 책에 기록하신 좋은 것이면 무엇이나 저에게 내려 주시옵고, 주님의 자비의 피난처에서 저를 멀리 내쫓지 마시옵소서.

주님의 뜻에 맞는 일을 이루는 데에 있어서 주님은 강력하시옵나이다. 진실로 주님은 가장 강력하시고 가장 자비로우신 분이시옵나이다.

#6536
- 바하올라

 

저를, 저희로 하여금

저의 하느님, 저를 주님께 가까이 이끌어 주시와, 제가 주님의 궁정 안에 살게 해 주소서. 주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짐은 저를 거의 소멸케 하였사옵나이다. 주님의 은총의 나래 아래 제가 쉬게 하소서. 주님에게서 멀어짐은 타오르는 불꽃이어서, 저의 가슴이 녹아 버렸나이다. 생명의 강으로 저를 이끌어 주소서. 저의 영혼은 끝 없이 주님을 찾아 헤매다 목이 타옵나이다. 저의 하느님, 저의 한숨은 제 고뇌의 쓰라림을 토해내고, 제가 흘리는 눈물은 주님을 향한 제 사랑의 증표이옵나이다.

주께서 주님 당신을 찬미하시는 그 찬송과 주께서 주님 당신의 본질을 칭송하시는 그 찬양에 의지하여 제가 주님께 비오니, 주님의 날에 주님을 알아뵙고 주님의 통치권을 인식한 이들 가운데 저희도 넣어 주소서. 저의 하느님, 저희로 하여금 주님의 자애의 생명수를 자비의 손으로 마시게 해 주시와 저희가 주님 외에는 모든 것을 깨끗이 잊고 주님 한 분께 매달리도록 해 주소서. 주님에게는 스스로 뜻하시는 바를 행할 힘이 있사옵나이다. 강력하시고, 위험에서 도와주시며, 자존하시는 주님 밖에는 다른 하느님이 없사옵나이다.

왕 중의 왕이신 주님이시여, 주님의 이름을 찬미하옵나이다.

#6537
- 바하올라

 

그분을 우러러 사랑한 이에게, 각자에게

저의 하느님이시여, 얼마나 많은 얼었던 가슴들이 주님의 대업의 불길에 타올랐으며, 얼마나 많은 잠자던 사람들이 주님의 달콤한 음성에 잠을 깨었으리까. 또 얼마나 많은 나그네들이 주님의 유일성(唯一性)의 나무 그늘에 쉬기를 원했으며, 얼마나 많은 목마른 이들이 주님의 날에 주님의 생명수의 샘을 찾아 헤매었으리까!

주님을 향하여 나아가고 주님의 얼굴빛의 여명에 다가가려고 서두른 이에게 축복이 있사옵고, 주님의 계시의 동천(東天)이며 주님의 영감(靈感)의 원천이신 그분을 우러러 사랑한 이에게 축복이 있사옵나이다. 주님의 은혜와 총애를 통하여 주께서 내려주신 것을 주님의 길에 바친 이에게 축복이 있사옵고, 주님을 향한 강렬한 그리움에서 주님 이외의 모든 것을 물리친 이에게 축복이 있사옵나이다. 주님과의 밀접한 영교(靈交)를 기뻐하고 주님 이외의 어느 누구에 대한 애착도 끊어 버린 이에게 복이 있사옵나이다.

주여, 주님의 주권과 권능을 통하여 당신의 감옥의 지평선 위로 떠오르신 분이시며 주님의 이름이신 분께 의지하여 간원하오니, 각자에게 주님의 뜻에 맞고 주님께로부터 칭찬받을 만한 것을 정해 주시옵소서.

진실로 주님의 힘은 모든 것을 이기시옵나이다.

#6538
- 바하올라

 

제가

주여! 주님께로 제가 쉴 곳을 찾아가옵고, 주님의 모든 징표를 향하여 저의 마음을 두옵나이다. 주여! 제가 여행 중이거나 집에 있거나, 제가 일하거나 쉬거나 주님께 저의 모든 믿음을 바치옵나이다.

그러하오니 주님의 충족하신 도움을 저에게 허락하시와 제가 모든 것에서 독립할 수 있게 해주소서. 대자대비하신 분이시여!

주여, 주께서 뜻하시는 대로 저의 몫을 내려주시옵고, 무엇이나 주께서 저에게 정해주신 것으로 제가 만족하게 해 주소서.

주님은 명령하실 절대 권한을 보유하신 분이시옵나이다.

#6539
- 바압

 

저를, 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을, 저희들에게

만인이 도움을 청해 마지않는 창조주, 통치주, 충족자, 지존자이신 그대의 주님의 이름으로 이렇게 말하라:

저의 하느님이시여, 천지를 만드신 분이시여, 왕국의 주님이시여! 주님의 존재는 주님 밖에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마는 주님은 제 가슴 속 비밀을 환히 아시옵나이다. 주님은 저에 관한 일이라면 무엇이나 보고 계시지마는 주님 밖에는 아무도 그런 능력이 없사옵나이다. 주님의 은총으로 제가 주님 밖에는 모든 것을 버리고 지낼 수 있게 해 주시옵고, 주님 밖에는 어느 누구로부터서도 독립할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제가 이 세상에서나 저 세상에서 제 삶의 이득을 거둘 수 있게 허락해 주시옵소서. 주님의 은총의 대문들을 저의 면전에 활짝 열어 주시옵고, 주님의 애정어린 자비와 선물을 저에게 후하게 내려주소서.

풍성한 은총의 주여! 주님의 하늘의 원조가 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을 사방에서 감싸도록 해 주시옵고, 주께서 소유하고 계시는 선물과 은혜를 저희들에게 내려 주소서. 저희들이 다른 어떤 것도 필요 없이 주님 만으로 충족케 해 주시옵고, 저희들의 죄를 사하여 주시오며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님은 저희들의 주님이 시오며 모든 피조물의 주님이시옵나이다. 주님 밖에 저희가 간청드릴 분이 달리 있을 수 없사오며, 주님의 은혜 말고 저희가 기원할 것이 아무것도 없는 줄 아옵나이다. 주님은 그 위력에 있어 대적할 자 없사옵고 그 계략에 있어 따를 자 없는, 은혜와 은총의 주님이시옵나이다. 만유의 소유주이시고 지존자이신 주님 밖에 달리 하느님이 계시지 않사옵나이다.

저의 주여, 주님의 축복을 사자들과 성자들과 의로운 이들에게 내려 주소서. 진실로 주님은 바로 하느님이시옵고 비할 데 없는 분이시며 모든 것을 강압하는 분이시옵나이다.

#6540
- 바압

 

저로 하여금

저의 하느님, 저의 하느님! 주님은 저의 희망 이옵고 저의 사랑이오며 저의 가장 높은 목표이고 소망이옵나이다! 제가 주님 앞에 겸손한 마음으로 모든 것을 바쳐 기도드리오니 저로 하여금 주님의 영지(領地)안에 우뚝 솟은 사랑의 높은 탑이 되게 하여 주시옵고, 주님의 창조물 가운데 주님의 지식의 등불이 되게 하여 주시오며, 주님의 왕국에 높이 휘날리는 신성한 박애의 깃발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로 하여금 주님의 종들 중의 한 사람으로 하여주시와, 주님 이외의 모든 것에서 스스로를 단절하여 이 세상의 덧없는 것으로부터 스스로를 성화시키고 무익한 공상을 말하는 자들의 유혹으로부터 스스로를 피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왕국에서 나오는 확증의 정신을 통하여 저의 가슴이 기쁨으로 부풀게 하여 주시옵고 주님의 위대한 영광의 왕국에서 계속하여 저에게로 내려오는 하늘나라의 원군(援軍)을 보게 하심으로써 저의 눈을 밝혀 주시옵소서.

주님은 전능자이시오며 무적의 강자이시옵나이다.

#6541
- 압돌바하

 

시녀

저의 얼굴이 바로 주님의 얼굴....., 주님의 시녀들을

저의 하느님, 주님께 찬양올려지이다! 저의 얼굴은 주님의 용안을 향하여 고정되어 있었사옵고, 저의 얼굴이 바로 주님의 용안이오며, 저의 부름이 바로 주님의 부르심이옵고, 저의 계시가 바로 주님의 계시이오며, 저 자신이 바로 주님 당신이옵고, 저의 대업이 바로 주님의 대업이오며, 저의 명령이 바로 주님의 명령이옵고, 저의 존재가 바로 주님의 존재이오며, 저의 통치가 바로 주님의 통치이옵고, 저의 영광이 바로 주님의 영광이오며, 저의 힘이 바로 주님의 힘이옵나이다.

열국을 만드시며 영원의 임금이신 주님께 제가 비오니, 주님의 시녀들을 주님의 순결의 성소 안에 지켜주시옵고, 주님의 날에 걸맞지 않은 그들의 행실을 말소하여 주소서. 저의 하느님, 그들로부터 모든 의심과 게으른 공상을 씻어주소서. 이름들의 주님이시고 발언의 근원이신 분이시여, 그들로부터 주님과 한 가족답지 않은 것은 모두 성화(聖化)시켜 주소서. 주님은 전 피조물을 한 손에 넣고 계신 분이시옵나이다.

전능하시고 지존하시며, 가장 영광스러우시고 자존하시는 주님 밖에 다른 하느님이 없사옵나이다.

#6542
- 바하올라

 

저는 주님의 시녀들 중 하나, .... 저희들을

주여, 주님의 무서운 권능 앞에서는 만물이 몸을 떨었사오며, 주님은 모든 사람들의 인생만사를 관장하고 계시옵고, 주님의 모든 피조물들이 얼굴을 들어 주님의 은총과 자비를 구하고 있나이다! 주께서 이름들의 왕국에 있는 모든 이름들의 정신으로 삼으신 주님의 이름에 의지하여 비오니, 주님의 이름들의 왕국을 무서워 떨게 한 이 계시 안에서 주님을 외면한 자들과 가장 존엄하시고 가장 고귀하신 주님 당신의 진리를 거역한 자들의 속삭임으로부터 저희를 지켜주소서.

저의 주여, 저는 주님의 시녀들 중 하나이옵나이다! 저는 제 얼굴을 주님의 친절하신 후의의 성소와 찬양하여 마지않는 주님의 영광의 성전을 향하였나이다. 주님 것이 아닌 모든 것으로부터 저를 깨끗이 하여 주시옵고, 제가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뜻을 완수할 힘을 주시와 제가 주님의 아름다움을 관조하게 함으로써 저를 열락에 들게 하시옵고, 제가 주님의 피조물에 대한 애착을 모두 끊게 하시오며, 순간마다“여러 세계들의 주이신 하느님께 찬미올려지이다!”하고 외치게 하소서.

저의 주여, 주님의 아름다움을 저의 먹을 것으로 하시옵고, 주님의 임재(臨在)의 빛을 저의 마실 것으로 하시오며, 주님의 뜻을 저의 소망으로, 주님의 찬송을 저의 일로, 주님의 기억을 저의 동무로, 주님의 통치를 저의 구원으로, 주님의 거소를 저의 거처로 하여 주시오며, 주님과는 장막으로 차단되어 있는 자들의 한계를 뛰어넘어 주께서 높은 곳에 마련해 두신 자리를 저의 집으로 하여 주시옵소서.

진실로 주님은 권능과 영광의 하느님이시옵나이다.

#6543
- 바하올라

 

왕국의 이 딸에게, 그를

친절하신 주여! 왕국의 이 딸에게 하늘의 확증을 내려주시옵고 그를 친절히 도우사, 그가 주님의 대업에 굳건하게 남아있게 하시옵고, 신비의 장미원에 사는「나이팅게일」같이,「압하」왕국에서 가장 경이로운 곡조로 노래하여, 모든 이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도록 하소서. 왕국의 딸들 가운데서 그를 높여주시옵고, 그가 영원한 삶에 도달할 수 있게 해 주소서.

주님은 주시는 분이시옵고, 모두를 지극히 사랑하시는 분이시옵나이다.

#6544
- 압돌바하

 

주님의 이 어린 시녀를, 그를

가장 영광되신 주님이시여! 주님의 이 어린 시녀를 축복되고 행복하게 해 주시옵고, 주님의 일체성의 문턱에서 그를 소중한 존재로 만들어 주시오며, 그로 하여금 주님의 사랑의 잔을 깊이 들이키게 하시와, 그가 환희와 열락으로 충만하게 하시옵소서. 주님은 권능하시옵고 강력하시오며, 주님은 전지하시고 영명하시옵나이다.

#6545
- 압돌바하

 

시련과 고난

저의 손을

저의 하느님, 주님께 찬송과 영광을 올리옵나이다! 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탄식과 주님 모습을 우러러 보기를 애타게 바라는 이들의 눈물로써 제가 비오니, 주님의 날에 주님의 자애를 저에게 보류하지 마시옵고, 주님의 얼굴에서 비치는 빛 앞에서 주님의 일체성을 찬양하는 비둘기의 곡조를 저도 듣게 하소서. 하느님, 저는 고통을 겪고 있사옵나이다. 모든 것을 소유 하시는 주님의 이름에 굳게 매달려 있는 저를 굽어보소서. 저는 반드시 죽을 몸이옵나이다. 불멸 하시는 주님의 이름에 매달린 저를 굽어보소서. 존귀하시고 지고(至高)하신 주님께 간청드리오니, 저를 제 마음대로 하도록 내버려 두지 마시옵고, 저의 더러운 욕망에 내 맡기지 마소서. 주님의 권능의 손으로 저의 손을 붙들어 주시와 저의 공상과 헛된 생각의 골짜기에서 저를 구해 주시옵고, 주께서 싫어하시는 모든 것을 저에게서 깨끗이 씻어 주소서.

그리하여 제가 온전히 주님께로 향하고, 저의 모든 믿음을 주님께 두어, 주님을 저의 피난처로 찾도록 하여 주시옵고, 주님의 얼굴을 향하여 날아갈 수 있게 하소서. 진실로 주님은 권능의 힘으로 원하시는 것이면 무엇이나 하실 수 있고, 의지의 힘으로 결정하신 것이면 무엇이나 명령 하시는 분이시옵나이다. 주님의 명령이라면 아무도 거역할 수 없사옵고, 주께서 정하신 일이면 아무도 바꿀 수 없사옵나이다. 주님은 진실로 전능하시고, 가장 영광되시며 가장 은혜로우신 분이시옵나이다.

#6546
- 바하올라

 

저의 슬픔을 없애 주시옵고

하느님, 저의 하느님! 주님의 관용과 아량으로 저의 슬픔을 없애 주시옵고 주님의 주권과 위력으로 저의 번뇌를 쫓아 주시옵소서. 저의 하느님! 제가 슬픔에 둘러싸인 때 주님을 우러르면 주님은 저를 굽어보시옵나이다. 만물의 주이시며, 눈에 보이는 것이나 보이지 않는 것이 나를 막론하고 모든 것을 비호하시는 주님이시여! 사람들의 마음과 영혼을 복종시키신 주님의 이름으로, 그리고 자비의 바다에 물결치는 파도와 은총의 태양광채에 의지하여 간원하옵나니, 주님께 얼굴을 향함에 있어서 어떤 방해도 받지 않는 사람들 가운데 저도 넣어 주시옵소서. 모든 이름의 주이시고 여러 하늘나라의 창조주이신 주님이시여.

저의 주여! 주님의 날에 저에게 일어난 일들을 주님은 굽어보시옵나이다. 주님의 이름들의 여명이시고 주님의 속성들의 동천이신 그분께 의지하여 간원하옵나니, 저로 하여금 주님을 섬기고 주님의 덕을 찬미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진실로 주님은 전능하시고 가장 강력하시며, 모든 사람의 기도에 응하시는 분이시옵나이다.

그리고 끝으로, 주님 모습의 빛에 의지하여 간원하오니, 저의 일들을 축복하여 주시옵고 저의 빚을 갚아 주시오며 저의 부족함을 채워 주시옵소서. 주님의 힘과 지배는 모든 사람이 증언한 바와 같사옵고 주님의 존엄과 주권은 이해력이 있는 모든 사람이 확인한 바와 같사옵나이다. 주님 밖에는 다른 하느님이 없사오며 주님은 들으시면 응답하시는 분이시옵나이다.

#6547
- 바하올라

 

제가

저의 하느님, 주님께 영광올려지이다! 주님의 길에서 굽히지 않고 견디는 고난이 아니고서 어떻게 주님의 진정한 연인임이 인정될 수 있사오며, 주님의 사랑 때문에 받게 되는 시련이 아니고서 어떻게 주님을 갈망하는 이들의 지위가 드러날 수 있겠사옵나이까? 주님의 권능이 저에게 중언하옵나이다! 주님을 사모하는 모든 이들에게는 그들이 흘리는 눈물이 그들을 떠나지 않는 동무이오며, 주님을 찾는 이들에게는 그들의 신음소리가 그들을 위로하는 친구이옵고, 주님을 만나러 서둘러 가는 이들에게는 자신의 찢어진 심장의 살점들이 그들의 음식이옵나이다.

저의 입에는 주님의 길에서 받은 죽음의 쓴맛이 곧 단맛이오며, 제가 헤아리건대 주님의 말씀을 찬양하느라 받은 적들의 화살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모르옵나이다. 저의 하느님, 주님의 대업 안에서 주께서 바라시는 것이라면 무엇이 나 제가 받아 마시게 해 주시옵고, 주님의 사랑 안에서 주께서 명하신 것이라면 모두 저에게 내려 주소서. 주님의 영광을 두고 맹세하오니, 저는 주께서 원하시는 것 만을 원하오며, 주께서 소중히 여기시는 것 만을 소중히 여기옵나이다. 저는 항상 주님께 저의 모든 신뢰와 믿음을 두었사옵나이다.

저의 하느님, 제가 주님께 비오니 주님의 높으신 이름과 주님의 통치권에 걸맞는 이들을 이 계시의 지지자로 일으켜 세우시와 그들이 주님의 피조물 가운데서 저를 기억하게 하시옵고 주님의 땅에 주님의 승리의 깃발을 세우게 하시옵소서.

주님에게는 뜻대로 하실 능력이 있사옵나이다. 위험에서 도와주시고 자존하시는 주님 밖에는달리 하느님이 계시지 않사옵나이다.

#6548
- 바하올라

 

저희에게

주여, 주님께 가까이 있는 이들에게는 주님의 시험이 병 고치는 약이오며, 주님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는 주님의 칼날이 열망의 대상이옵고, 주님을 애타게 갈망하는 이들에게는 주님의 창끝이 가장 아끼는 소망이오며, 주님의 진리를 알아본 이들에게는 주님의 명령이 유일무이한 희망이옵나이다! 주님의 거룩한 감미로우심과 주님의 용안에서 발산되는 영광의 광채에 의지하여 제가 주님께 비오니, 높은 곳에 있는 주님의 은거처로부터 저희가 주님께 가까이 갈 수 있게 할 것들을 내려주소서. 저의 하느님이시여, 저희의 발을 주님의 대업 안에 굳건히 디디게 하시옵고, 저희의 마음을 주님의 지식의 빛으로 환하게 밝혀 주시오며, 저희의 가슴을 주님의 이름의 광명으로 비추어 주소서.

#6549
- 바하올라

 

이들을 지켜주시옵고

주,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께 찬양올려지이다! 통찰력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주님의 통치권과 주님의 지배권을 고백하옵고, 분별하는 눈이 있는 이라면 누구나 주님의 위대하심과 주님의 권능하심을 보옵나이다. 시험의 질풍도, 주님 곁에 가까이 함을 즐기는 이들의 얼굴을 주님의 영광의 지평선으로 향하지 못하게 막을 수는 없사옵고, 시련의 폭풍도 주님의 뜻에 전적으로 순복하는 이들로 하여금 주님의 궁정에 접근하지 못하게 막지는 못하옵나이다.

제가 생각하옵건대, 주님의 사랑의 등불이 그들의 마음 속에 타고 있사옵고, 주님의 자애의 불이 그들의 가슴 속에 켜져 있사옵나이다. 역경이 그들을 주님의 대업에서 멀어지게 할 수 없사옵고, 인생의 부침(浮沈)이 그들로 하여금 주님의 뜻을 거역하게 할 수도 없사옵나이다.

저의 하느님, 이들에 의지하여, 그리고 이들이 주님으로부터 헤어짐으로 하여 이들의 가슴에서 터져나오는 한숨에 의지하여 제가 주님께 비오니, 이들을 주님의 적들의 위해로부터 안전하게 지켜 주시옵고, 주께서 사랑하시는 이들을 위하여 주께서 정해두신 것으로 이들의 영혼을 키워 주소서. 주께서 사랑하시는 이들에게는 두려움이 없을 것이오며 이들은 슬픔에 빠져들지도 않사옵나이다.

#6550
- 바하올라

 

주께서 사랑하는 이들과 저를

저의 하느님, 사방팔방에서 시련이 제 위에 쏟아져 내렸으며 주님 밖에는 어느 누구도 그 시련을 없애버리거나 바꿀 수 없음을 주님은 잘 아시옵나이다. 제가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잘 아옵니다마는, 주께서 어떤 영혼에게 시련을 내리실 때는 반드시 주님의 천상낙원에서 그의 지위를 높여 주실 의향이 있사오며, 또한 이 풍진 세상살이를 위하여 주님의 막강하신 힘으로 그의 마음을 강하게 해 주실 의도가 있사오니, 그렇게 하심으로써 그의 마음이 이 세상의 허영에 쏠리지 않게 되옵나이다. 참으로 어떤 상황에 서도 저는 주님께 대한 기억을,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의 소유보다 훨씬 더 소중하게 여기고 있음을 주님은 익히 알고 계시옵나이다.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께 대한 복종과 주님을 향한 사랑에 있어서 저의 마음을 강하게 하여 주시옵고 주님의 모든 적들을 제가 피할 수 있게해 주시옵소서. 진실로 제가 주님의 영광에 의지하여 맹세하오니 저는 주님 당신 말고는 아무 것도 바라지 않사오며, 주님의 자비 외에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사옵고, 주님의 정의 밖에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사옵나이다. 주님의 뜻이 어떠하시든 간에 그 뜻대로 하시되 주께서 사랑하시는 이들 뿐 아니라 저도 용서해 주시기를 비옵나이다. 진실로 주님은 전능하시옵고 관대하신 분이시옵나이다.

여러 천국과 땅의 주님이시여, 주님은 만인의 찬송보다 무한히 높이 계시옵나이다. 주님의 성실한 종들 위에 평화가 임하옵고, 모든 세계들의 주이신 하느님께 영광올려지이다.

#6551
- 바압

 

하느님께서는

말하라: 하느님께서는 만물을 더할 수 없이 완벽하게 충족시켜 주시오니 천지 간에 하느님 밖에 달리 충족자가 없사옵나이다. 진실로 그분께서는 스스로 아시는 분이시고, 부양하시는 분이시며, 전능하신 분이시옵나이다.

#6552
- 바압

 

어려움을 없애주시는 분에 하느님 밖에

어려움을 없애주시는 분에 하느님 밖에 누가 또 있겠는가? 이렇게 말하여라: 하느님께 찬송드리옵나이다! 그분은 하느님이시옵나이다! 모두가 그분의 종이오며, 모두가 그분의 명령에 따르고 있사옵나이다!

#6553
- 바압

 

시련의 때에 제가 아무런 해를

저의 주님이시여! 주님의 권능에 의지하여 간원하옵나이다. 시련의 때에 제가 아무런 해를 입지 않게 해 주시옵고 제가 부주의할 때는 주님의 영감을 통하여 저의 발걸음을 올바르게 인도하시옵소서. 주님은 하느님이시옵고, 주께서 원하시는 것은 능히 하실 수 있는 분이시옵나이다. 아무도 주님의 의지를 막을 자 없사옵고 아무도 주님의 목적을 위축시킬 자 없사옵나이다.

#6554
- 바압

 

저로 하여금 주님의 시녀 중 한 사람이 되게

저의 주, 저의 사랑, 저의 소망이시여! 제가 고독할 때 저의 벗이 되어 주시옵고 제가 추방당할 때 저의 반려(伴侶)가 되어 주소서. 저의 슬픔을 씻어 주시옵고 저로 하여금 주님의 아름다움에 헌신케 하여 주소서. 주님 이외의 모든 것에서 멀리하게 하여 주시옵고 주님의 향기로 운 신성(神性)으로 제가 이끌리게 해 주소서. 저로 하여금 주님의 왕국에서 주님 이외의 모든 것에서 성별(聖別)된 이들과 교제하게 해 주소서. 주님의 성스러운 문턱에서 봉사하기를 희구하는 이들, 주님의 대업 안에서 일하기 위하여 일어선 이들과 교제하게 해 주소서. 원컨대 저로 하여금 주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리는 주님의 시녀 중 한 사람이 될 수 있게 해 주소서.

진실로 주님은 인자하시고 관대하신 분이시옵나이다.

#6555
- 압돌바하

 

신성회

회의장에 들어가서는 항상 하느님께 대한 사랑 으로 고동치는 가슴과 하느님에 대한 기억 외에 모든 것을 잊어버린 순결한 입으로 이 기도문을 낭송하라. 그리하면 전능자께서는 그대들이 최대 의 승리를 얻을 수 있도록 친절히 도우실 것이다.

하느님, 저의 하느님이시여! 저희들은 주님의 종으로서, 이 영광스러운 날에 저희들 로 하여금 주님 이외의 모든 것에서 떠나게 하신 주님의 성스러운 얼굴을 전심을 다하여 향하였나이다. 저희들은 저희들의 의견과 생각에 있어 화합을 이루고, 주님의 말씀을 인류 사이에 드높이기 위한 융합된 목적을 가지고 이 신성회에 모였나이다. 주여, 저희들의 하느님이시여! 저희들로 하여금 주님의 성스러운 인도(引導)의 표적이 되고 사람들 사이에 주님의 고귀한 신앙의 깃발이 되며 주님의 강대한 성약(聖約)의 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장 높으신 저희들의 주님이시여, 저희로 하여금 주님의 압하 왕국에서 주님의 신성(神性) 일체성의 발현이 되고, 모든 지역을 비추는 찬란한 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저희들을 도우시와 저희로 하여금 주님의 놀라운 은혜의 파도로 물결치는 대양이 되고, 주님의 가장 영광된 높은 곳에서 흘러내리는 시내가 되며, 주님의 거룩한 대업의 나무에 열리는 좋은 열매가 되고, 주님의 하늘나라 포도원에서 주님의 은혜의 미풍에 흔들리는 나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느님! 저희들의 영혼을 주님의 신성한 단일성의 시(詩)에 의지하게 하시고, 저희들의 마음을 주님의 넘쳐 흐르는 은총으로 즐겁게 해 주시와, 저희들이 한 바다의 파도와 같이 화합하고, 주님의 찬란히 빛나는 광선과 같이 융합할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그리고 저희들의 생각, 저희들의 의견, 저희들의 감정이 하나의 실체가 되어 세계를 통하여 화합의 정신을 시현할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주님은 은총이 많으시고, 은혜가 깊으시며, 주시는 분이시고, 전능하시며 자비하시고, 긍휼하신 분이시옵나이다.

#6556
- 압돌바하

 

그대들은 합금이 아닌 순금의 기쁨 속에 함께 모여서, 회의 서두에 이 기도를 낭송하라:

왕국의 주여! 저희의 몸이 여기에 함께 모였사오나 저희의 매혹된 가슴은 주님의 사랑으로 황홀하오며, 주님의 빛나는 용안의 광채로 취해 있사옵나이다. 저희가 허약하오나 주님의 권능과 위력이 드러나기를 기다리옵나이다. 저희가 가진 것도, 수단도 없이 가난하오나, 그래도 주님의 왕국의 재화로부터 부(富)를 취하옵나이다. 저희가 몇 방울의 물에 불과하오나, 주님의 대양에서 물을 가져오고 있사옵나이다. 저희가 티끌에 불과하오나, 그래도 주님의 찬란한 태양의 영광 안에서 빛을 내옵나이다.

저희들에게 베풀어 주시는 주여! 주님의 도움을 내려 주시와 여기 모인 각자가 모두 하나의 촛불이 되고, 각자가 끌어당기는 힘의 중심이 되며, 각자가 주님의 하늘 나라들로 사람들을 불러 들이는 사람이 되게 하시어, 결국에는 저희가 이 낮은 세계를 거울에 비친 주님의 낙원의 모습으로 만들게 해 주소서.

#6557
- 압돌바하

 

신성회 회의 폐회시에 올리는 기도

하느님, 하느님이시여! 주님의 일체성의 보이지 않는 왕국에서 저희가 이 신성회에 모였음을 굽어 보시옵소서. 저희가 주님을 믿고 주님의 증적을 확신하며, 주님의 성약에 굳건하고, 주님께 이끌리며, 주님의 사랑의 불길로 빛나고, 주님의 대업에 성실함을 굽어 보시옵소서. 저희는 주님의 포도원의 종들이옵고, 주님의 종교의 전파자들이오며, 주님의 용안을 우러러 경배하는 이들이옵고, 주께서 사랑하시는 이들 앞에서 겸손하오며, 주님의 문전에서 순종하옵나이다. 간구하오니, 주께서 선택하신 이들에게 저희가 봉사함에 있어 저희들을 확고히 해 주시옵고, 주님의 보이지 않는 군대로써 저희들을 도와주시오며, 주님을 섬김에 있어서 저희들의 허리를 튼튼히 하여 주시옵고, 저희로 하여금 순종하고 경모하는 신하가 되어 주님과 영교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주여! 저희들은 약하오나 주님은 강대하신 분이시옵나이다. 저희들은 죽은 몸이오나 주님은 생명을 주시는 위대한 정신이옵나이다! 저희들은 부족하오나 주님은 강력하시고 지지해 주시는 분이시옵나이다! 저희들의 주님이시여! 저희들의 얼굴을 주님의 자비로우신 용안으로 향하게 하시옵고, 주님의 넘치는 은총으로 하늘나라 식탁에서 저희들을 먹여 주시오며, 주님의 지고(至高)한 천사군(天使群)으로 저희들을 도와 주시옵고, 압하 왕국의 성자들을 통하여 저희들을 확실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진실로 주님은 관대하시고 자비로우신 분이시옵나이다. 주님은 큰 은혜의 소유주이시오며, 온화하시고 인자하신 분이시옵나이다!

#6558
- 압돌바하

 

아침

저의 내적 존재를 밝게

저의 하느님, 저는 주님이 지켜 주시는 곳에서 잠을 깨었나이다. 안전한 곳을 찾는 자라면 의당 주님이 지켜 주시는 성소와 주님이 방어해 주시는 성채에서 살아야 하옵나이다. 저의 주여, 은혜의 아침 햇빛으로 저의 외적 존재를 비추어 주셨듯이, 계시의 새벽 했살로 저의 내적 존재를 밝게 비추어 주소서.

#6559
- 바하올라

 

제가

저의 하느님, 주께서 저를 잠에서 깨우시와 제가 없어졌다가 다시 나타나게 하시고 혼미로부터 저를 일으켜 세우시니 주님께 찬송올 리나이다. 저는 오늘 아침 제 얼굴을 주님의 계시의 태양광선을 향하고 깨어났사오니 이 태양을 통하여 주님의 힘과 주권의 하늘이 밝아졌나이다. 저는 이 아침에 주님의 증표를 알아보옵고 주님의 책을 믿사오며 주님의 밧줄을 단단히 붙잡았나이다.

주님의 의지의 힘과 거역 못할 주님의 의도의 힘에 의지하여 제가 주님께 비오니 저의 수면 중에 주께서 저에게 계시하신 것으로, 주께서 사랑하시는 이들의 마음 속에 있는 주님의 사랑의 저택들을 짓는 가장 튼튼한 기반으로 삼아 주시옵고, 주님의 은총과 자애의 징표를 계시하기 위한 가장 좋은 도구로 삼아 주소서.

저의 주여, 주님의 가장 존귀하신 붓으로 저를 위하여 이 세상과 저 세상에서 좋은 것들을 정해주소서. 제가 증언하오니 만물의 고삐는 주님 손안에 잡혀 있사옵나이다. 주님은 만물을 주님 뜻대로 바꾸시옵나이다. 강력하시고 신의 두터우신 주님 밖에 다른 하느님이 없사옵나이다.

주님은 명령 한 마디로 굴욕을 영광으로, 허약을 위력으로, 무능을 유능으로, 공포를 평온으로, 의심을 확신으로 바꾸시는 분이시옵나이다. 강력하시고 은혜 무한하신 주님 밖에 다른 하느님은 없사옵나이다.

주님을 찾은 이를 주께서 실망시키시는 일이 없사옵고, 주님을 원한 이를 주께서 멀리하시는 일도 없사옵나이다. 저에게 주님의 관용의 하늘과 주님의 은혜의 바다에 어울리는 것을 정해 주소서. 주님은 진실로 전능하시고 가장 강력하신 분이시옵나이다.

#6560
- 바하올라

 

저와 제가 사랑하는 이들과 저의 친족들을, 그분을 축복, 주님의 낱말, 주님의 문자인 분들을, 얼굴을 주님께로 돌려 주님의 부르심을 듣는 이들을

저의 하느님! 저의 주여! 저는 주님의 종이옵고, 주님의 종의 아들이옵나이다. 지금 주님의 명령의 책에 정해진 대로 주님의 일체성의 태양이 주님의 뜻에 따라 솟아올라 그 빛을 온 세상에 비춘 이 새벽에 저는 침상에서 일어났사옵나이다.

저의 하느님, 저희가 주님에 대한 지식의 광채를 받고 깨어 났사오니 주님께 찬송 드리나이다. 저의 주여, 저희로 하여금 주님 말고는 아무도 필요 없게 해 주시옵고, 주님 밖에는 어느 무엇에도 집착하지 않도록 해 주소서. 또한 저와 제가 사랑하는 이들 그리고 저의 친족들을 위하여, 남녀 간에 다같이 이 세상과 앞으로 올 세상의 좋은 것들을 기록해 주소서. 모든 피조물들의 지극한 사랑을 받으시고, 전 우주의 소망이신 분이시여, 주께서 사람들의 가슴 속에 악을 속삭이게 만드신 이들로부터 저희들을 안전하게 지켜주소서. 주님은 뜻대로 행하실 힘이 있는 분이시옵나이다. 주님은 진실로 전능자이시고 위난에서 도와주시며 자존(自存)하시는 분이시옵나이다.

주,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께서 주님의 최상의 칭호들 보다 한층 위에 두신 분이시며, 그분을 통하여 주께서 선한 자와 악한 자를 구분하신 그분을 축복해 주시고, 저희들을 도우사 주께서 사랑하시고 바라시는 바를 행할 수 있게 해 주소서. 저의 하느님, 더하여 주님의 낱말들이고 주님의 문자들인 이들과 또한 얼굴을 주님 쪽으로 돌려 주님의 얼굴을 향하고 주님의 부르심을 듣는 이들을 축복해 주소서.

주님은 진실로 만인의 주, 임금이시며, 어떤 것보다 강력하신 분이시옵나이다.

#6561
- 바하올라

 

어린이와 청소년

저는 작은 씨앗

주, 저의 하느님, 주님께 찬송 올리나이다. 주님의 날에 제가 태어나게 해 주셨고, 제 속에 주님의 사랑과 주님의 지식을 불어 넣어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옵나이다. 주님께 가까이 있는 종들의 가슴에서 진주같은 주님의 지혜와 말씀이 쏟아져 나오게 하신 주님의 이름을 빌어 간청하옵니다. 그리고 주님의 이름을 통하여 자비로우신 분, 주님 이름의 태양이 주님의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들 위에 빛을 내려 주셨사오니, 주님의 그 이름을 빌어 간청하옵니다. 주님의 은혜와 은총으로 저에게 주님의 놀라우나 감추어진 은혜를 내려 주소서.

저의 하느님, 이 날들은 제 인생의 시작이옵고, 주께서 이 날들을 주님 당신의 날들과 맺어 주셨나이다. 주께서 저에게 이렇게 큰 영예를 내려 주셨사오니, 주께서 택하신 이들에게 정해 두신 것들을 저에게서 빼앗지 마소서.

저의 하느님, 저는 작은 씨앗에 불과하오나, 주께서 이 씨앗을 주님의 사랑의 흙 속에 심어주셨고, 주님의 은혜의 손으로 싹트게 하셨나이다. 그러니 이 씨앗은 속 깊은 곳으로부터 주님의 자비의 물과 주님의 은총의 샘을 목마르게 찾고 있나이다. 이 씨앗이 주님의 그늘 아래에서, 또 주님의 마당 안에서 무성하게 자라게 할 것들을 주님의 자애의 하늘에서 내려 주소서. 주님은 주님을 알아 본 모든 이들의 마음에 주님의 생명수가 넘쳐흐르는 강과 샘으로부터 흡족하게 물을 주시는 분이시옵니다.

모든 세계들의 주님이신 하느님께 찬송 올리나이다.

#6562
- 바하올라

 

저를 이끌어 주시옵고

하느님, 저를 이끌어 주시옵고, 보살펴 주시옵고, 저를 빛나는 등불로, 그리고 반짝이는 별로 만들어 주소서. 주님은 위대하시고 강력하신 분이시옵나이다.

#6563
- 압돌바하

 

저는 어린 아이옵니다

하느님! 저는 어린 아이옵니다. 주께서 주신 가슴이 위안의 안식처가 되도록 하여 주시 옵고 주님의 사랑의 꿀과 젖으로 저를 키워 주시오며, 피와 살이 되는 주님의 지식으로 저를 훈련시켜 주소서. 제가 어릴 동안에 자유를 주시옵고, 제가 뛰어난 사람이 되게 해 주소서!

비할 데 없는 분, 주님이시여! 보이지 않는 분의 왕국에서 저로 하여금 허물없이 믿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신임받는 사람이 되게 해 주소서. 진실로 주님은 강대하시고 강력하신 분이시옵나이다.

#6564
- 압돌바하

 

저는 아직 어린 아이옵니다

저의 주여, 저의 주님이시여! 저는 아직 어린 아이옵니다. 주님의 자비의 젖으로 저를 키워 주시옵고, 주님의 사랑의 품 안에서 저를 단련 시켜 주소서. 주께서 인도하시는 학교에서 저를 가르쳐 주시옵고, 주님의 은혜의 그늘 아래 저를 키워 주소서. 저를 어둠에서 구해 주시옵고, 밝은 빛이 되게 하소서. 저를 불행에서 해방시켜 주시옵고, 꽃밭의 장미가 되게 하소서. 저를 주님의 문앞에서 시중드는 종이 되게 하시옵고, 정의의 자질을 저에게 내려 주소서. 저로 하여금 인류에게 은혜를 베푸는 근원이 되게 하시옵고, 제 머리에 영원한 삶의 왕관을 씌워 주소서.

진실로 주님은 강력하시고, 보시며, 들으시는 분이시옵나이다.

#6565
- 압돌바하

 

이 젖먹이를

무비하신 주여! 이 젖먹이를 주님의 자애의 젖으로 키워 주시옵고, 주님의 안전과 보호의 요람 안에 지켜 주시오며, 주님의 사랑의 품 속에서 자라도록 해 주소서.

#6566
- 압돌바하

 

이 불쌍한 어린이를, 이 그릇되고 불행한 영혼에게

무비하신 주여! 이 불쌍한 어린이를 위하여 안식처가 되어 주시옵고, 이 그릇되고 불 행한 영혼에게 친절하고 용서하시는 분이 되어 주소서. 주여! 우리는 보잘 것 없는 풀잎이오나 그래도 주님의 장미원에 있사옵니다. 아직 잎도 꽃도 없는 어린 나무이오나 그래도 우리는 주님 의 과수원의 나무이옵니다. 주님의 자애의 구름 에서 비를 내려 이 나무를 키워주시옵고, 정신적 인 봄철의 소생시키는 입김으로 생기를 불어 넣 어 주소서. 이 아이가 조심성과 분별력과 품위를 갖추도록 허락하여 주시옵고, 영원한 생명을 얻 어 영원토록 주님의 왕국 안에 살도록 허락해 주 소서.

#6567
- 압돌바하

 

이 어린 아이를, 이제 막 돋아난 이 새싹을

하느님, 이 어린 아이를 주님의 사랑의 품 안에서 키워 주시옵고, 주님의 섭리의 가슴으로 젖을 먹여 주소서. 이제 막 돋아난 이 새싹을 주님의 사랑의 장미원에서 키워 주시옵고 주님의 은총의 소나기로 성장하도록 도와주소서. 이 아이를 왕국의 어린이가 되게 해 주시옵고 주님의 하늘의 영역으로 인도해 주소서. 주님은 강력하시고 친절하시옵나이다. 그리고 주님은 주시는 분이시고 관대하신 분이시며, 한없이 은혜로우신 분이시옵나이다.

#6568
- 압돌바하

 

이 젊은이를, 이 미천한 이에게

주님이시여, 이 젊은이를 빛나게 해 주시옵고, 이 미천한 이에게 주님의 은총을 베풀어 주소서. 이 사람에게 지식을 내려 주시옵고, 아침마다 힘을 더해 주시오며, 이 사람을 주님의 보호의 피난소 안에 지켜 주시와, 이 사람이 잘못으로부터 해방되어 주님의 성업에 헌신하고, 길 잃은 이들을 인도하며, 불행한 이들을 이끌어 주고, 묶여있는 이들을 풀어 주며, 조심성 없는 이들을 일깨워서 모두가 주님을 기억하고 찬미하여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소서. 주님은 강대하신 분이시옵고, 강력하신 분이시옵나이다.

#6569
- 압돌바하

 

이 어린이들을

하느님, 이 어린이들을 가르쳐 주소서. 이들은 주님의 과수원의 나무이옵고, 주님의 목장의 꽃이오며, 주님의 정원의 장미이옵나이다. 이들 위에 주님의 비를 내리시옵고, 주님의 사랑으로 참 태양이 이들 위에 비치게 하소서. 주님의 미풍이 이들을 새롭게 하여 이들이 훈육 받고 성장하고 발전하여 가장 아름답게 피어나도록 해 주소서.

주님은 주시는 분이시옵나이다. 주님은 자비로우신 분이시옵나이다.

#6570
- 압돌바하

 

여행

저는 오늘 아침 잠이 깨었사오며…

집을 나왔사옵나이다. 안전히 돌아갈 수

저의 하느님이시여, 저는 오늘 아침 주님의 은총으로 잠이 깨었사오며 온전히 주님을 믿어 저 자신을 주님의 돌보심에 맡기고 저의 집을 나왔사옵나이다. 그러하오니, 주께서 자비의 하늘로부터 주님의 축복을 내려 주시와, 제가 주님만 생각하고, 주님의 보호 아래 집을 떠나게해 주셨듯이, 제가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 주소서,

유일하시고, 비할 데 없으시며, 전지하시고, 가장 지혜로우신 주님 밖에는 다른 하느님이 계시지 않사옵나이다.

#6571
- 바하올라

 

저는 집을 나왔사오며...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하느님 저의 하느님이시여! 저는 주님의 사랑의 밧줄을 굳게 부여잡고 저의 집을 나왔사오며 저 자신을 온전히 주님의 돌보심과 보호 아래 맡겼사옵나이다. 주님의 사랑하는 이들을 완고하고 사악한 자들로부터 보호하시고, 모든 완강한 박해자와 주님을 멀리한 악행자들로 부터 보호하여 주신 주님의 힘에 의지하여 간원하옵나니, 주님의 은혜와 은총으로써 저를 안전하게 지켜 주시옵소서. 그리고 주님의 위력과 권능으로써 제가 무사히 집으로 돌아 갈 수 있게하여 주시옵소서. 진실로 주님은 전능자이시옵고 위난에서 도와주시는 분이시오며 자존하시는 분이시옵나이다.

#6572
- 바하올라

 

용서

저는

저의 주여, 저는 얼굴을 주님을 향하여 경이로운 주님의 은총에 희망을 걸고 주님의 후한 하사품이 드러나기 만을 바라고 있는 자이옵나이다. 제가 비오니 주께서 주님의 자비의 문으로부터 제가 실망하여 돌아서게 하지 마시옵고, 저를 주님의 대업을 거부한 주님의 피조물 중 하나로 내버리지 마소서.

저의 하느님, 저는 주님의 종이오며 주님의 종의 아들이옵나이다. 저는 주님의 날에 주님의 진리를 알아보았사옵고, 주님의 단일성을 고백하고, 주님의 유일성을 인지하오며, 주님의 용서와 사면을 바라면서 주님의 일체성의 해변을 향하여 나아가고 있사옵나이다. 주님은 주님의 의도를 실행하심에 있어서 강력하시오며, 가장 영광되시고 항상 용서하시는 주님 밖에는 다른 하느님이 없사옵나이다.

#6573
- 바하올라

 

저는 죄인

주, 저의 하느님, 주님께 영광 있으옵소서! 주님의 선택받은 분들에 의지하여 제가 비옵고, 주님의 신임을 받은 분들과 주님의 예언자들과 주님의 사자(使者)들의 인장(印章)으로 주께서 정하신 분에 의지하여 제가 비오니, 주님에 대한 기억을 저의 동무로 하여 주시옵고, 주님에 대한 사랑을 저의 목적으로, 주님의 용안을 저의 목표로, 주님의 이름을 저의 등불로, 주님의 소망을 저의 소원으로, 그리고 주님의 의지를 저의 의향으로 하여 주소서.

저의 주여, 저는 죄인이오며 주님은 항상 용서하시는 분이시옵나이다. 제가 주님을 알아뵈온 순간 저는 주님의 자애의 높은 궁전에 도달하려고 서둘렀나이다. 저의 주여, 제가 주님의 뜻의 길을 걷는 데 방해가 된 저의 죄와 주님의 일체성의 바닷가에 도달하지 못하게 한 저의 죄를 용서해 주소서.

저의 주여, 제가 얼굴을 향할 수 있고, 저를 은혜로 대해 줄 수 있는 이가 아무도 없사옵고, 제가 자비를 간구하고 저에게 인애로 대해 줄 수 있는 이가 아무도 없사옵나이다. 제가 주님께 비오니 은혜의 어전에서 저를 쫓아내지 마시옵고, 주님의 관용과 은총을 저에게서 거두지 마소서. 저의 주여, 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주께 서 정해 주신 것을 저에게도 정해 주시고, 주님의 선택받은 이들을 위하여 주께서 기록해 주신것을 저에게도 기록해 주소서. 저의 눈길은 언제나 주님의 인자하신 섭리의 지평선을 지켜보았으며 저의 눈은 주님의 인애의 궁전을 들여다 보았나이다. 저를 주님 뜻대로 해 주소서. 힘의 하느님, 영광의 하느님, 모든 사람이 도움을 빌어 마지않는 주님 밖에는 다른 하느님이 계시지 않사옵나이다.

#6574
- 바하올라

 

저로 하여금

주, 저의 하느님, 주님께 찬양올려지이다! 제가 주님에 대한 말씀을 올리려 할 때면 언제나 번번이 주님에 대한 저의 무거운 죄와 쓰라린 잘못 때문에 뒤로 물러나게 되오며, 주님의 은총을 모두 박탈당하고 주님을 칭송할 힘이 조금도 없음을 알게 되옵나이다. 그러하오나 주님의 은혜에 대한 저의 믿음이 굳건한 덕분에 주님께로 향한 저의 희망이 소생하오며 주께서 저에게 은혜로이 대해 주시리라는 저의 확고한 믿음이 있기에 제가 감히 용기를 내어 주님을 찬양하고 주께서 가지고 계신 것을 나누어 주시기를 간청하게 되옵나이다.

저의 하느님, 모든 피조물을 뛰어넘는 주님의 자비, 주님의 이름들의 대양들 아래 잠겨있는 모두가 증언해 마지않는 그 자비에 의지하여 주님께 비오니 저를 저 자신에게 맡겨버리지 마시옵소서. 저의 마음이란 선하기보다 악한 쪽으로 기울어지게 되어 있사옵나이다. 그러하오니 저를 주님의 보호의 성채 안에, 주님의 보살핌의 피난소 안에 지켜 주시옵소서. 저의 하느님, 저는 주님의 권능에 의하여 주님께서 결정하신 바를 따르는 것이 유일한 소망인 사람이옵나이다. 제가 저 자신을 위하여 선택한 것이란, 주님의 은혜로우신 천명과 주님의 뜻을 따름으로써 도움 받고, 주님의 명령과 판결의 증표로 도움 받는 것 밖에 아무 것도 없사옵나이다.

주님을 동경하는 이들이 사모하는 분이시여, 주님의 대업의 현시자들과 주님의 영감의 여명이신 분들, 주님의 위엄의 해설자들과 주님의 지식의 창고이신 분들에 의지하여 제가 주님께 비오니 제가 주님의 성스러운 집과 주님의 전당과 주님의 신전에 들어가지 못하게 막지 마시옵소서. 저의 주여, 저로 하여금 당신의 성스러운 궁정에 도달하게 도와 주시옵고 당신 주위를 돌 수 있게 도와 주시오며, 당신의 문전에 겸손히 서있을 수 있게 도와주소서.

주님은 그 힘이 영원 전부터 영원 후까지 미치는 분이시옵나이다. 주께서 모르시는 것은 아무 것도 없사옵나이다. 진실로 주님은 힘의 하느님이시옵고 영광과 지혜의 하느님이시옵나이다.

여러 세계들의 주님이신 하느님께 찬송올려지이다!

#6575
- 바하올라

 

저를, 주님의 종들과 시녀들을

주님의 이름은 높이 찬양받아야 하옵나이다. 저의 하느님이시며 만물의 하느님이시여, 저의 영광이시며 만물의 영광이시여, 저의 소망이시며 만물의 소망이시여, 저의 힘이시며 만물의 힘이시여, 저의 임금이시며 만물의 임금이시여, 저의 소유주이시며 만물의 소유주이시여, 저의 목표이시며 만물의 목표이시여, 저의 작동자이시며 만물의 작동자이시여! 제가 주님께 비오니 제가 주님의 온후하신 자비의 대양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게 하지 마시옵고, 제가 주님 곁으로 부터 멀리 떨어져 있게 하지 마시옵소서.

저의 주여, 주님 밖에는 아무것도 저에게 이로운 것이 없사오며 주님 당신 밖에 어느 누구에게도 가까이 가 봐야 저에게 소용되는 것이 없사옵나이다. 주님의 부(富)는 너무나 풍성해서 주님 당신을 제외하고는 다른 것은 아무 것도 필요가 없사옵나이다. 제가 그러한 주님의 부에 의지하여 비오니 주님께 얼굴을 향하고 주님께 봉사하기 위하여 일어선 이들 가운데 저도 넣어 주소서.

그러하오니 저의 주여, 주님의 종들과 시녀들 을 용서해 주소서. 진실로 주님은 항상 용서하시고 가장 자비로우신 분이시옵나이다.

#6576
- 바하올라

 

제가 용서를

저의 주여, 제가 주님께 용서를 비나이다. 주님에 대한 말씀이 아닌 저의 모든 말씀과, 주님에 대한 찬송이 아닌 저의 모든 찬송과, 주님 곁에 있음으로 인한 기쁨이 아닌 저의 모든 기쁨과, 주님과의 교통으로 인한 즐거움이 아닌 저의 모든 즐거움과, 주님의 사랑과 주님의 뜻으로 인한 행복이 아닌 저의 모든 행복과, 주님과 아무 상관이 없으면서 저와 상관되는 모든 것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주님 중의 주님이시고 수단을 제공하시며 잠긴 문을 열어주시는 분이시여.

#6577
- 바압

 

저의 죄를, 그들의 죄도

하느님, 영광은 주님께로 돌아가야 하옵나이다. 주께서 모든 세상 사람들의 칭송으로 부터 성별되어 계시온데 제가 어찌 주님에 대한 말씀을 올릴 수 있겠나이까. 하느님, 주님의 이름을 높이 받드옵나이다. 주님은 임금이시오며 영원한 진리이시옵나이다. 주님은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아시옵고 모두가 주님께 되돌아가야 하옵나이다. 주께서는 분명한 표준에 맞추어 주님의 정해진 계시를 내려보내 주셨사옵나이다. 주여, 주님께 찬송드리옵나이다! 누구든 주께서 원하신다면, 주께서 명령하셔서, 하늘과 땅의 군사들과 무엇이든 천지간에 있는 모든 것들을 동원하시어 그로 하여금 승리케 하시옵나이다. 주께서는 통치주이시고, 영원한 진리이시며, 무적의 권능을 지니신 분이시옵나이다.

주여, 영광은 주님께 돌아가옵나이다. 주님의 용서를 비는 주님의 종들이 지은 죄를 주께서는 어느 때고 항상 용서해 주시옵나이다. 저의 죄를 씻어 주시옵고, 새벽에 주님의 용서를 구하는 이들과, 밤낮으로 주님께 기도드리는 이들과, 하느님 밖에는 어느 누구도, 아무 것도 찾지 않는 이들과, 하느님께서 은혜롭게 내려주신 것이면 무엇이든지 바치는 이들과, 아침 저녁으로 주님께 찬양을 올리는 이들과, 맡은 바 의무에 태만하지 않은 이들의 죄를 모두 씻어주시옵소서.

#6578
- 바압

 

저희들의 죄를

하느님, 우리 주여! 주님의 은총으로 주께서 싫어하시는 것으로부터 저희를 보호해 주시고, 주께서 좋아하시는 것은 저희에게 허락해주소서. 주님의 은혜를 더 많이 베풀어 주시고 저희를 축복해 주소서. 저희가 저지른 일에 대해 서는 용서해 주시고, 저희의 죄를 씻어 주시기를 비오며, 주님의 인자하신 용서를 비나이다. 진실로 주님은 가장 높으시고 스스로 계시는 분이시옵나이다.

주님의 인애하신 섭리가 하늘과 땅 위의 모든 피조물을 감싸고 있사오며, 주님의 용서는 모든 피조물보다 크옵나이다. 주권은 주님의 것이오며, 주님의 손 안에 창조와 계시의 여러 왕국들이 들어 있사옵나이다. 주님의 오른 손에 모든 피조물을 잡고 계시오며, 모든 용서는 주께서 정하시는 대로 되옵나이다. 주님의 뜻에 따라 주님의 용서를 받을 이가 정해지옵나이다. 진실로 주님은 항상 용서하시고 모두를 사랑하시는 분이시옵나이다. 주께서 모르시는 것은 아무 것도 없사오며, 주님의 눈앞에 숨겨진 것은 아무 것도 없사옵나이다.

하느님, 우리 주여! 주님의 권능으로 저희를 보호하시고 저희가 주님의 경이로운 바다에 들 어갈 수 있게 하시며, 주님께 어울리는 것을 저희에게 윤허해 주소서.

주님은 통치주이시오며, 막강하게 행하시는 분이시옵나이다. 주님은 높이 계신 분이시며 모두를 사랑하시는 분이시옵나이다.

#6579
- 바압

 

저희들의 죄를, 믿은 이들을

주여, 찬송은 주님께 돌아가야 하옵나이다. 저희들의 죄를 용서해 주시옵고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와 저희가 주님께 되돌아갈 수 있게 해 주소서. 저희가 주님 밖에는 어떤 무엇에게도, 어느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도록 해 주시옵고, 주님의 은혜를 통하여 저희들에게 주께서 사랑하시고 소망하시며 주님께 잘 어울리는 것을 허락해 주소서. 진실로 믿은 이들의 지위를 높여 주시옵고 주님의 하해 같은 아량으로 그들을 용서해 주소서. 진실로 주님은 위험에서 도와주시고 자존하시는 분이시옵나이다.

#6580
- 바압

 

저희들은 모두 죄인

용서하시는 주님이시여! 주님은 이 모든 종들의 피난처이시옵나이다. 주님은 비밀을 알고 계시오며, 만물을 감지하고 계시옵나이다. 저희들은 모두 무력하오며, 주님은 강력하시고 전능하시옵나이다. 저희들은 모두 죄인이옵고, 주님은 죄를 용서하시는 분이시며 자비로우시고 온화하신 분이시옵나이다. 주님이시여! 저희들의 부족한 점을 보지 마시옵고, 주님의 은총과 은혜로 대해 주시옵소서. 저희들은 부족한 점이 많사오나 주님의 용서의 대양(大洋)은 끝이 없사옵나이다. 저희들의 결점은 중대(重大)하오나 주님의 원조의 증거는 분명하옵나이다. 그러하오니, 저희들을 굳건히 하여 주시옵고 힘을 주시옵소서. 저희들로 하여금 주님께서 받아주실 일을 할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마음을 밝혀 주시옵고 보는 눈과 듣는 귀를 주시옵소서. 죽은 자들은 소생시켜 주시옵고 병자는 치유해 주시옵소서. 가난한 이들을 부하게 하시고,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화평과 안녕을 내려 주시옵소서. 저희 들을 주님의 왕국 안으로 받아 들여 주시옵고 저희들을 인도의 빛으로 밝혀 주시옵소서. 주님은 강력하시고 전능하시옵나이다. 주님은 관대하신 분이시옵나이다. 주님은 온유하시옵나이다. 주님은 친절하신 분이시옵나이다.

#6581
- 압돌바하

 

원조

저에게 현세와 내세의 좋은 것들을

주여, 주님의 얼굴은 저의 숭배의 표적이옵나이다. 주님의 아름다움은 저의 성소(聖所)이옵고, 주께서 계신 곳은 저의 목표이옵나이다. 주님에 대한 칭송이 저의 소망이옵고, 주님의 섭리는 저의 반려이옵나이다. 주님의 사랑은 제가 존재하는 원인이옵고, 주님의 말씀은 저의 위안이옵나이다. 주님께 가까이 함이 저의 소원이옵고, 주님과 함께 있음이 가장 소중한 소망이오며, 가장 큰 희망이옵나이다. 주님께 간청하오니 주님의 종들 가운데 선택받은 이들을 위하여 정해 두신 것들을 저에게도 허락해 주시옵고, 저에게 현세와 내세의 좋은 것들을 주시옵소서.

주님은 진실로 만인의 임금이시옵나이다. 항상 용서하시고 가장 관대하신 주님 밖에는 달리 하느님이 계시지 않사옵나이다.

#6582
- 바하올라

 

언제나, 어떤 경우에도 저를 도와주시기를

저의 하느님, 제가 사모하는 분이시여, 저의 임금이시여, 저의 소망이시여! 주님께 드릴 감사를 어떤 말씀으로 형언할 수 있으리까? 주님은 제가 부주의 했을 때 저를 일깨워 주셨고, 제가 주님께 등을 돌렸을 때 저로 하여금 주님을 향하도록 은혜로이 도와 주셨나이다. 제가 죽은 자와 같았을 때 주님은 생명수로 저를 회생시켜 주셨고, 제가 시들었을 때 가장 자비로우신 분의 붓에서 흘러나온 주님의 말씀의 강물로 저를 소생시켜 주셨나이다.

하느님의 섭리시여! 모든 존재는 주님의 은총에서 생겨났사오니, 주님의 관용의 물을 거절하지 마시옵고, 주님의 자비의 대양에서 멀리하게 하지 마소서. 언제나 그리고 어떤 경우에도 저를 도와주시기를 비오며, 주님의 은혜의 하늘에서 주님의 오랜 은총을 구하나이다. 주님은 진실로 은혜의 주이시며 영원한 왕국을 다스리는 분이시옵나이다.

#6583
- 바하올라

 

저를 도우시와 주님의 종들의 일이 번성케 하는 일과 주님의 여러 도시가 융성케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의 가장 영광스러운 이름에 의지하여 간청 드리오니, 저를 도우시와 주님의 종들의 일이 번성케 하는 일과 주님의 여러 도시가 융성케 하는 일을 하게 해 주소서. 주님께는 진실로 모든 일을 이루는 힘이있사옵나이다.

#6584
- 바하올라

 

저를

주여! 주님은 모든 고통을 없애주시는 분이시옵고, 모든 고뇌를 씻어주시는 분이시옵나이다. 주님은 모든 슬픔을 쫓아주시고, 모든 노예를 해방시켜주시는 분이시오며, 모든 영혼을 죄에서 구해주시는 분이시옵나이다. 주여! 주님의 자비로 구원을 허락해 주시옵고, 저를 구원을 얻은 주님의 종들 중 하나로 생각해 주소서.

#6585
- 바압

 

제가 주님 밖에는 아무에게도 의존하지 않게

저의 하느님, 저의 주여! 저는 제 스스로 저의 친족으로부터 벗어났사오며, 주님을 통하여 땅 위에 사는 모든 이들에게서 독립하기를 간구하였사옵고, 주께서 보시기에 칭찬할 만한 것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사옵나이다. 제가 주님밖에는 아무에게도 의존하지 않게 해 주시옵고, 주님의 한량없는 은총을 저에게 더 많이 나누어 주소서. 진실로 주님은 풍성한 은총의 주님이시옵나이다.

#6586
- 바압

 

저희들에게...,주님을 믿은 이들의 가정에... 축복을

주, 저의희들의 하느님! 주님의 이름에 찬양올려 지이다! 주님은 진실로 보이지 않는 것들 을 아시는 분이시옵나이다. 모든 것을 감싸고 있는 주님의 지식으로 판단하시어 좋은 것을 저희 들에게 정해 주소서. 주님은 전능하시고, 가장 사랑받으시는 최상의 주님이시옵나이다.

주여, 주님께 모든 찬송을 올리옵나이다! 저희는 약속된 날에 주님의 은총을 구하겠사오며, 저희의 주이신 당신을 전심을 다하여 온전히 믿겠 사옵나이다. 하느님, 하느님께 영광있으옵소서! 저희에게 유익하고 잘 어울리는 것을 허락해 주시와 저희가 주님 밖에는 어떤 것도 필요없이 살 수 있도록 해 주소서. 진실로 주님은 모든 세계 들의 주님이시옵나이다.

하느님이시여! 주님의 날에 참을성있게 견디는 이들에게 보상을 해 주시옵고, 진리의 길에서 그들이 조금도 벗어나지 않고 걸어갈 수 있도록 그들의 마음을 강하게 해 주소서. 주여, 그들에게 훌륭한 선물을 내려주시와 그들이 가장 복된 주님의 낙원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해 주소서. 주, 하느님이시여, 주님께 찬양올리나이다. 주님을 믿은 이들의 가정에 주님의 하늘의 축복을 내려 주소서. 진실로 하늘의 축복을 내려주시는 분으로 주님을 능가할 존재가 없나이다. 하느님, 주님의 믿음직한 종들이 승리하도록 할 군대를 보 내 주소서. 주님은 주님의 명령의 힘을 통하여 원하시는대로 피조물을 만드시옵나이다. 주님은 진실로 임금이시고 창조주이시며 가장 지혜로우신 분이시옵나이다.

이렇게 말하라: 하느님께서는 진실로 만물을 만드시는 분이시옵나이다. 그분은 누구든 그분께서 원하시는 이에게는 필요한 것을 충족하게 주시옵나이다. 그분은 창조주이시며 모든 존재의 근원이시고, 형성자, 전능자이시오며, 조물주이시고, 가장 지혜로우신 분이시옵나이다. 그분은 하늘과 땅, 그리고 그 사이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칭호들을 지니신 분이시옵나이다. 어떤 것이든, 누구든, 그분의 명령에 따라 행하고, 땅과 하늘의 모든 거주자들이 그분께 찬양을 올리오며 모두가 그분께 되돌아 가옵나이다

#6587
- 바압

 

저희가 미천하오니, 이 나약한 자에게도

주여! 저희가 미천하오니 주님의 은혜를 내려 주시옵고, 저희가 불쌍하오니 주님의 부귀의 바다에서 저희의 몫을 나누어 주소서. 저희가 모자라오니 주께서 채워 주시옵고, 저희가 비천하오니 주님의 영광을 내려 주소서. 하늘의 새들이나 들판의 짐승들도 주께서 나날이 먹여 주시오며, 모두가 주님의 돌보심과 자비로운 보살핌을 받고 있사옵나이다.

이 나약한 자에게도 주님의 놀라운 은총을 내려 주시옵고, 이 무력한 영혼에게도 주님의 권능 으로 은혜를 내려 주소서.

저희에게 매일 먹을 양식을 주시옵고 생활에 필요한 것을 더 많이 내려 주시와 저희가 주님밖에는 아무에게도 의존하지 않게 하시옵고, 온전히 주님과 소통하며, 주님의 길을 걷고, 주님 의 신비를 널리 외치게 하소서. 주님은 전능하시고 사랑하시며, 전 인류에게 베푸시는 분이시옵 나이다.

#6588
- 압돌바하

 

주님의 종들, 주님의 성자들을

주여! 주님의 이름 아래 벌여놓은 축연의 식탁을 거두지 마시옵고. 주님의 소진(燒盡)하지 않는 불로 점화된 화염을 꺼버리지 마시옵소서. 주님의 영광과 주님에 대한 기억의 곡조를 읊조리며 흐르는 주님의 생명수를 막지 마시옵고 주님의 사랑의 향기 가득한 입김을 주님의 종들에게서 빼앗아 가지 마시옵소서.

주여! 주님의 성자(聖者)들을 괴롭히는 근심걱정을 안락으로 바꾸어 주시옵고, 그들의 고난을 평안으로, 그들의 굴욕을 영광으로, 그들의 슬픔을 복락으로 바꾸어 주시옵소서. 전 인류의 고삐를 손안에 잡고 계신 주님이시여!

진실로 주님은 단일자, 유일자이시오며 강력하시고 전지하시고 지극히 영명하신 분이시옵나이다.

#6589
- 압돌바하

 

저희는

자애로우신 주님이시여! 저희는 주님의 성스러운 대문 문간에 안주하면서 주님 대전(大殿)의 입구 문턱에서 일하는 종들이옵나이다. 저희는 이 굳건한 기둥 외에는 다른 피난처를 찾지 않사오며, 주님의 안전한 보호 말고 다른 안식처를 향하지 않사옵나이다. 저희를 보호해 주시옵고, 축복해 주시오며, 저희를 지지해 주시와 저희가 주님의 좋은 뜻 만을 사랑하고, 주님 만을 칭송하며, 진리의 길 만을 따라가도록 해 주소서. 그래서 저희가 주님 말고는 어떤 것도 필요없이 살 수 있을만큼 부하게 해 주시옵고, 주님의 은혜의 바다로부터 저희가 선물을 받도록 해 주소서. 나아가 저희가 주님의 대업을 높이 떠받들고, 주님의 향기를 멀리, 널리 전파하기 위하여 항상 노력하게 해 주시옵고, 자기를 잊고 주님만을 전념하며,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께만 전심토록 해 주소서.

베풀어주시고 용서하시는 주님이시여! 저희에게 주님의 은총과 자애와 주님의 선물을 허락해주시옵고, 저희를 지지해 주시와 저희가 저희의 목표를 달성하게 해 주소서. 주님은 강력하시고, 전지전능하시며, 통찰하시는 분이시옵나이다. 진실로 주님은 관대하시고, 진실로 주님은 대자대비하시오며, 진실로 주님은 항상 용서하시는 분이시옵나이다. 주님은 저희가 회개를 드려야 할 분이시옵고, 가장 중대한 죄까지도 용서하시는 분이시옵나이다.

#6590
- 압돌바하

 

저희는 약하오니

주님이시여! 저희는 약하오니 저희를 강하게해 주시옵소서. 하느님! 저희는 무지하오니 저희를 일깨워 주시옵소서. 주여! 저희는 가난하오니 저희를 부하게 만들어 주시옵소서. 하느님! 저희는 죽었사오니 저희를 되살려 주시옵소서. 주여! 저희는 욕된 존재이오니 주님의 왕 국 안에서 저희를 영광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주께서 저희를 도와주시면, 저희는 빛나는 별이 될 것이옵나이다. 주께서 저희를 도와주지않으신다면, 저희는 진흙보다 못하게 될 것이옵나이다. 주여! 저희를 강하게 해 주시옵소서. 하느님! 저희에게 승리를 안겨 주시옵소서. 하느님! 저희들로 하여금 이기심을 정복하고 욕망을 극복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저희들을 물질 세계의 굴레로부터 해방시켜 주시옵소서. 주여! 성령의 숨길로써 저희를 되살려 주시와, 저희가 일어나 주님을 섬기고, 주님을 경배하는 데 몰두하며, 주님의 왕국 안에서 최상의 성실로 혼신의 힘을 다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주님은 강력하시옵나이다. 하느님, 주님은 용서하시는 분이시옵고 동정심이 많은 분이시옵나이다.

#6591
- 압돌바하

 

융합

모든 사람들의 이마 위에

주여! 통합의 빛이 지구를 전부 감싸고, ‘왕국은 하느님의 것’이라고 새긴 도장이 그 속에 사는 모든 사람들의 이마 위에 찍히게 하여주시옵소서.

#6592
- 바하올라

 

주님의 종들의 마음을 통합시켜

저의 하느님!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의 종들의 마음을 통합시켜 주시옵고 그들에게 주님의 위대한 목적을 계시하여 주시옵소서. 그들로 하여금 주님의 계명을 따르고, 주님의 율법을 지키게 해 주시옵소서. 하느님, 그들의 노력을 도와 주시옵고 그들에게 주님께 봉사할 힘을 주시옵소서. 하느님! 그들을 그대로 버려 두지마시옵고 그들의 발걸음을 주님의 지식의 빛으로 인도하시고 그들의 마음을 주님의 사랑으로 즐겁게 해 주시옵소서.

진실로 하느님께서는 그들의 구조자이시며 그들의 주님이시옵나이다.

#6593
- 바하올라

 

주님의 종들을, 저희들에게

하느님, 주께서 인류에게 사랑을 현시해 주셨사오니 주님께 영광올려지이다! 저희들의 생명이시고 빛이신 분이시여, 주님의 종들을 주님의 길에서 인도하여 주시옵고, 저희로 하여 금 주님 안에서 부하게 해 주시오며 주님 밖의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롭게 해 주소서. 하느님, 저희들에게 주님의 일체성을 가르쳐 주시옵고 주님의 단일성을 알게 해 주시와, 저희가 주님 밖에는 아무도 보지 않게 해 주소서. 주님은 자비로우신 분이시옵고 은혜를 내려주시는 분이시옵나이다!

하느님, 주님의 연인들의 가슴 속에 주님의 사랑의 불을 지펴 주시와 그 불이 주님 외의 모든 것에 대한 생각을 태워버리게 하소서. 하느님 저희들에게 주님의 고귀한 영원을 계시해 주소서. 주께서 항상 계셔왔고, 항상 계실 것 임을, 그리고 주님 밖에 다른 하느님이 없음을 계시해 주소서. 진실로 주님 안에서 저희들은 위안과 힘을 찾을 것이옵나이다.

#6594
- 바하올라

 

제가 고백하오니 주님께는 온 세계를 다시 소생시키는 일과 인류통합을 확립하는 일과

왕 중의 왕이신 분이시여! 제가 증언하오니 주님은 모든 창조계의 주님이시옵고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만물을 교육하시는 분이시옵나이다. 제가 증언하오니 주님의 위력은 온 우주를 감쌌사오며 지상의 대군이 주님을 놀라게 할수 없사옵고 모든 백성과 나라의 주권도 주님의 목적수행을 방해할 수 없나이다. 제가 고백하오니 주님께는 온 세계를 다시 소생시키는 일과 인류의 통합을 확립하는 일과 지상에 사는 모든 이들을 구원하는 일 밖에 다른 소망이 없사옵나이다.

#6595
- 바하올라

 

저희로 하여금 한 바다의 파도, 모든 인류

저의 하느님! 저의 하느님! 진실로 제가 주님께 비옵고, 주님의 문전에서 간청드리오니, 이들 영혼들 위에 주님의 자비를 듬뿍 내려주소서. 주님의 은총과 주님의 진리를 이들에게 각별히 내려 주소서.

주여! 마음들을 하나로 묶어 주시옵고, 모든 영혼을 하나로 엮어 주시오며, 그들의 정신을 주님의 신성하심과 유일하심의 증거를 통하여 기쁘게 해 주소서. 주여! 이들의 얼굴을 주님의 유일성의 빛으로 환히 빛나게 해 주소서. 주님의 왕국을 섬김에 있어, 주님의 종들의 허리를 튼튼히 해 주소서.

주여, 한량없는 자비의 소유주이시여! 용서와 은사의 주님이시여! 저희들의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저희들의 모자람을 용서해 주시오며, 저희들로 하여금 주님의 온후하심의 왕국을 향하여, 주님의 사당 앞에 겸손하고 주님의 증거의 영광 앞에 엎드려 권능과 위력의 왕국에 빌도록 해 주소서.

주, 하느님이시여! 저희로 하여금 한 바다의 파도와 같고, 한 정원의 꽃들과 같이 주님의 사랑의 은총을 통하여 통합하고 화합하게 해 주소서. 주여! 주님의 일체성의 증거를 통하여 가슴 부풀게 해 주시옵고, 모든 인류를 동일한 영광의 자리에서 빛나는 별이 되게 하시오며, 주님의 생 명의 나무 위에 자라는 훌륭한 과일이 되게 하소서.

진실로, 주님은 전능하시고, 자존하시며, 주시고, 용서하시며, 은사를 베푸시고, 전지하시오며, 다만 한 분이신 창조주이시옵나이다.

#6596
- 압돌바하

 

이 영혼을

그분은 하느님이시고 자애와 박애의 주이신, 지극히 높으신 분이시옵나이다!

주님께 영광드리옵나이다. 전능하신 주, 저의 하느님이시여, 제가 주님의 전능과 권능을 증언하오며 주님의 주권과 자애, 주님의 은혜와 위력 을 증언하옵나이다. 또한 주님의 존재의 유일성과 주님의 본질의 단일성을 증언하옵고 주님은 존재의 세계와 그 안의 모든 것 위에 높이 성별 되신 분임을 증언하옵나이다.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 이외의 모든 것을 떠나서 주님을 단단히 붙잡고 주님의 은총의 바다와 주님의 사랑의 하늘과 주님의 은혜의 태양을 우러러 간구하는 저를 주께서 굽어 보시옵나이다. 주여! 주께서 이 종에게 맡기신 것이 있사오니 그것은 주께서 그로써 세상에 생명을 주신 성령이심을 증언하옵나이다. 주님의 계시의 구체(球體)에서 비쳐 나오는 빛에 의지하여 간원하오니, 주님의 이 종이 주님의 날에 성취한 일을 자애로이 받아 주시옵소서. 그 에게 주님의 뜻의 영광을 입혀 주시옵고 주께서 그를 기꺼이 받아 주셔서 그를 돋보이게 하여 주소서.

저의 주여! 저 자신과 모든 창조물이 다함께 주님의 권능을 증언하옵나이다. 만인의 주이신 분이시여, 주께서 계신 거룩한 곳, 지고의 천국과 주님께 가장 가까운 은거처로 올라간 이 영혼을 주님에게서 떠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저의 하느님, 주님의 이 종이, 필설로 표현할 수 없는 거룩한 곳에서 주님의 택함을 받은 이들과 주님의 성자들 그리고 주님의 사자(使者)들과 사귈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저의 주여, 이 가난한 이는 주님의 부(富)의 왕국으로 서둘러 갔사오며, 이 나그네가 주님의 성역(聖域)에 있는 자기 집으로, 이 목마른 이가 하늘에 있는 주님의 은총의 강으로 걸음을 재촉하였사옵나이다. 주여, 주님의 은혜의 만찬과 주님의 은총의 혜택을 그에게도 허락해 주시옵소 서. 진실로 주님은 인자하시며 지극히 은혜로우신 분이시옵나이다.

저의 하느님, 주께서 위탁하신 영혼은 주님께 로 돌아갔사옵나이다. 천지간에 편만하신 주님의 은혜와 은총으로 보아 이 새로 온 이에게도 당연히 주님의 선물과 주님의 은혜의 나무열매를 주실 것으로 아옵나이다! 주님은 뜻대로 하시는 힘을 가지신 분이시옵나이다. 인자하시고, 가장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고, 주시는 분이시며, 용서하시고, 존귀하신 분이시며,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 밖에는 다른 하느님이 없사옵나이다.

저의 주여! 제가 증언하오니, 주님은 사람들에게 그들의 손님을 예우(禮遇)하라고 명령하셨사온데 주님을 향하여 승천한 이 사람은 참으로 주님 곁에 올라가 주님의 어전에 도달하였사옵나이다. 그러니 이제 주님의 은혜와 은총으로써 그를 맞이해 주시옵소서! 주님의 영광에 의하여 제가 확실히 아오니 주님의 종들에게 명하신 것을 그에게 부인하시거나, 주님의 은총의 끈에 매달려 주님의 부(富)의 여명을 향해 오른 이를 거부하지 않으실 것이옵나이다.

유일무이하신 분이시며 강력하시고 전지하시며 은총이 무한하신 주님 이외에 다른 하느님이 없사옵나이다.

#6501
- 바하올라

 

그이를

주, 저의 하느님! 주님께 영광올리옵나이다! 주께서 주님의 영원한 주권의 힘으로 높이 일으켜 세워 주신 그이를 낮추지 마시옵고, 주께서 주님의 영원의 신전으로 들어가게 하셨던 그 이를 주님으로부터 멀리 내쫓지 마시옵소서.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께서 주님의 주권의 그늘 아래 거두어 주셨던 그이를 물리치시겠사옵나이까?

저의 소망이시여, 이제까지 주께서는 그이에게 피난처이셨사온데, 이제 그이를 외면하시겠사옵나이까? 주께서 일으켜 세워주셨던 그이를 낮추실 수 있사오며, 그이로 하여금 주님을 기억할 수 있게 해 주셨사온데, 이제 그이를 잊으실 수 있사옵나이까?

주님은 영광되시고 한없이 영광되신 분이시옵나이다! 주님은 영원 전부터 전 피조물의 임금이셨고, 전 피조물의 최초의 작동자이셨사오며, 앞으로도 영원히 전 피조물의 주님이시고, 그 주재자이시옵나이다. 저의 하느님, 주님께 영광있으옵소서. 주께서 주님의 종들에게 자비를 끊으신다면, 누가 그들에게 자비를 보일 것이며, 주께서 사랑하시는 이들을 주께서 구제하지 않으신다면, 누가 있어 그들을 구원할 수 있사옵나이까?

주님은 영광되시고 한없이 영광되신 분이시옵나이다! 주님은 주님의 진리로 경애 받으시오니, 진실로 저희는 모두 주님을 경배하옵나이다. 주님은 주님의 정의로 밝히 드러나시오니, 진실로 저희는 모두 주님께 이를 증언하옵나이다. 진실로 주님은 주님의 은총 안에서 더없이 사랑받으시옵나이다. 위험에서 도와주시고, 자존하시는 주님 밖에 달리 하느님이 없사옵나이다.

-바하올라

#6502
- 바하올라

 

그들을

저의 하느님! 죄를 용서하시는 분이시여! 선물을 주시는 분이시여! 고난을 쫓아 주시는 분이시여!

제가 진실로 주님께 간원하옵나니, 육신의 옷을 벗고 영의 세계에 오른 이들의 죄를 사하여주시옵소서.

저의 주여! 그들을 죄악에서 정화(淨化)시켜 주시옵고 그들의 슬픔을 물리쳐 주시오며, 그들의 어둠을 광명으로 바꾸어 주시옵소서. 그들로하여금 행복의 꽃밭으로 들어가게 하여 주시옵고 그들을 가장 정결한 물로 씻어 주시오며 그들로 하여금 가장 높은 산 위에 빛나는 주님의 성스러운 빛을 볼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6503
- 압돌바하

 

주님의 이 종은

저의 하느님!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의 이 종은, 진실로, 주님의 신성하신 주권의 위 엄 앞에 겸손하고, 주님의 일체성의 문 앞에 엎드려, 주님과 주님의 말씀을 믿었사옵고, 주님의 말씀을 증언하였사오며, 주님의 사랑의 불로 타올랐사옵고, 주님의 지식의 바다 속에 깊이 잠겼 사오며, 주님의 미풍에 이끌렸사옵고, 주님을 믿고 의지하였사오며, 주님께 얼굴을 향하였사옵고, 주님께 간청드렸사오며, 주님의 용서와 사면을 믿어 왔사옵나이다. 그이가 이 필멸의 삶을 버리고, 주님을 만나 뵙는 은혜를 갈망하면서 불멸의 왕국으로 날아 갔사옵나이다.

주여, 그이의 지위를 영예롭게 해 주시옵고, 그이를 주님의 높으신 자비의 천막 아래에 거두어 주시오며, 그이가 주님의 영광된 낙원으로 들어가게 해 주시옵고, 주님의 숭고한 장미원에 그 이가 영원히 살게 해 주시와 그이가 신비의 세계에서 빛의 바다에 뛰어들게 해 주시옵소서.

진실로, 주님은 관대하시고, 강력하시오며, 용서하시고, 베푸시는 분이시옵나이다.

#6504
- 압돌바하

 

인도

주님의 종들을, 주님의 종을

주, 저의 하느님, 주님께 찬양올려지이다! 제가 주님께 비오니 주님의 넘쳐흐르는 은총의 구름으로부터 비를 내려 주시와 주님의 종들의 가슴을 씻어 주소서. 그리하여 그들이 주님의 용안을 보지 못하게 막거나 주님께로 향하지 못하게 막는 것이면 무엇이나 깨끗이 씻어주시와 그들이 모두 자신의 창조주이신 분을 알아보게하소서. 하느님, 주님의 통치의 권능을 통하여 그들이 높은 지위에 오르도록 도와 주시와 그들이 주님의 가장 고귀하시고 존귀하신 이름을 지닌 이의 옷에서 나는 향기를 모든 더러운 악취와 쉬이 분별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고, 그들의 애정을 모두 주님께로만 향하게 하시오며 주님과 속깊은 친교를 즐기게 하여 주시와 하늘과 땅 위에 있는 것을 모두 주어도 거들떠 보지도 않게해 주시옵고, 주님을 기억하고 주님의 덕을 칭송하기를 중단하지 않게 해 주시옵소서.

저의 임이시여, 제 가슴의 소망이시여, 제가 주님께 비오니 주님을 거역한 자들의 창끝과 주님의 진리를 반박한 자들의 화살로부터 주님의 용안을 찾은 주님의 종을 보호해 주소서. 그가 전적으로 주님께 헌신케 하시옵고, 주님의 이름을 선포하게 하시오며, 그의 시선을 주님의 계시의 성소에 고정케 해 주소서. 진실로 주님은 주님께 희망을 건 이들을 주님의 자비의 문에서 외면하신 일이 없사옵고, 주님을 찾은 이들을 주님의 은총의 궁정에 들지 못하게 막으신 일이 한 번도 없는 분이시옵나이다. 가장 강력하시고, 가장 높이 계시오며, 위험에서 도와주시고, 가장 영광스러우시며, 무엇이든 강압하시고 제한받지 않으시는 주님 밖에 다른 하느님이 없사옵나이다.

#6597
- 바하올라

 

저희가, 그들이, 모든 사람들에게

저의 하느님, 제가 애모하는 분이시여, 제 소망의 목표이시여, 가장 관대하시며 가장 자비로우신 분이시여! 모든 생명이 주님에게서 나오며 모든 힘은 주님의 전능하신 손 안에 있사옵나이다. 누구든지 주께서 높여 주기로 하신다면 천사들을 능가하게 되옵고“진실로 짐이 그를 높은 곳으로 올라가게 하였노라”고 하신 그 높은 지위에 오르게 되오며, 누구든지 주님께서 낮추기로 하신다면 먼지보다도, 아니 아무 것도 없는 것 보다도 더 못하게 되옵나이다.

거룩하신 섭리시여! 저희가 악하고 죄많으며 방종하오나 그래도 주님에게서“진리의 자리”하나를 구하오며 전능하신 임금님의 용안을 우러러 보기를 갈망하옵나이다. 명령은 주님의 일이 오며 모든 통치권이 주님의 것이옵고, 권능의 영토가 모두 주님의 명령 앞에 머리를 조아리옵나이다. 무엇이든 주께서 하시는 일이면 모두 순정한 정의이오며 그보다 은총의 정수 자체이옵나이다. 가장 자비로우신 주님의 이름에서 비쳐나오는 한 줄기 빛이면 충분히 온 세상에서 죄악의 흔적을 남김없이 쓸어 없앨 수 있사오며, 주님의 계시의 날에 불어오는 한 줄기 바람이면 충분히 모든 인류를 새 옷으로 갈아 입힐 수 있사옵나이다.

전능하신 분이시여, 주님의 힘을 주님의 연약한 피조물들에게 내려 주시옵고, 죽은 자들을 소생시켜 주시와 그들이 주님을 찾고, 주님의 인도의 대양으로 이끌리게 하시오며, 주님의 대업에 굳건히 남아있게 하시옵소서. 동양이나 서양이나 간에 세계의 여러 가지 말 중에 어느 말로든 주님께 대한 찬양의 향기가 널리 풍겨 나온다면, 진실로 그것은 가상하고 대단히 소중한 일이옵나이다. 그러나 어떤 언어든 간에, 그러한 향기가 없으면, 어떤 말이나 생각이든 그 언어로 표현할 가치가 없사옵나이다.

섭리시여, 저희가 주님께 비오니 모든 사람들에게 주님의 길을 보여 주시옵고, 그들을 올바르게 인도해 주소서. 진실로 주님은 전능하시고 가장 강력하시며 전지하시고 모든 것을 보시는 분이시옵나이다.

#6598
- 바하올라

 

저희가 비오니, 길을 잘못 든 이들을... 주님의 종들을

저희가 하느님께 비오니 길을 잘못 든 이들을 은혜로이 도와주시와 마음이 공명정대하게 하시옵고, 그들이 부주의했던 것을 알게 해주소서. 진실로 그분은 가장 은혜로우시고 가장 관대하신 분이시옵나이다. 저의 주여, 주님의 종들을 주님의 은총의 문 앞에서 막지 마시옵고, 그들을 주께서 계신 궁정에서 내쫓지 마옵소서. 그들을 도우사, 게으른 공상의 안개를 걷어 주시옵고 헛된 공상과 부질없는 희망의 장막을 찢어 주옵소서. 진실로 주님은 모든 것을 소유하시고 가장 높이 계신 분이시옵나이다. 전능하시고 은혜로우신 주님 밖에 다른 하느님이 없사옵나이다.

#6599
- 바하올라

 

인류

저는 증언하옵고..., 저희가 비오니 존재계의 시현자들 모두에게 주 님의 자비를

제가 경배하고 찬양하는 저의 하느님! 저는 주님의 일체성을 증언하옵고, 과거와 현재의 주님의 선물을 알아보옵나이다. 주님은 가장 은혜로우시며, 주님의 충만한 자비의 비는 높은 곳이나 낮은 곳을 똑같이 적시었고, 주님의 은혜의 빛은 복종하는 사람이나 거역하는 사람을 다같이 비추었나이다.

자비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의 문전에서는 자비의 진수조차 머리를 조아렸사옵고, 주님의 대업의 성소 둘레에는 가장 순수한 자애가 둘러 쌌사옵나이다. 저희가 주님의 옛부터의 은총과 주님의 현재의 은혜를 구하여 비오니, 존재계의 시현자들 모두에게 주님의 자비를 내려 주시옵고, 주님의 날에 비오듯 내려지는 주님의 은혜를 그들에게서 거두지 마소서.

모두가 가난하고 모자라오나 주님은 진실로 모든 것을 가지셨사옵고, 모두를 복종시키시며, 가장 강력하신 분이시옵나이다.

#6600
- 바하올라

 

저희들은

자비로우신 주님이시여! 관대하시고 전능하신 주님이시여! 저희는 주님의 신의(神意)아래 안식처를 찾은 주님의 종들이옵나이다. 저희를 은혜로이 굽어보시옵소서. 저희들의 눈에 빛을 주시옵고, 저희들의 귀를 듣게 하여 주시오며, 저희들의 마음에 이해와 사랑을 내려 주시옵소서. 주님의 기쁜 소식으로 저희의 영혼을 즐겁고 행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저희들에게 주님의 왕국의 길을 가리켜 주시옵고, 저희들을 모두 성령의 숨길로써 소생시켜 주시옵소서. 저희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끝없는 영예를 내려 주시옵소서. 인류를 통합하여 주시옵고, 인간 세계를 계몽시켜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모두 주님의 길을 따르고, 주님의 기쁨을 희원하며, 주님의 왕국의 신비를 찾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하느님이시여! 저희들을 통합시켜 주시옵고 저희들의 마음을 주님의 끊어지지 않는 끈으로 연결시켜 주시옵소서. 진실로 주님은 주시는 분이시옵고 친절하시고 전능하신 분이시옵나이다.

#6601
- 압돌바하

 

모두를 하나로 결합하소서. 여러 종교들을 화합케 하시옵고 나라들을 하나로, 저희 모두를

인자하신 주여! 주님은 같은 근원으로부터 모든 인류를 창조하셨사옵고, 모두가 한 집안으로 살도록 정하셨사옵나이다. 주님 앞에 서는 저들이 모두 주님의 종이오며, 온 인류가 주님의 천막 아래 보호받고 있사옵고, 모두 주님의 은혜의 식탁에 모여 있사오며, 모두가 주님의 섭리의 빛을 받고 있사옵나이다.

하느님! 주님은 모두에게 인자하시옵고, 모두 에게 베풀어 주셨사오며, 모두를 비호하시옵고, 모두에게 생명을 주시옵나이다. 주님은 만인에게 각기 재주와 기능을 주셨사옵고, 모두가 주님의 자비의 바다에 잠겨 있사옵나이다.

인자하신 주여! 모두를 하나로 결합하소서. 여러 종교들을 화합케 하시옵고 나라들을 하나로 묶어 주시와, 저들이 서로를 한 가족같이 보고, 온 땅덩어리를 한 집안처럼 보게 하소서. 저들이 모두 온전한 화합아래 모여 같이 살게 하소서. 하느님! 인류 일체의 깃발을 드높이 세워주소서!

하느님! 최대의 평화를 확립해 주소서.

하느님이시여, 사람들의 마음을 굳게 결합시켜주소서.

인자하신 아버지 하느님이시여! 주님의 사랑의 향기로써 저희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여 주소서. 저희들의 눈을 주님의 인도의 빛으로 밝혀 주소서. 저희들의 귀를 주님의 말씀의 곡조로 즐겁게 하여 주시옵고, 저희 모두를 주님의 섭리의 성채 안에 보호하여 주소서.

주님은 강대하시고 강력하시옵나이다. 주님은 용서하시는 분이시옵고, 모든 인류의 결점을 너그러이 보시는 분이시옵나이다.

#6602
- 압돌바하

 

자정 및 저녁

주님의 이 종은

저의 하느님, 저의 주, 저의 소망의 목표이 시여! 주님의 이 종은 주님의 돌보심과 주님의 보호를 간원하면서, 주님의 자비의 피난소에서 잠들고, 주님의 은총의 지붕 아래서 쉬고자 하옵나이다.

저의 주여, 제가 주님께 간원하옵나니, 잠들지 않는 주님의 눈으로 저의 눈을 지켜 주시와 주님밖에는 아무 것도 보지 않게 해 주시옵소서. 그리고 저의 시력을 강화시키시어 주님의 표적을 알아보고, 주님의 계시의 지평선을 바라볼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께서는 주님의 그 전능하심이 나타날 때 그 앞에서 어떠한 권력도 무서워 떨게 하신 분이시옵나이다.

전능하시고 모든 것을 정복하시며 제약을 받지 않으시는 주님 이외에 다른 하느님이 없사옵나이다.

#6603
- 바하올라

 

제가

하느님, 저의 하느님, 주님을 애모하는 이들이 주님과 멀리 이별해 있음으로 해서 눈을 감을 수 없는 이 시간에, 제가 어찌 잠을 잘 수 있겠사오며, 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이 주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음으로 해서 애태우고 있는 이 때에, 제가 어찌 누워 쉴 수 있겠나이까?

저의 주여, 저는 저의 정신과 저의 전존재를 주님의 권능과 주님의 보호의 오른 손 안에 맡기오며, 주님의 위력을 통하여 저의 머리를 베개 위에 눕히옵고, 주님의 의지와 주님의 뜻에 따라 머리를 드옵나이다. 진실로 주님은 보존하시고 유지하시는 분이시오며 전능하시고 가장 강력하신 분이시옵나이다.

주님의 권능에 의지하여 말씀드리오니, 제가 잠이 드나 깨어있으나 간에 주께서 원하지 않으시는 것을 제가 요구하지 않사옵나이다. 저는 주님의 시종이오며 전적으로 주님의 손 안에 있사옵나이다. 저를 인자하게 도와주시와 제가 주님의 좋으신 뜻의 향기를 퍼뜨릴 일을 하게 해 주소서. 이것이 진정 저의 소망이오며, 주님 곁에 가까이 있는 이들의 희망이옵나이다. 여러 세계들의 주여, 주님께 찬송올려지이다.

#6604
- 바하올라

 

제가

진리의 탐구자여! 하느님께서 그대의 눈을 열어 주시기를 원한다면 자정에 하느님께 빌고, 기도하며 하느님과 교통하여야 할지니라. 말하라:

주여, 저는 저의 얼굴을 주님의 일체성의 왕국으로 향하였사옵고, 주님의 자비의 바다에 잠겼사옵나이다. 주여, 이 어두운 밤에 제가 주님의 빛을 보게 하심으로써 제 눈을 뜨게 하여주시옵고, 이 놀라운 시대에 주님의 사랑의 술로 저를 즐겁게 해 주소서. 주여, 주님의 부르심을 제가 듣게 하시옵고, 주님의 하늘의 문들을 저의 얼굴 앞에 열어 주시와. 제가 주님의 영광의 불빛을 보고 주님의 아름다움에 이끌리게 해 주소서. 진실로 주님은 주시는 분이시며, 관대하시고, 자비로우시며 용서하시는 분이시옵나이다.

#6605
- 압돌바하

 

정신적 품성

저를

그분은 친절하시고 가장 은혜로우신 분이시옵나이다!

하느님,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께서 저를 불러이끌어 주셨사오며 주님의 영광의 펜이 저를 불러 일깨워 주셨나이다. 주님의 성스러운 말씀이 강물처럼 흘러내려 그로써 제가 황홀해 졌사오며, 주님의 영감의 술이 저를 취하게 하였나이다. 주여, 제가 주님을 제외한 만물로부터 벗어나 주님의 은혜의 밧줄에 매달리고 주님의 경이로운 은총을 갈구하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시옵나이다. 영원한 주님의 자애의 파도와 주님의 부드러운 손길과 은총의 광채에 의지하여 비오니, 저로 하여금 주님께 가까이 이끌리게 하시옵고 주님의 부(富)로 저를 풍요롭게 해 줄 것들을 내려 주시옵소서. 저의 입과 저의 펜과 저의 전존재가 주님의 힘과 주님의 권세와 주님의 은총과 주님의 은혜를 증언하옵고, 주께서 바로 하느님이시오며, 강력하시고 위대하신 주님 밖에 다른 하느님이 없음을 증언하옵나이다.

저의 하느님, 지금 이 순간에 저는 저의 무력함과 주님의 통치권을, 그리고 저의 연약함과 주 님의 강력하심을 증언하옵나이다. 저는 무엇이 저에게 득이 되며 무엇이 해가 되는지 알지 못하오나 주님은 진실로 전지하시고 영명하신 분이시옵나이다. 주, 저의 하느님, 저의 소유주시여, 주님의 영원한 명령에 제가 만족하게 할 것들과 주님의 모든 세계들에서 제가 잘 되게 할 것들을 저를 위하여 명해주소서. 주님은 진실로 인자하시고 은혜 많으신 분이시옵나이다.

주여! 저를 주님의 부의 바다와 주님의 자비의 하늘로부터 외면하게 하지 마시옵고, 저에게 이 세상과 앞으로 올 세상의 좋은 것들을 정해 주소서. 진실로 주님은 가장 높은 곳에 자리 잡은 하느님의 자리에 앉아계신 주님이시옵나이다. 다만 한 분이시고 전지하시며 영명하신 주님 밖에 다른 하느님이 없사옵나이다.

#6606
- 바하올라

 

저를

주, 저의 하느님, 주님의 이름에 찬미올려지이다! 저는 주님의 자애의 밧줄을 붙들고 주님의 은총의 옷자락에 매달린 주님의 종이옵나이다. 주님은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모든 피조물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복종시키셨사옵고, 그 이름을 통하여 생명의 숨길이 전 창조계에 불어오 게 되었사옵나이다. 그러하오신 주님의 이름에 의지하여 제가 주님께 비오니 천지를 에워싼 주님의 힘으로 저를 강하게 해 주시옵고, 모든 병고와 고난으로부터 저를 지켜 주시옵소서. 제가 증언하오니 주님은 모든 이름들의 주님이시옵고 주님을 기쁘게 할 모든 것을 정하시는 분이시옵나이다. 전지전능하시고 영명하신 주님 밖에 다른 하느님이 없사옵나이다.

저의 주여, 주님의 모든 세계에서 저에게 이득이 되는 것을 정해 주소서. 주님의 피조물들 중 선택된 이들은 질책자의 질책에도, 불신자의 아우성소리에도, 주님으로부터 멀어진 자들의 불화조장에도, 주님을 향한 마음에 추호의 동요도 일으키지 않았사옵나이다. 이들을 위하여 주께서 기록해 두신 것을 저에게도 내려 주소서.

진실로 주님은 절대적 통치권의 위력을 통하여 위험에서 도와주시는 분이시옵나이다. 전능하시고 가장 강력하신 주님 밖에 다른 하느님이 없사옵나이다.

#6607
- 바하올라

 

제가

주님의 달콤한 영원의 강물을 제가 마시게 하소서, 저의 하느님이시여! 그리고 주님의 존재의 나무열매를 제가 맛보게 하소서, 저의 소망이시여! 주님의 사랑의 맑은 샘물을 제가 들이키게 하소서, 저의 영광이시여! 그리고 주님의 영원한 섭리의 그늘 아래 제가 살게 하소서, 저의 빛이시여! 주께서 계신 곳 가까이서 제가 노닐게하소서, 저의 임이시여! 그리고 주님의 자비의 왕좌 오른 편에 저를 앉혀 주소서, 저의 열망이시여! 주님의 기쁨의 향기로운 바람을 저에게 한 줄기 보내 주소서, 저의 목표이시여! 그리고 주님의 실체의 높은 낙원으로 제가 들어가게 하소서, 제가 애모하는 분이시여! 주님의 일체성의 비둘기 노래소리를 제가 듣게 하소서, 눈부시게 빛나는 분이시여! 그리고 주님의 힘과 권능의 정신으로 저를 소생시켜 주소서, 저에게 베푸시는 분이시여! 주님의 사랑의 정신 안에서 제가 확고하게 하소서, 저의 구원자이시여! 그리고 주께서 원하시는 길을 걷는 제 발걸음을 굳건히 해 주소서, 저를 만드신 분이시여! 주님의 불멸하는 꽃밭에서, 주님의 면전에 제가 영원토록 살게 하소서, 저에 게 자비로운 분이시여! 그리고 주님의 영광의 자리에 저를 앉혀 주소서, 저를 소유하고 계신 분이시여! 주님의 자애의 하늘로 저를 솟아오르게하소서, 저를 소생시키는 분이시여! 그리고 주님의 인도의 태양으로 저를 이끌어 주소서, 저를 이끄시는 주님이시여! 주님의 보이지 않는 정신의 계시 앞으로 저를 불러 주소서, 저의 근본이시고 저의 가장 높은 소망이신 주님이시여! 그리고 주께서 현시하실 주님의 아름다움의 향기를 향하여 제가 돌아가게 하소서, 저의 하느님, 주님이시여!

주님에게는 스스로 뜻하시는 것을 행할 힘이 있사옵나이다. 주님은 진실로 가장 높으시고, 가장 영광스러운 분이시옵나이다

#6608
- 바하올라

 

저에게

저에게 순결한 마음을 만들어 주소서, 저의 하느님, 그리고 제 안에 고요한 양심을 다시 새롭게 해 주소서, 저의 희망이시여! 힘의 정신을 통하여 저를 주님의 대업 안에 확고하게 해주소서, 제가 가장 사랑하는 임이시여! 주님의 영광의 빛으로 저에게 주님의 길을 계시하여 주소서, 주, 제 소망의 목표이시여! 주님의 전능하신 힘으로 저를 주님의 신성의 하늘로 높이 솟아 오르게 하소서, 제 존재의 모태이시여! 주님의 영원의 미풍으로 저를 기쁘게 하소서, 저의 하느님, 주님이시여! 그리고 주님의 영원한 노랫가락으로 저에게 평안을 주소서, 저의 동반자이시여! 주님의 오랜 용안의 풍성하심으로 주님 밖의 모든 것에서 저를 구해 주소서, 저의 주님이시여! 그리고 주님의 썩지 않는 본질의 계시로 저를 기쁘게 하소서, 명백한 것들 중 가장 명백하시고, 숨어있는 것들 중에 가장 깊숙이 숨어 계신 분이시여!

#6609
- 바하올라

 

제가

저의 하느님, 은혜와 자비의 하느님! 주님은 임금이시오니, 주님의 명령 한 말씀으로 우주가 생겨났사옵고, 주님은 가장 은혜로운 분이시오니, 주님의 종들이 어떤 짓을 해도 주님의 은총은 방해 없이 내려왔사오며, 주님의 혜택은 한 번도 쉬임없이 계시되었사옵나이다.

제가 주님께 비오니, 이 종으로 하여금 주님의 모든 세계들에서 자신의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일을 찾아 할 수 있게 해 주소서. 주님은 진실로 전능하시고, 가장 강력하시오며, 모든 것을 아시고 가장 지혜로운 분이시옵나이다.

#6610
- 바하올라

 

주님의 아름다움을 저의 먹을 것으로

저의 주여! 주님의 아름다움을 저의 먹을 것으로 하여 주시옵고, 주님의 모습을 저의 마실 것으로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뜻을 저의 희망으로, 주님의 찬송을 저의 행동으로, 주님에 대한 기억을 저의 동무로, 주님의 권력을 저의 구원자로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주께서 계신곳을 저의 집으로 하여 주시옵고, 제가 사는 곳을 성화된 자리로 만들어 주시와, 주님에게서 장막으로 차단된 이들에게 부과되는 제한으로부터 벗어나게 해 주소서.

진실로 주님은 전능하시고 지극히 영광되시며 가장 강력하신 분이시옵나이다.

#6611
- 바하올라

 

주님의 빛을 제 눈으로 보게, 그들을 지켜주소서. 주님의 성자들을

그분은 기도 들으시고, 기도에 답하시는 하느님이시옵나이다!

가장 사랑하는 임이시여, 세계에 빛을 주시는 분이시여! 주님으로부터 멀어짐은 저를 태워버리는 불꽃이었사오며, 제가 부주의함으로써 제가슴이 녹아 없어져 버렸나이다. 제가 주님의 가장 크신 이름에 의지하여 비옵나이다. 세계의 소망이시며, 인류의 임이신 분이시여. 주님의 영감의 미풍이 제 영혼을 지탱해 주시와 주님의 놀라운 옥음(玉音)이 제 귀에 이르고, 주님의 이름들과 주님의 품성들 속에 계시된 주님의 표적들과 주님의 빛을 제 눈으로 보게 해 주소서. 만물을 한 손에 잡고 계신 분이시여!

주님은 보시옵나이다. 주,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께서 총애하시는 이들이 주님으로부터 떨어져 나감으로써 흘리는 눈물과 주님께 헌신하는 이들이 주님의 성스러운 궁전에서 멀어짐으로써 생기는 두려움을 보시옵나이다. 유형무형의 만물을 흔드는 주님의 힘에 의지하여 비옵나이다! 주님의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지상의 악한 자들과 핍박자들의 손에 핍박 받는 믿는 이들을 위하여 피눈물을 흘리는 것이 마땅하옵나이다. 주님은 보시옵나이다. 저의 하느님이시여, 하느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이 주님의 도시들과 주님의 영토를 장악하고 있음을 보시옵나이다! 주님은 사자(使者)들과 주님의 선택받은 이들과 주님의 종들 가운데 주님의 신성한 통일의 깃대를 꽂게 하신 그분께 의지하여 간청하오니, 그들을 주님의 은혜로 지켜 주소서. 주님은 진실로 은총과 자비의 하느님이시옵나이다.

제가 다시 주님께 비옵나이다. 주님의 은총의 단비와 주님의 은혜의 바닷물결에 의지하여 비오니, 주님의 성자들을 위하여 그들의 눈에 위 안이 되고 그들의 가슴에 위로가 되는 것들을 정해 주소서. 주여! 주님은 보시옵나이다. 주님을 위하여 일어서서 봉사하기를 엎드려 열망하는 이를 보시옵고, 죽은 이가 주님의 은총의 바다에서 영원한 삶을 기구하고 주님의 풍요로운 하늘로 솟아오르기를 갈망하고 있음을 보시오며, 낯선 이방인이 주님의 은총의 천막 아래 영광의 집을 찾고, 구하는 이가 주님의 자비에 의지하여 주님의 은혜의 문으로 급히 나아가며, 죄지은 이가 용서의 큰 바다를 향하고 있음을 보시옵나이다.

사람들의 가슴 속에 영광의 주이신 분이시여, 주님의 절대통치권에 의지하여 간구하옵나이다! 저는 제 자신의 뜻과 소망을 저버리고 오로지 주님만을 바라보고 있사오니, 주님의 성스러운 뜻과 소망이 저를 다스리게 하시옵고, 주님의 영원한 천명(天命)의 펜이 제게 내린 명령에 따라 제가 움직이게 하소서. 주여, 이 종은 무력하오나 주님의 권능의 태양을 향하고 있사옵고, 비천하오나 영광의 동천을 향하여 나아가오며, 모자라오나 주님의 은총의 대양을 갈구하옵나이다. 저는 주님의 은혜와 자비에 의지하여 주님께 비오니 저를 저버리지 마시옵소서.

주님은 진실로 전능하시고 용서하시며 자비심이 많으신 분이시옵나이다.

#6612
- 바하올라

 

정의

저의 머리에

이같이 말하라: 하느님, 저의 하느님이시여!

저의 머리에 정의의 왕관을 씌워 주시옵고, 저의 신전을 공정의 장신구로 치장해 주소서. 주님은 진실로 모든 선물과 하사품의 소유주 이시옵나이다.

#6620
- 바하올라

 

저에게, 저희들의 마음을

저의 하느님, 저에게 주님의 사랑과 주께서 원하시는 것을 가득히 내려 주시옵고, 주님의 찬란한 빛으로 저희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여 주시옵소서, 최고의 증거이시며 가장 영광스러우신 주님이시여. 주님의 은혜의 표시로 주님의 소생시키는 산들 바람을 밤낮으로 저에게 보내 주시옵소서, 자비의 주님이시여.

저의 하느님, 제가 주님의 용안을 쳐다볼 수 있을만한 일을 하나도 하지 못했사옵고, 세상이 존속하는 동안 제가 죽지 않고 살더라도 그런 은총을 입을만한 일을 해 내지 못할 것임을 익히아옵나이다. 종의 지위란 주께서 계신 성스러운 곳에 접근 할 수 없는 것이옵고, 다만 주님의 은총이 저에게 내려오고, 주님의 자애가 저에게 미치며, 주님의 사랑이 저를 감싸 주시기를 기다릴뿐이옵나이다.

주님 밖에는 다른 하느님이 계시지 않사온 줄 아오니, 주님께 모든 찬송 올리옵나이다. 은혜롭게 저를 도우사, 제가 주님께로 올라 갈 수 있게 하여 주시옵고, 주님 가까이서 살 수 있는 영예를 내려 주시오며, 오로지 주님과 영통할 수 있게 허락해 주시옵소서. 주님 밖에는 다른 하느님 이 계시지 않사옵나이다.

한 종에게 주께서 축복을 내려 주시기로 뜻하신다면, 주님은 그의 가슴에서 주님 당신께 대한 말씀을 제외하고는 어떤 말씀도 지워 버리실 것이오며, 어느 종이 주님의 면전에서 공정치 못한 행실을 해서 주께서 그에게 벌을 명하신다면, 주님은 이 세상과 저 세상의 이득으로 그를 시험하시어 그로 하여금 주님을 잊어버리고 그런 속된 이득에 집착토록 하실 것이옵나이다.

#6613
- 바압

 

저를

저의 하느님,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께서 저에게 확고한 믿음을 주시와 제가 주님의 유일성을 고백하게 하셨사옵고, 저를 주님의 유일성의 말씀으로 이끌어 주셨사오며, 주님의 사랑의 불로 저를 불타게 해 주셨사옵고, 제가 주님께 대한 말씀을 올리고 주님의 종들과 시녀들을 섬기는 일에 전념케 하셨사오니 주님께 영광올리옵나이다.

주여, 저를 도우사 제가 겸손하고 순종하게 해주시옵고, 저에게 힘을 주시와 제가 모든 인연을 끊어 버리고 오직 주님의 영광의 옷자락에 매달리게 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제 가슴이 주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고 세상에 대한 사랑과 집착이 들어설 자리가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느님이시여! 주님 말고는 모든 것에서 저를 깨끗이 하시고, 저의 땟자국을 씻어 주시와 제가 영적인 심성과 양심을 지니게 해 주시옵소서.

진실로 주님은 자비로우신 분이시며, 진실로 주님은 만인이 도움을 청하는 가장 관대하신 분이시옵나이다.

#6614
- 압돌바하

 

이 사람은

주여! 저의 주여! 이 사람은 주님의 사랑의 불로 밝혀졌사옵고, 주님의 자비의 나무에서 붙여온 불로 타오르는 등불이옵나이다. 저의 주여! 주님의 현시의「시내」산에서 붙여온 불로 이 등불의 불꽃과 열기와 광채를 더해 주소서. 진실로 주님은 확고히 굳혀 주시고 도와주시는 분이시오며, 강력하시고 관대하시며 사랑하시는 분이시옵나이다.

#6615
- 압돌바하

 

이 사람은, 그를

하느님, 저의 하느님이시여! 이 사람은 주님께 가까이 이끌리고 주님 계신 곳에 다가간 주님의 행복한 종이옵고 주님의 영적인 노예이옵나이다. 가장 관대하신 주님이시여! 그는 주님의 일체성을 알아보고 주님의 일체성을 고백하면서 그 얼굴을 주님께로 향하였사옵고, 주님의 이름으로 열국 가운데, 백성들을 외쳐불러 주님의 자비가 흐르는 강물로 인도하였나이다. 그 분은 달라고 청한 이들에게는 주님의 한량없는 은총의 술로 넘쳐 흐르는 인도의 잔을 내려 마시게 하셨나이다.

주여, 어떤 상황에서나 그를 도와 주시옵고 잘감추어진 주님의 신비를 그가 알게 해 주시오며 주님의 숨겨진 진주를 그에게 쏟아내려 주소서. 그로 하여금 성채의 정상에서 천상의 도움의 바람에 나부끼는 깃발이 되게 하시옵고, 그로 하여금 수정같이 맑은 물이 샘솟는 샘이 되게 하소서.

용서하시는 저의 주님이시여! 밝은 등불에서 쏟아내는 불빛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밝혀 주시와 주께서 은혜로이 총애하신 주님의 백성들에게 만유의 실체를 드러내 보여 주소서.

진실로 주님은 위대하시고 강력하시며 보호해 주시고 강대하시며 은혜로우신 분이시옵나이다! 진실로 주님은 모든 자비의 주님이시옵나이다.

#6616
- 압돌바하

 

이 종은, 그를

저의 하느님! 저의 하느님! 주님의 이 종은 주님을 향하여 나아 왔사오며, 주님의 봉사의 길을 걷고, 주님의 총애를 기대하며, 주님의 은혜를 희망하고, 주님의 왕국에 기대며, 주님의 선물의 술에 취한 채, 주님의 사랑의 사막을 애타게 방황하고 있사옵나이다. 저의 하느님! 주님을 향한 그의 사랑의 열기를 더해 주시옵고 주님에 대한 그의 찬미를 중단하지 않게 해 주시오며 주님을 향한 그의 사랑의 열정을 더해 주시옵소서.

진실로 주님은 가장 관대하시고 넘쳐흐르는 은총의 주님이시옵나이다. 용서하시고 자비로우신 주님 밖에 다른 하느님이 없사옵나이다.

#6617
- 압돌바하

 

이 시종들과 시녀들은,

하느님, 저의 하느님! 이 사람들은 주님의 연약한 종들이옵나이다. 그들은 주님의 충성스러운 시종들로서, 그리고 시녀들로서 주님의 지존하신 말씀 앞에 허리를 굽혔사옵고 주님의빛의 문턱에 겸손히 섰사오며, 태양이 중천에 떠올라 찬연히 빛을 발하게 한 주님의 일체성을 증언하였사옵나이다. 그들은 주님의 감추어진 영역에서 울려퍼진 주님의 소명(召命)을 듣고서 사랑과 환희로 떨리는 가슴으로 그 부르심에 응답하였나이다.

주여, 그들 위에 주님의 자비를 흠뻑 쏟아 주시옵고, 주님의 은총의 단비를 내려 주소서. 그들이 하늘나라 꽃밭의 아름다운 화초같이 자라게 해 주시옵고, 주님의 선물의 구름에서, 그리고 주님의 넘치는 은총으로 가득한 연못으로부터 생명수를 받아 이 정원이 꽃으로 가득하게 하시옵고, 항상 푸르고 싱싱하게, 항상 윤택하고 아름답게 해 주소서.

진실로 주님은 권능하시고 지존하시며 막강하신 분이시오며 하늘들과 땅에 있는 만유 중에 변하지 않고 계시는 유일한 분이시옵나이다. 명백한 증표와 징후의 주님이신 주님 당신 밖에 달리 하느님이 없사옵나이다.

#6618
- 압돌바하

 

이 사람들은

그분은 하느님이시옵나이다!

하느님, 저의 하느님이시여! 이 사람들은 주님의 날에 주님의 성스러움의 향기에 매혹 되었사옵고, 주님의 불타는 성스러운 나무에서 점화되었사오며, 주님의 목소리에 응답하옵고, 주님을 찬미하오며, 주님의 미풍에 잠이 깨었사옵고, 주님의 달콤한 향기를 맡았사오며, 주님의 증표를 바라보옵고, 주님의 싯귀를 이해하오며,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옵고, 주님의 계시를 믿사오며, 주님의 자애를 믿어 의심치 않는 종들이옵나이다. 주여, 그들의 시선은 주님의 눈부신 영광의 왕국에 고정되어 있사옵고, 그들의 얼굴은 높이 있는 주님의 영토를 향하였사오며, 그들의 심장은 주님의 찬란히 빛나는 아름다움에 대한 사랑으로 고동치고, 그들의 영혼은 주님의 사랑의 불꽃으로 타오르오며, 그들의 삶은 주님을 향한 갈망의 열기로 들끓고 있사옵고, 그들의 눈물은 주님을 생각하며 쏟아져 내리옵나이다, 이 세상과 앞으로 올 세계의 주님이시여.

그들을 주님의 보호와 안전의 성채 안에 지켜주시옵고, 잘 보살펴 주시오며, 주님의 섭리와 자비의 눈으로 그들을 지켜보아 주시옵고, 그들로 하여금 세계만방에 환하게 드러나는 주님의 신성한 통일성의 징표가 되게 하여 주시오며, 주님의 장엄의 저택 위에 나부끼는 주님의 권능의 깃발이 되게 하여 주시옵고, 주님의 인도의 둥근등 안에서 주님의 지혜의 기름으로 타오르는 빛나는 등불이 되게 하여 주시오며, 주님의 우거진 낙원의 가장 높은 가지 위에서 노래하며 주님의 지식의 정원에 사는 새가 되게 하여 주시옵고, 주님의 최상의 자비에 의하여 측량할 수 없이 깊은 주님의 은혜의 바다에 뛰노는 거대한 용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주여,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의 이 종들은 비천하오니 드높은 주님의 왕국으로 높여 주소들을 강하게 해 주소서. 이들은 욕되오니 주님의최상의 영토에서 이들에게 주님의 영광을 내려주소서. 이들은 가난하오니, 주님의 위대한 영토 에서 이들을 부하게 하소서. 그리고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주님의 여러 세계들에서 주께서 마련해 두신 좋은 것들을 모두 이들을 위하여 지정해 주시옵고, 이 낮은 세상에서도 이들을 번성케 해 주시오며, 주님의 영감으로 이들의 마음을 기쁘게 해 주시옵소서. 만유의 주여! 주님의 가장 영광스러운 지위에서 전해오는 주님의 복음으로 이들의 마음을 환하게 밝혀 주시옵고, 주님의 은혜와 약속된 은총으로 주님의 최대의 성약에 이들의 발걸음을 굳건하게 해 주시오며, 주님의 확고한 성약에 이들의 허리를 튼튼히 해 주소서, 은혜 많으시고 자비로우신 분이시여! 진실로 주님은 자애로우시고 가장 은혜로우신 분이시옵나이다.

#6619
- 압돌바하

 

집회

저와 모든 이들에게

주,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께 영광있으옵소서. 주님의 은총의 강풍과 주님의 목적의 여명이시며 주님의 영감의 해돋이인 분들께 의지하여 제가 주님께 비오니 주님의 얼굴을 찾은 저와 모든 이들에게 주님의 관용과 은총에 걸맞는 것을 내려 주시옵고, 주님의 선물과 은혜를 받을 가치가 있는 것을 내려 주소서. 저의 주여! 저는 가난하고 쓸쓸하오니 저를 주님의 풍족의 바다에 잠기게 하시고, 제가 목마르오니 주님의 자애의 생명수를 마시게 해 주소서.

주님 당신께 의지하여 주님께 비옵고, 하늘과 땅에 있는 모두에게 주님 당신의 현시자로, 그리고 주님의 분별력 있는 말씀으로 주께서 임명하신 분에 의지하여 주님께 비오니, 주님의 은혜로우신 섭리의 나무 그늘 아래 주님의 종들을 불러모아 주소서. 그리고 그들로 하여금 그 나무 열매를 나누어 먹게 하시고, 그 나뭇잎 부딪치는 소리와 그 나뭇가지 위에서 읊조리는「새」의 달콤한 노래 소리에 그들의 귀를 기울이게 하소서. 주님은 진실로 위험에서 도와주시고, 접근할 수 없는 분이시며 전능하시고 가장 은혜로운 분이시옵나이다.

#6621
- 바하올라

 

이 종들은, 그들은

저의 하느님, 저의 하느님이시여! 진실로 이 종들은 주님을 향하여 주님의 자비의 왕국을 바라보고 간절히 비옵나이다. 진실로 그들은 주님의 성스러움에 이끌리고, 주님의 사랑의 불로 활활 타오르며, 주님의 경이로운 왕국으로부터 확증을 구하고, 주님의 천국에 도달하기를 희구하고 있사옵나이다. 진실로 그들은 실재의 태양으로부터 빛을 받아 환해지기를 바라면서 주님의 선물이 내려오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사옵나이다. 주여! 그들로 하여금 빛나는 등불이 되고 자비로운 증표가 되게 하시며, 열매 많은 나무와 빛나는 별이 되게 하소서. 그들로 하여금 주님께 봉사하는 일에 앞장서게 하시고, 주님의 은혜의 불빛을 희구하며, 주님의 사랑의 끈으로 주님과 단단히 연결하게 하소서. 주여! 그들로 하여금 인도의 표적이 되고, 주님의 불멸하는 왕국의 깃발이 되며, 주님의 자비의 바다에 파도가 되고, 주님의 장엄의 햇빛을 반사하는 거울이 되게 하소서.

진실로 주님은 관대하시옵나이다. 진실로 주님은 자비로우시나이다. 진실로 주님은 존귀하시고, 가장 사랑받는 분이시옵나이다.

#6622
- 압돌바하

 

여기 모인 저희들은 주님의 종들

친절하신 주님이시여! 여기 모인 저희들은 주님의 왕국을 향하여 주님의 베푸심과 축복을 간구하는 주님의 종들이옵나이다. 하느님 이시여! 생명의 모든 실체 속에 감추어져 있는 주님의 일체성의 표시를 분명히 드러내어 주시옵고, 주께서 이들 인간의 실체 속에 잠재시키고 숨겨 두신 덕을 드러내 주시옵소서.

하느님이시여, 저희들이 초목이라면 주님의 은혜는 비와 같사옵나이다. 주님의 은혜를 통하여이 초목들이 생기를 얻고 성장 발육케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은 주님의 종이오니 저희들을 물질적 존재의 쇠사슬에서 풀어 주시옵소서. 저희들은 무지하오니 저희들을 슬기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은 죽었사오니 저희들을 살려 주시옵소서. 저희들은 물질이오니 저희들에게 정신을 주시옵소서. 저희들은 잃은 자이오니 저희들에게 주님의 신비를 알려 주시옵소서. 저희들은 가난하오니 주님의 한없는 보물창고로부터 저희들을 부하고 축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느님이시여! 저희들을 소생시켜 보는 힘과 듣는 힘을 주시옵소서. 저희들로 하여금 생명의 신비를 알게 하시와, 주님의 왕국의 비밀이 이 존재의 세계에서 저희들에게 계시되도록 하여 주시옵고 저희들이 주님의 일체성을 고백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선물은 주님에게서 나오고 모든 축복은 주님의 것이옵나이다.

주님은 강대하시옵나이다! 주님은 강력하시옵나이다! 주님은 주시는 분이시고 항상 은혜로우신 분이시옵나이다.

#6623
- 압돌바하

 

이 영혼들을

거룩하신 섭리시여! 지금 여기에는 주님의 아름다움에 이끌리고 주님의 사랑으로 불타오른 주님의 지지자들이 모였나이다. 이 영혼들을 하늘의 천사로 화하게 해 주시옵고, 그들을 주님의 성령의 숨길로 소생시켜 주시오며, 그들에게 유려한 언변과 단호한 심성을 내려 주시옵고, 그들에게 하늘의 힘과 자비로운 감성을 내려주시오며, 그들로 하여금 인류 일체성의 선양자가 되게 하시옵고, 인간계에서 사랑과 화합의 원인이 되게 하여 주시와, 진리의 태양광선을 통하여 무지한 편견의 위험한 암흑이 사라지게 하여주시옵고, 이 음울한 세상에 밝은 빛을 주시오며, 이 물질계가 정신계의 광선을 빨아들이게 하시옵고, 이 잡다한 색깔들이 하나의 색으로 화하게 해 주시오며, 찬송의 곡조가 주님의 신성(神性)의 왕국으로 울려퍼지게 해 주시옵소서.

진실로 주님은 만능하시고 전능하신 분이시옵나이다.

#6624
- 압돌바하

 

이들 종들은, 저희들을

자비로우신 하느님이시여! 강대하시고 강력하신 분이시여! 가장 자비로우신 아버지시여! 이들 종들은 주님을 향하고 주님의 문턱에서 애원하며, 주님의 확실한 보장으로부터 주님의 끝없는 은혜를 희구하며 여기 모였나이다. 그들에게는 주님의 뜻 말고 다른 목적이 없사옵고 인류를 위한 봉사 밖에 다른 의도가 아무 것도 없사옵나이다.

하느님! 이 모임이 빛나도록 해 주소서. 마음마다 자비심을 심어 주소서. 성령의 은총을 내려주소서. 그들에게 하늘로부터 힘을 내려 주소서. 그들에게 천상의 마음을 내려 축복해 주소서. 그들이 더욱 솔직하고 진실한 사람이 되게 하시와, 겸손하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왕국을 향하고 인류를 위한 봉사에 전념하게 해 주소서. 각자가 빛나는 촛불이 되게 해 주시옵고, 각자가 찬란한 별이 되게 하소서. 각자가 모두 하느님의 왕국에서 색깔 곱고 향기 그윽한 존재가 되게 하소서.

친절하신 아버지시여! 주님의 축복을 내려 주소서. 저희들의 단점을 생각하지 마소서. 저희들을 주님의 보호 아래 지켜 주소서. 저희들의 죄를 기억하지 마소서. 저희를 주님의 자비로 치유해 주소서. 저희들은 약하오나 주님은 강력하시옵나이다. 저희들은 가난하오나 주님은 부하시나이다. 저희들은 병을 앓고 있사오나 주님은 의사이시옵나이다. 저희들은 모자라오나 주님은 가장 관대하신 분이시옵나이다.

하느님! 저희들에게 주님의 섭리를 내려 주소서. 주님은 강력하시옵나이다. 주님은 주시는 분이시옵나이다. 주님은 은혜로운 분이시옵나이다.

#6625
- 압돌바하

 

찬송과 감사

저로 하여금.... 하게 하셨사오니

주, 저의 하느님, 주님께 찬미올리옵나이다! 저로 하여금 주님 당신의 현시자를 알아보게 하셨사옵고, 저를 주님의 적들로부터 단절시켜 주셨사오며, 제 눈 앞에 주님의 날에 저지른 그들의 범죄와 악행을 적나라하게 벗겨 보여 주셨사옵고, 저로 하여금 그들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온전히 주님의 은총과 풍성한 은혜만을 향하게 해 주셨사오니 주님께 감사드리옵나이다. 또한 저에게 주님의 의지의 구름으로부터 단비를 내려 주시와 그 비로 저를 불신자와 오신자(誤信者)들의 암시로부터 깨끗이 씻어주심으로 써 제 마음을 주님께 굳게 밀착시켜 주셨사옵고, 주님의 용안의 빛을 거부한 자들로부터 멀리 피하게 해 주셨사오니 주님께 다시 감사드리옵나이다. 나아가 주께서 저에게 힘을 주셔서 주님의 사랑에 굳건할 수 있게 해 주셨사옵고, 제가 입을 열어 주님을 찬미하고 주님의 덕을 칭송하게해 주셨사오며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만물보다 월등한 주님의 자비의 잔을 저에게 내려 주시와 그로써 제가 목을 축이게 하셨사오니 주님께 감사드리옵나이다.

주님은 전능하시고 지존하시며 가장 영광되시고 가장 사랑하시는 분이시옵나이다.

#6626
- 바하올라

 

제가 주님의 징표를

가장 높으신 분, 하느님의 이름으로 말씀올리옵나이다! 찬양과 영광은 전능하신 하느님, 주님께 돌아가야 하옵나이다! 주여, 주님의 지혜 앞에서는 지혜로운 이가 무색해지고, 주님의 지식 앞에서는 학식 있는 이가 무식을 자백하게 되오며, 주님의 위력 앞에서는 강한 이가 힘을 잃게 되옵고, 주님의 부 앞에서는 부한 이가스스로 가난함을 자백하게 되오며, 주님의 빛 앞에서는 개명된 이가 어둠 속에 길을 잃게 되옵고, 주님의 지식의 사당을 향하여 모든 이해의 본질이 그 얼굴을 향하오며, 주께서 계신 성소를 가운데 두고 모든 인류의 영혼들이 둘러싸고 있사옵나이다.

당신께서는 영원 전부터 접근할 수도, 탐색할 수도 없는 분이시온데,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것을 노래할 수 없고, 가 볼 수 없는 곳을 이야기할 수 없듯이, 지혜로운 이들의 지혜와 학식높은 이들의 학식으로도 이해하지 못한 주님의 본질을, 제가 감히 어떻게 노래하고 말 할 수 있겠사옵나이까? 그러하오나 비록 제가 주님의 영광의 하늘로 오를 수 없고 주님의 지식의 영토로 날아갈 수 없어도, 주님의 영광스러운 창조물에 서 나타나는 주님의 증표를 이야기해 볼 수는 있겠사옵나이다.

주님의 영광에 의지하여 말씀 올리옵나이다! 만인의 임이시여, 주님에 대한 열망의 고통을 없애주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시여! 주님의 증표안에, 그리고 주님의 증표에 의하여 주께서 당신을 계시하셨사온데 하늘과 땅의 모든 거주자들이 힘을 합하여 그 증표 중 극히 일부 만을 찬미하고자 하더라도 결국 못하고 말 것이오니, 하물며 주님의 모든 증표들의 창조주이신 주님의 성스러운 말씀을 찬미하려 한다면 얼마나 많이 찬미를 올려야 하오리까?

만물이 증언하여 가로되 주님은 한 분이시고, 영원 전부터 비슷해 보이는 모든 동류들 위에 우뚝 솟아 계시었고 영원 후까지 그렇게 높이 계실 주님 밖에는 다른 하느님이 없다고 하였으니 이러한 증언을 받으신 주님께 모든 찬송과 찬미가 돌아가야만 하옵나이다. 모든 왕들이 주님의 종에 불과 하옵고,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만물이 모두 주님 앞에서는 아무 것도 아니옵나이다. 은혜로우시고 강력하시며 가장 높으신 주님 밖에다른 하느님이 계시지 않사옵나이다.

#6627
- 바하올라

 

주님께 찬송, 주님의 종들의 얼굴을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께 모든 찬송을 올리옵나이다. 주님은 모든 영광과 위엄의 원천이시며, 위대함과 영예, 주권과 통치권, 고상함과 은혜, 경외(敬畏)와 권능의 원천이시옵나이다. 누구든 주께서 뜻하신다면 그를 가장 큰 바다에 가까이 가게 하시오며, 누구든 주께서 원하신다면 그에게 가장 오랜 이름을 인식하는 영예를 주시옵나이다.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이들가운데 아무도 주님의 통치의지에 맞설 수 있는이가 없사옵나이다. 영원 전부터 주님은 모든 피조물을 다스렸사옵고, 앞으로도 영원히 모든 피조물들을 다스릴 것이옵나이다. 전능하시고 가장 높으시며 가장 강력하시고 가장 지혜로우신 주님 밖에는 달리 하느님이 없사옵나이다. 주여, 주님의 종들의 얼굴을 밝히 비쳐 주시와 그들이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그들의 가슴을 깨끗이 씻어 주시와 그들이 천상의 은혜의 궁정으로 향하게 하시고, 주님 당신의 현시자이시고 주님의 본질의 여명이신 분을 알아보게 하소서. 진실로 주님은 모든 세계들의 주님이시옵나이다. 제한 받지 않으시고 모두를 복종케 하시는 주님 밖에는 달리 하느님이 계시지 않사옵나이다.

#6628
- 바하올라

 

주님의 이름에 찬미, 제가 생명수를 들이키게

주,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의 이름에 찬미드리옵나이다. 주님은 만물의 예배를 받으시고 아무에게도 예배하지 않으시오며, 만물의 주인이시고 누구에게도 예속되지 않으시오며, 만물을 알고 계시오나 아무에게도 알려져 있지 않으신 분이시옵나이다. 주님은 사람들에게 스스로를 알리고자 원하셨으므로 주님의 입으로 한 마디 말씀을 하심으로써 창조물을 존재케 하시고 우주를 만드셨사옵나이다. 형성자이시며 창조자이시고 전능자이시며 최강자이신 주님 이외에 다른 하느님이 없사옵나이다.

제가 주님께 간원하옵나니, 주님의 뜻의 지평선 위에 빛난 바로 이 한 마디 말씀에 의하여 제가 생명수를 깊이 들이킬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은 이 생명수를 통하여 주께서 선택하신 이들의 가슴에 생기를 불어 넣어 주셨사오며, 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영혼에 생명을 주셨사옵나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제가 언제나 그리고 어 떠한 경우를 당해서도 저의 얼굴을 오로지 주님께 향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은 위력과 영광과 은혜의 하느님이시옵나이다. 최상의 통치자이시며 가장 영광스럽고전지하신 주님 이외에 다른 하느님이 없사옵나이다.

#6629
- 바하올라

 

모든 장엄과 모든 영광이, 제가 주님을 안 것은

저의 하느님, 모든 장엄과 영광이, 모든 통치권과 광휘가, 그리고 위풍과 광채가 모두 주님의 것이옵나이다. 누구든 주께서 원하시는 이에게 통치권을 주시오며, 누구든 주께서 뜻하시는 이에게서 그것을 빼앗아 가시옵나이다. 모든 것을 가지셨고, 가장 높으신 주님 밖에 달리 하느님이 계시지 않사옵나이다. 주님은 무(無)에서 우주와 그 안에 사는 모든 것을 창조하신 분이시옵나이다. 주님께 가치 있는 것은 주님 당신 밖에 없사옵고, 주님 이외의 모든 것은 주님의 성스러운 어전에서는 폐물과 같사오며, 주님 당신의 영광에 비긴다면 아무 것도 아니옵나이다. 주님의 덕을 칭송한다는 것은 저의 능력 밖의 일이옵나이다. 다만 주께서 주님의 책(코란)에서 주님 당신을 칭송하여 가로되“아무도 그분을 볼수 없으되, 그분은 모든 것을 보시도다. 그분은 포착할 수 없는 분이시나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라고 하셨사오니 제가 이 밖에 다른 칭송을 드릴 말씀이 없사옵나이다. 저의 하느님 영광은 주님의 것이오며, 아무리 예리하고 날카로운 안목이나 지성이라도 주님의 표적 중에 가장 작은 것도 파악할 수 없사옵나이다. 진실로 주님은 하느님이시오며, 주님 밖에는 다른 하느님이 계시지않사옵나이다. 주님 당신 만이 주님의 속성을 표현하실 수 있사옵고, 주님의 찬송 밖에는 누구의 찬송도 주님의 신성한 궁정에 이르지 못하오며, 주님의 속성은 주님 당신 밖에는 아무도 헤아릴수가 없사옵나이다. 영광은 주님의 것이오며, 주님은 주님 당신 말고는 아무도 묘사할 수 없는 분이시오니, 이는 주님의 덕성을 적절히 찬송하거나 주님의 본질의 내적 실체를 이해하는 일은 인간 능력을 초월한 것이기 때문이옵나이다. 주님의 피조물들이 주님을 묘사한다거나 주님 외의 누가 주님을 안다고 한다면 그것은 주님의 영광과는 너무나 거리가 먼 것임에 틀림없사옵나이다. 저의 하느님, 제가 주님을 안(知)것은 오로지 주께서 당신을 저에게 알려 주셨기 때문이오니, 만일 주께서 당신을 저에게 계시해 주지 않으셨다면 제가 주님을 알 수가 없었을 것이옵나이다. 제가 주님을 경배하옵는 것은 주께서 저를 주님께 불러 주셨기 때문이오며, 만일 주님의 부르심이 아니었던들 제가 주님을 경배하지 못했을 것이옵나이다

#6630
- 바압

 

치유

주님의 이름은 저의 치유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의 이름은 저의 치유이오며, 주님을 기억함은 저의 치료이옵나이다. 주님을 가까이 함이 저의 소망이오며, 주님에 대한 사랑은 저의 반려(伴侶)이옵나이다. 저에게 베푸시는 주님의 자비는 저의 치유이오며, 현세나 내세에 있어서 저의 구원이옵나이다. 진실로 주님은 관대하시고, 전지하시고, 영명하시옵나이다.

#6631
- 바하올라

 

저의 이 고통과 질환과 허약을, 제가 간원하오니 그가 간구하는 것을 거절하지 마소서

하느님,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의 치유의 대양과, 주님의 은총의 햇빛과 주님의 종들을 복종시키신 주님의 이름과, 주님의 지존하신 말씀의 침투하는 힘과, 주님의 존귀하신 붓의 힘과, 천지만물 창조 이전의 주님의 자비에 의지하여 간원하오니, 주님의 은혜의 물로써 저의 이 온갖 고통과 질환과 모든 허약을 씻어 주시옵소서.

저의 주여, 주님의 은총의 문전에서 기다리는 이 간원자를, 주님의 관용의 밧줄에 매달려 주님께 희망을 걸고 있는 그를 주님은 굽어 보시옵나이다. 제가 간원하오니, 주님의 은총의 바다와 자애의 태양으로부터 그가 간구하는 것들을 거절하지 마시옵소서.

주님은 무엇이나 뜻대로 하시는 분이시옵나이다. 주님 이외에 다른 하느님이 없사옵고, 주님은 언제나 용서하시는 지극히 관대하신 분이시옵나이다.

#6632
- 바하올라

 

주님을 굳게 붙들고 주님께 되돌아온 그를

주,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께 영광 올리옵나이다. 제가 주님의 이름에 의지하여 비옵나이다. 주님의 이름을 통하여 주님의 인도의 깃발을 세우셨고, 주님의 인애의 광채를 비춰 주셨사오며, 주님의 통치권을 계시해 주셨사옵나이다. 주님의 이름을 통하여 주님의 이름들의 등 불이 주님의 속성들의 자리에 그 모습을 드러내었으며, 주님의 유일성의 천막이시고 초월성의 현시자이신 분이 밝혀졌사옵나이다. 그 이름을 통하여 주님의 인도의 길이 알려졌고, 주께서 원하시는 길들이 눈앞에 드러났사오며, 그 이름을 통하여 모든 잘못의 근본이 무서워 떨게 되었으며, 악의 증거가 소멸해 버렸사옵나이다. 그 이름을 통하여 지혜의 샘물이 터져 나왔고, 하늘의 식탁이 내려 왔사옵나이다. 주님의 이름을 통하여 주님은 주님의 종들을 보우하셨고, 주님의 치유가 확실해 졌사옵나이다. 주님의 이름을 통하여 주님의 종들에게 주님의 자애를 나타내 보여 주셨고, 주님의 피조물들에게 주님의 용서를 계시해 주셨사옵나이다. 제가 주님께 비오니 주님을 굳게 붙들고 주님께 되돌아 온 그를, 주님의 자비에 매달리고 주님의 인애하신 섭리의 옷자락을 붙든 그를 안전하게 지켜 주소서. 그래서 그에게 주님의 치유를 내려 주시옵고, 그를 온전케 해 주소서. 주께서 허락하신 변함없는 건강과 주께서 하사하신 평안을 그에게 입혀 주소서.

주님은 진실로 치유자이시오며 보전자이시옵고, 조력자이시며 전능하시고, 강력하시며 가장 영광되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시옵나이다.

#6633
- 바하올라

 

사방에서 영혼들을 공격하는 병을,

그들의 시선을 낙원으로 향하지 못하게 하는 병을,

저를 휘감고 있는 질병에서 저를 구해 주소서

주, 저의 하느님, 주님께 찬미드리옵나이다! 주님의 종들을 일으키시고 주님의 도시들을 세우신 주님의 가장 위대한 이름에 의지하여 간원하옵고, 주님의 가장 훌륭한 칭호와 가장 존귀한 특성에 의지하여 간청하오니, 주님의 사람들로 하여금 주님의 수많은 은총이 있는 곳으로 향하도록 도와 주시옵고, 그들의 얼굴을 주님의 지혜의 성소로 돌리게 해 주소서. 사방에서 영혼들을 공격하는 병을, 그리고 그들의 시선을 주님의 이름의 안식처에 있는 낙원으로 향하지 못하게 하는 병을 낫게 하여 주소서. 주님은 천상이나 지상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주님의 이름을 모든 이름 중의 왕이 되도록 정하셨사옵나이다. 주님은 원하시는 대로 행할 능력이 있는 분이시옵나이다. 모든 이름의 왕국이 주님의 손 안에 있사옵나이다. 강력하시고, 지혜로우신 주님 밖에는 다른 하느님이 없사옵나이다.

주여, 보잘 것 없는 피조물에 불과한 저는 주님의 부유함의 옷자락에 매달렸사옵나이다. 심히 앓고 있는 저는 주님의 치유의 밧줄을 굳게 붙들었사옵나이다. 저를 휘감고 있는 질병에서 저를 구해 주소서. 주님의 인애와 자비의 물로 저를 깨끗이 씻어 주시옵고, 주님의 용서와 은총을 통하여 저에게 건강의 옷을 입혀 주소서. 저의 눈을 주님께 고정시켜 주시옵고, 제가 주님밖에 어떤 다른 것에도 집착하지 않도록 해 주소서. 저를 도우사 주께서 원하시는 바를 행하게 하시고, 주님께 흡족한 것을 이루게 해 주소서.

주님은 참으로 현세와 내세의 주님이시옵나이다. 주님은 진실로 항상 용서하시고, 가장 자비로우신 분이시옵나이다.

#6634
- 바하올라

 

이 시녀를

주, 저의 하느님, 주님께 찬양올려지이다! 주님의 높으신 이름에 의지하여 제가 비오니, 그 이름을 통하여 주님의 아름다움이신 분께서 주님의 대업의 왕좌에 좌정하셨사옵고, 그 이름을 통하여 주께서 만물을 변하게 하시고, 만물을 모으시오며, 만물에게 책임을 물으시고, 만물에 보상을 내리시오며, 만물을 보존하시고, 만물을 유지하시옵나이다. 제가 그 이름에 의탁하여 비오니 이 시녀를 지켜 주시옵소서. 이 시녀는 안식처를 찾아 주님 품으로 들어왔사옵고, 주님당신께서 현시되신 바로 그 현시자의 품을 찾아들었사오며, 주님을 전적으로 믿었사옵나이다. 저의 하느님, 그이는 병이 들어 주님의 치유의 나무그늘 아래로 들어왔사옵고, 고통 받아 주님의 보호의 도시로 뛰어 들어왔사오며, 병고에 시달려 주님의 은총의 원천을 찾았사옵고, 심히 괴로워 주님의 평안의 샘물로 급히 달려왔사오며, 죄악의 짐에 짓눌려 그 얼굴을 주님의 용서의 마당으로 향하였나이다.

저의 하느님, 저의 가장 사랑하는 임이시여, 주님의 절대통치권과 주님의 자애에 의지하여 비오니, 그이에게 주님의 향유와 주님의 치유의 옷을 입혀 주시옵고, 주님의 자비와 주님의 은총의 잔을 마시게 해 주소서. 나아가 그이를 모든 고통과 괴로움에서, 모든 아픔과 병고에서, 그리고 무엇이건 주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으로부터 지켜 주소서.

진실로 주님은 주님 외의 모든 것 위에 무한히 높이 계시옵나이다. 진실로 주님은 치유자이시옵고, 최고의 충족자이시오며, 보존자이시옵고, 항상 용서하시오며, 가장 자비로우신 분이시옵나이다.

#6635
- 바하올라

 

이 젖먹이에게

저의 하느님, 주님은 그 이름들을 통하여 병든 이들은 치유하시고, 앓는 이들은 회복시키시며, 목마른 이들은 목을 축여 주시고, 심히 불안한 이들에게는 평안을 주시며, 어긋난 이들은 인도하시고, 비천한 이들은 높여 주시며, 가난한 이들은 부하게 하시고, 무지한 이들은 깨우쳐 주시며, 침울한 이들에게는 기쁨을 주시고, 슬픈 이들은 위로하시며, 추운 이들에게는 온기를 주시고, 짓밟힌 이들은 일으켜 주시는 그런 분이시옵나이다. 저의 하느님, 주님의 이름을 통하여 모든 피조물이 활기를 얻었고, 하늘이 펼쳐졌으며, 땅이 자리를 잡았고, 구름이 일어나 땅위에 비가 내리게 되었나이다. 이것은 진실로 주님의 모든 피조물에게 내리시는 주님의 은총의 증표이옵나이다.

그러므로 주님은 주님의 이름을 통하여 주님의 신격(神格)을 현시하셨고, 모든 피조물 위에 주님의 대업을 선양하셨으니, 그 이름에 의지하여 비옵고, 주님의 가장 뛰어난 칭호들과 가장 존엄한 속성들 하나 하나에 의하여, 그리고 주님의 초월적이며 가장 높으신 존재를 찬양받게 한 그모든 덕성들에 의지하여 비오니, 오늘 밤 이 젖먹이에게 주님의 자비의 구름으로부터 주님의 치유의 비를 내려주소서. 이 아이는 주께서, 주님의 창조의 왕국에서, 가장 영광되신 주님 당신과 연을 맺으셨던 아이이옵나이다. 저의 하느님이시여, 그러니 주님의 은총으로 이 아이에게 행복과 건강의 옷을 입혀 주시옵고, 모든 괴로움과 장애로부터, 그리고 주께서 싫어하시는 모든 것으로부터 이 아이를 지켜주소서, 저의 임이시여. 주님의 권능은 진실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사옵나이다. 주님은 진실로, 가장 강력하시며 자존하시는 분이시옵나이다. 나아가 이 젖먹이에게 이 세상과 다음 세상의 좋은 것들과 이 아이의 조상들과 후세들에게 좋은 것들을 내려주소서. 주님의 권능과 지혜는 진실로 이 일을 해 낼 수 있사옵나이다.

#6636
- 바하올라

 

고통의 옷에 감싸인 채 제가 비오니, 이 축복받은 기도문을 가진 이를 보호하여 주시옵고, 누구든지 이 기도문을 접하는 이와 이 기 도문이 있는 집 근처를 지나치는 이를 보호하여 주시...

모든 병자와 불쌍한 이를 모든 고난과 고통에서 고쳐 주시옵고, 모 든 괴로움과 슬픔으로부터 낫게 하여 주시오며, 누구나 주님의 인 도의 길과 주님의 용서와 은총의 길에 들어서기를 희원하는 이가 있다면, 그를 인도하여 주소서

그분은 치유자이시고, 충족자이시며, 조력자이시고, 항상 용서하시며, 가장 자비로우 신 분이시옵나이다.

제가 주님을 부르옵니다. 높으신 분이시여, 믿을만한 분이시여, 영광된 분이시여! 충족하시고, 치유하시고, 영속하시며, 영존하시는 분이시여!

제가 주님을 부르옵니다. 주권자이시여, 일으 켜 세우시는 분이시여, 심판이시여! 충족하시고, 치유하시고, 영속하시며, 영존하시는 분이시여!

제가 주님을 부르옵니다. 비길 데 없는 분이시여, 영원한 분이시여, 유일한 분이시여! 충족하시고, 치유하시고, 영속하시며, 영존하시는 분이시여!

제가 주님을 부르옵니다. 최상의 찬송을 받을 분이시여, 성스러운 분이시여, 도우시는 분이시여! 충족하시고, 치유하시고, 영속하시며, 영존하시는 분이시여!

제가 주님을 부르옵니다. 전지하신 분이시여, 가장 지혜로우신 분이시여, 가장 위대하신 분이시여! 충족하시고, 치유하시고, 영속하시며, 영존하시는 분이시여!

제가 주님을 부르옵니다. 온후하신 분이시여, 장대하신 분이시여, 명령하시는 분이시여! 충족하시고, 치유하시고, 영속하시며, 영존하시는 분이시여!

제가 주님을 부르옵니다. 가장 사랑하는 임이시여, 소중하신 분이시여, 황홀하신 분이시여! 충족하시고, 치유하시고, 영속하시며, 영존하시는 분이시여! 제가 주님을 부르옵니다. 가장 강대하신 분이 시여, 지탱해주시는 분이시여, 유력한 분이시여, 충족하시고, 치유하시고, 영속하시며, 영존하시는 분이시여!

제가 주님을 부르옵니다. 다스리시는 분이시여, 자존하시는 분이시여,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시여! 충족하시고, 치유하시고, 영속하시며, 영존하시는 분이시여!

제가 주님을 부르옵니다. 정신이시여, 빛이시여, 가장 밝히 드러나시는 분이시여! 충족하시고, 치유하시고, 영속하시며, 영존하시는 분이시여!

제가 주님을 부르옵니다. 모두가 늘 찾는 분이시여, 모두에게 알려진 분이시여, 모두에게 숨겨진 분이시여! 충족하시고, 치유하시고, 영속하시며, 영존하시는 분이시여!

제가 주님을 부르옵니다. 숨겨진 분이시여, 승리자시여, 주시는 분이시여! 충족하시고, 치유하시고, 영속하시며, 영존하시는 분이시여! 제가 주님을 부르옵니다. 전능자이시여, 구원자시여, 숨겨주시는 분이시여! 충족하시고, 치유하시고, 영속하시며, 영존하시는 분이시여! 제가 주님을 부르옵니다. 만드시는 분이시여,만족을 주시는 분이시여, 뿌리를 뽑으시는 분이시여! 충족하시고, 치유하시고, 영속하시며, 영존하시는 분이시여!

제가 주님을 부르옵니다. 일어서시는 분이시여, 모으시는 분이시여, 높이시는 분이시여! 충족하시고, 치유하시고, 영속하시며, 영존하시는 분이시여!

제가 주님을 부르옵니다. 온전케 하시는 분이시여, 제약받지 않는 분이시여, 은혜 많은 분이시여! 충족하시고, 치유하시고, 영속하시며, 영존하시는 분이시여!

제가 주님을 부르옵니다. 정이 깊으신 분이시여, 보류하시는 분이시여, 창조하시는 분이시여! 충족하시고, 치유하시고, 영속하시며, 영존하시는 분이시여! 제가 주님을 부르옵니다. 가장 고귀하신 분이시여, 아름다우신 분이시여, 풍족히 주시는 분이시여! 충족하시고, 치유하시고, 영속하시며, 영존하시는 분이시여! 제가 주님을 부르옵니다. 공정하신 분이시여,인자하신 분이시여, 관대하신 분이시여! 충족하시고, 치유하시고, 영속하시며, 영존하시는 분이시여!

제가 주님을 부르옵니다. 모두를 복종케 하시는 분이시여, 영존하시는 분이시여, 가장 잘 아시는 분이시여! 충족하시고, 치유하시고, 영속하시며, 영존하시는 분이시여!

제가 주님을 부르옵니다. 장대하신 분이시여,가장 오랜 분이시여, 도량이 크신 분이시여! 충족하시고, 치유하시고, 영속하시며, 영존하시는 분이시여!

제가 주님을 부르옵니다. 가장 신중하신 분이시여, 기쁨의 주이시여, 소망의 표적이시여! 충족하시고, 치유하시고, 영속하시며, 영존하시는분이시여!

제가 주님을 부르옵니다. 모두에게 친절하신 분이시여, 모두에게 자비로우신 분이시여, 가장박애로우신 분이시여! 충족하시고, 치유하시고,영속하시며, 영존하시는 분이시여!

제가 주님을 부르옵니다. 모두를 위한 안식처이시여, 모두의 피난처이시여, 모든 것을 보존하시는 분이시여! 충족하시고, 치유하시고, 영속하시며, 영존하시는 분이시여!

제가 주님을 부르옵니다. 만유의 구원자이시여, 모든 이들의 애소를 받는 분이시여, 소생시키는 분이시여! 충족하시고, 치유하시고, 영속하시며, 영존하시는 분이시여!

제가 주님을 부르옵니다. 펼치시는 분이시여,파괴자이시여, 가장 온후하신 분이시여! 충족하시고, 치유하시고, 영속하시며, 영존하시는 분이시여!

제가 주님을 부르옵니다. 저의 영혼이시여, 저의 임이시여, 저의 믿음이시여! 충족하시고, 치유하시고, 영속하시며, 영존하시는 분이시여!

제가 주님을 부르옵니다. 마른 목을 적셔 주시는 분이시여, 초월해 계신 주님이시여, 가장 소중하신 분이시여! 충족하시고, 치유하시고, 영속하시며, 영존하시는 분이시여!

제가 주님을 부르옵니다. 가장 위대하신 기억이시여, 가장 고상하신 이름이시여, 가장 오랜 도(道)이시여! 충족하시고, 치유하시고, 영속하시며, 영존하시는 분이시여!

제가 주님을 부르옵니다. 가장 찬양받으시는 분이시여, 가장 성스러운 분이시여, 성별(聖別)되신 분이시여! 충족하시고, 치유하시고, 영속하시며, 영존하시는 분이시여!

제가 주님을 부르옵니다. 풀어주시는 분이시여, 상담자이시여, 구원자이시여! 충족하시고, 치유하시고, 영속하시며, 영존하시는 분이시여!

제가 주님을 부르옵니다. 반려이시여, 의사이시여, 매혹적인 분이시여! 충족하시고 치유하시고 영속하시며, 영존하시는 분이시여!

제가 주님을 부르옵니다. 영광이시여, 아름다움이시여, 은혜 많으신 분이시여! 충족하시고, 치유하시고, 영속하시며, 영존하시는 분이시여!

제가 주님을 부르옵니다. 가장 신임 받는 분이시여, 가장 훌륭하신 애인이시여, 새벽의 주님이시여! 충족하시고, 치유하시고, 영속하시며, 영존하시는 분이시여!

제가 주님을 부르옵니다. 불을 붙이시는 분이시여, 밝혀주시는 분이시여, 기쁨을 가져다 주시는 분이시여! 충족하시고, 치유하시고, 영속하시며, 영존하시는 주님이시여!

제가 주님을 부르옵니다. 박애의 주이시여, 가장 자애로우신 분이시여, 가장 자비로우신 분이시여! 충족하시고, 치유하시고, 영속하시며, 영존하시는 분이시여!

제가 주님을 부르옵니다. 항구불변하신 분이시여, 생명을 주시는 분이시여, 만유의 근원이시여! 충족하시고, 치유하시고, 영속하시며, 영존하시는 분이시여!

제가 주님을 부르옵니다. 만유를 관통하시는 분이시여, 모든 것을 보시는 하느님이시여, 말씀의 주님이시여! 충족하시고, 치유하시고. 영속하시며, 영존하시는 분이시여!

제가 주님을 부르옵니다. 밝히 드러났사오나그래도 숨겨진 분이시여, 보이지 않으면서 이름을 떨치시는 분이시여, 만인이 찾는 방관자이시여! 충족하시고, 치유하시고, 영속하시며, 영존하시는 분이시여!

제가 주님을 부르옵니다. 연인을 살해하시는 분이시여, 사악한 자들에게 은총의 하느님이시여! 충족하시고, 치유하시고, 영속하시며, 영존하시는 분이시여!충족자이시여,

제가 주님을 부르옵나이다. 충족자시여!치유자이시여,

제가 주님을 부르옵나이다. 치유자시여!영존자이시여,

제가 주님을 부르옵나이다. 영존자시여!

항상 영속하시며, 영존하시는 분이시여!

주님은 성별되셨사옵나이다. 저의 하느님이시여! 제가 주님께 비옵나이다. 주님의 관대하심에 의지하여 비오니, 주님의 이 관대하심으로 주님의 은총과 은혜의 문이 활짝 열렸사옵고, 그로서 주님의 신성하신 사원이 영원의 왕좌 위에 섰사옵나이다. 주님의 자비에 의지하여 비오니, 그자비에 의하여 주님은 모든 피조물을 주님의 선물과 혜택의 식탁으로 초대하셨사옵나이다. 주님의 인자하심에 의지하여 비오니, 그로써 주님의 통치권과 주님의 장대하신 모습이 계시 되었을 때에, 주님의 통치의 권능이 밝히 드러났던 그 새벽에, 주님은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존재를 위하여 주님 당신께서 마음속으로“그렇다”고 대답하셨사옵나이다. 또 다시 제가 주님께 비옵나이다. 이러한 가장 아름다운 이름들에 의지하고, 이들 가장 고귀하고 장엄한 품성들에 의지하며, 주님의 가장 높은 기억에 의지하고, 주님의 순결무구한 아름다움에 의지하며, 주님의 가 장 깊숙히 숨겨진 저택 속에 가장 깊숙히 숨겨진 불빛에 의지하고, 주님의 이름에 의지하여, 매일아침 저녁으로 고통의 옷에 감싸인 채 제가 비오니, 이 축복받은 기도문을 가진 이를 보호하여 주시옵고, 누구든지 이 기도문을 접하는 이와 이기도문이 있는 집 근처를 지나치는 이를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그로 말미암아 모든 병자와 불쌍한 이를 모든 고난과 고통에서 씻은 듯이 고쳐주시옵고, 모든 지긋지긋한 괴로움과 슬픔으로 부터 낫게 하여 주시오며, 그로 인하여, 주님의 인도의 길과 주님의 용서와 은총의 길에 들어서 기를 희원하는 이가 있다면, 누구나 주께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은 진실로 강력하시고, 충족하시며, 치유하시고, 보호하시며, 주시고, 자애로우시며, 가장 너그러우시고, 가장 자비로우신 분이시옵나이다.

#6637
- 바하올라

 

하느님께 다가감

주님의 종들을 자비로이 보아주시와 그들이

영광을 주님께 올리옵나이다, 저의 하느님이 시여! 주님의 열렬한 연인들이 주님과 헤어져 애타게 우는 소리와 주님을 알아뵌 이들이 주님 계신 곳에서 멀리 떨어져 통곡하는 소리를 주님은 듣고 계시옵나이다. 저의 하느님이시여, 그들의 면전에 주님의 은총의 문들을 활짝 열어 주시와 주님의 윤허 아래, 주님의 뜻에 따라 그들이 들어오게 하소서. 그래서 주님의 장엄한 옥좌 앞에 그들이 도열하여 주님의 옥음을 듣고, 주님의 용안의 찬연한 빛을 받도록 해 주소서.

주께서 흡족해 하실 일을 행하심에 있어서 주님은 강력하시옵나이다. 주님의 통치력에 맞설자는 하나도 없사옵나이다. 영원 전부터 주님은 상대할 자 하나 없이 홀로 계셨사옵고, 앞으로도영원히 주님은 당신에 대한 온갖 생각과 모든 묘사를 초월해 계실 것이옵나이다. 그러하오니 주님의 은총과 은혜로 주님의 종들을 자비로이 보아 주시와, 그들이 주님 곁에, 그 대양의 해변에, 다가가지 못하게 막지 마소서. 주께서 그들을 버리신다면 그들에게 따뜻이 대해 줄 이가 누가 있겠사오며, 주께서 그들을 멀리 떼어 놓으신다면 그들을 감싸줄 이가 어디에 있겠나이까? 그들에게는 주님 말고 다른 주님은 아무도 없사옵고 주님 밖에 애모할 이 아무도 없사옵나이다. 아낌없이 베푸시는 주님의 은총으로 그들을 관대히 대해 주소서. 주님은 진실로 항상 용서하시고, 가장 자비로우신 분이시옵나이다.

#6638
- 바하올라

 

저를 끌어 당겨 주시옵고

저의 하느님이시여! 제 영혼의 고뇌를 진정시키실 분으로 주님밖에 아무도 없사옵고, 주님은 저의 최상의 소망이옵나이다, 저의 하느님이시여. 저의 가슴은 주님과 주님의 연인들 말고는 어느 누구와도 하나로 결합되지 않사옵나이다. 제가 진심으로 선언하오니 저의 삶과 죽음은 모두 주님을 위한 것이옵나이다. 진실로 주님은 비할 데 없고 상대가 없는 분이시옵나이다. 저의 주님이시여! 주님께 비오니 제가 스스로주님을 외면하고 문을 닫아버렸사오니 저를 용서해 주소서. 주님의 영광과 장엄에 의지하여 말씀올리오니 주님은 저에게 당신을 알게 해 주시고, 주님의 지위에 걸맞게 저를 일깨워 상기토록 하고 계심에도 저는 주님을 제대로 알아뵙지도, 주님께 경배드리지도 못했사옵나이다. 저의 주님이시여, 저의 악행과 죄 때문에 주께서 저를 사로잡으신다면, 가혹한 화가 저에게 닥칠 것이 옵나이다. 제가 알기로 저를 도와 주실 분은 주님 밖에 아무도 계시지 않사옵나이다. 주님 밖에는 제가 찾아 갈 피난처가 아무데도 없사옵나이다. 주님의 피조물 중 어느 누구도, 어떤 무엇도, 주님의 허락없이 감히 나서서 중재할 존재가없사옵나이다. 주님의 궁정 앞에서 저는 주님의 사랑에 확고히 매달려 주님의 명에 따라, 주님의 영광에 걸맞게 열심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제가 비오니 주께서 저에게 약속하신 대로 저의 애원을 들어주소서. 진실로 주님은 하느님이시오며, 주님 밖에 달리 하느님이 계시지 않사옵나이다. 아무런 도움없이 홀로, 주님은 모든 피조물로부터 독립해 계시옵나이다. 주님의 연인들의 헌신이 주님께 이로울 것이 없사옵고, 불신자들의 악행이 주님을 해칠 수 없사옵나이다. 진실로 주님은 저의 하느님이시오며 당신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시는 일이 없는 분이시옵나이다.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의 호의의 증거들에의지하여 제가 주님께 간원드리오니 주께서 계신 그 높은 성소 가까이로 저를 끌어당겨 주시옵고, 주님 밖의 그 무엇이든, 그것이 간교한 탈을 쓰고 나타날 때, 제가 그 쪽으로 이끌려 가지 않도록 저를 지켜 주소서. 저의 하느님이시여, 저의 발걸음을 주님께 용납되고 주님의 뜻에 맞는 쪽으로 인도해 주소서. 주님의 권능을 통하여 주님의 분노와 징벌의 폭풍우로부터 저를 보호해 주시옵고, 주께서 원하지 않으시는 거소로 제가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소서.

#6639
- 바압

 

제 가슴 속 소망이시여

하느님, 저의 하느님, 제가 가장 애모하는 임 이시여, 제 가슴 속 소망이시여.

#6640
- 바압

 

저를

주여, 저의 하느님이시여, 저의 괴로움을 쉬게 할 안식처이시여! 제가 당한 재난의 방패이시며 피난처이시여! 제가 곤궁할 때 제가 쉴곳이며, 제가 고독할 때 저의 동무이시여! 저의 고통에는 위안이시며 제가 혼자일 때 사랑하는 친구이시여! 제 슬픔의 고통을 없애 주시며,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시는 분이시여!

제가 당신께만 향하여, 저의 가슴과 마음과 입을 다하여 열심으로 비오니, 주님의 신성한 통합의 이 시대에 제가 주님의 뜻을 거스르는 일이 없도록 해 주시옵고, 모든 더러움에서 저를 깨끗이 씻어 주시와 제가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의 은총의 나무 그늘을 찾을 수 있게 해 주소서. 주여, 약한 이에게 자비를 베푸시옵고 병든 이를 온전케 해 주시오며 타는 목을 생수로 적셔 주소서.

주님의 사랑의 불이 타오르지 못하고 연기만 피우고 있는 가슴에는 기쁨을 주시와 주님의 천상의 사랑과 정기(精氣)의 불꽃으로 활활 타오르 게 해 주소서.

하느님의 일체성의 성채를 성스러운 옷으로 입혀 주시옵고, 저의 머리에 주님의 은총의 왕관을 씌워 주소서.

주님의 은혜의 천체 광선으로 제 얼굴을 비추어 주시옵고, 주님의 성스러운 문턱에서 봉사하는 저를 도와 주소서.

제 가슴이 주님의 피조물들에 대한 사랑으로 넘쳐흐르게 해 주시와, 제가 주님의 자비의 증표가 되고, 주님의 은총의 표시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주께서 사랑하시는 이들 가운데 화합을 조장하는 사람이 되게 해 주소서. 주님께 헌신하고 주님께 향한 경하의 말씀을 올리게 해 주시옵고, 자기를 잊고 주님의 것을 항상 기억하도록 해 주소서.

하느님, 저의 하느님이시여! 저에게서 주님의 용서와 은총의 미풍을 거두지 마시옵고 샘물같이 솟아오르는 주님의 도움과 은혜를 저에게서 빼앗지 마소서. 주님의 보호하는 날개 그늘 아래 제가 편히 눕게 하시옵고, 자애로우신 눈으로 저를 지켜보아 주소서.

저의 입을 열어 주님의 백성들 가운데 주님의 이름을 찬미하게 하시와, 큰 집회들에서 저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게 하시옵고 제 입에서 주님의 찬양이 쏟아져 나오게 해 주소서.

주님은 진실로 인자하시고, 영광되시오며, 강력하시고, 전능하신 분이시옵나이다.

#6641
- 압돌바하

 

저를

그분은 자비로우시고 가장 너그러우신 분이 시옵나이다! 하느님, 저의 하느님! 주님은 저를 보고 계시옵고 저를 알고 계시오며, 주님은 저의 안식처이시고 저의 피난처이시옵나이다. 주님 말고 제가 찾은 이가 아무도 없사옵고, 앞으로 찾을 이도 없사옵나이다; 주님의 사랑의 길외에 제가 걸은 길이 없사옵고, 앞으로 걸을 길도 없사옵나이다. 제가 깊은 밤, 절망에 빠져 있을 때, 저의 눈은 기대와 희망에 차, 주님의 한없는 은혜의 아침을 향하여 기다리고 있사오며, 이른 새벽에는 저의 시들은 영혼이 주님의 아름다움과 완전하심을 기억하면서 생기와 힘을 얻사옵나이다. 주님의 자비의 은총으로 도움 받는 이는 비록 그가 한 방울의 물이라 하더라도 끝없는 대양이 될 것이며, 주님의 자애의 도움을 받는 이는 그가 하나의 원자일지라도 찬란한 별과 같이 빛날 것이옵나이다.

주여, 순결하신 영이시며 가장 은혜롭게 베풀어 주시는 분이시여, 매혹되고 불붙은 주님의 이종을 주께서 보호해 주시는 피난처 안에 거두어 주소서. 이 존재계에서 그를 도우셔서, 주님의 사랑에 확고 부동하고 굳건하게 남아있게 해 주시옵고, 이 날개 꺾인 새가 하늘의 나무 위에 있는 주님의 신성한 둥지 안에서 피난처를 찾게 해주소서.

#6642
- 압돌바하

 

호꾸꼴라: 하느님의 권리

호꾸꼴라는 진실로 중대한 율법이니라. 모든 이들은 이것을 헌납할 의무가 있으니 그것은 은총과 풍요와 모든 선(善)의 근원이기 때문이니라. 그것은 모든 것을 소유하시고 무엇이든 아낌 없이 주시는 하느님의 모든 세계들에서 모든 영혼 각자에게 돌아 갈 관대한 하사품이니라. -바하올라

제가 주님께 간청드리오니, 그에게 확증을

모든 피조물의 주님이시고, 만물이 향해야 할 분, 주님이시여, 주님께 찬미 드리옵나이다. 저의 내적인 입과 외적인 입으로 제가 증언하오니 주님은 스스로 당신을 현시하셨고 계시하셨사오며, 주님의 증거들을 내려 주셨사옵고, 주님의 가르침을 선포하셨나이다. 주님은 주님 당신 밖에는 어느 누구로 부터서도 자족하시고, 이 세상의 모든 것 위에 성별해 계심을 제가 증언하옵나이다. 주님의 대업의 초월적 영광과 주님의 말씀의 최고 권능에 의지하여 제가 주님께 간청드리오니, 그에게 확증을 내려 주소서. 그는 주께서 당신의 책에 정해주신 것을 바치기를 갈망하고 있고, 그가 할 일을 준수함으로써 주님의 가납(嘉納)의 향기가 풍겨나게 할 수 있기를 열망하는 사람이옵나이다. 진실로 주님은 가장 강대하시고, 가장 은혜로우시며 모든 것을 용서하시고 가장 관대하신 분이시옵나이다.

#6643
- 바하올라

 

제가 주님께 간청드리오니

자애로우신 저의 주님이시여, 주님께 영광올리옵나이다! 주님의 성스러운 발언의 대양이 격동하고, 주님의 최고 통치의 표적이 무수하며, 주님의 신격(神格)의 증거가 압도적이고, 주님의 지식 안에 숨겨진 신비들이 엄존하옵나이다. 이 모든 사실에 의지하여 제가 주님께 간청드리오니, 주님의 은총을 내려주시와 제가 주님과 주님의 선택받은 이들을 섬기게 하여 주시옵고, 주께서 주님의 책에 명하신 주님의 호꾹(권리)을 제가 의무를 다하여 바칠 수 있도록 하소서.

저의 주여, 저는 영광스러운 주님의 영역을 사랑하게 된 사람이며 주님의 아량의 옷자락을 굳게 붙들고 있는 자이옵나이다. 만물의 주이시며 이름들의 왕국을 다스리고 계시는 주님이시여, 제가 주님께 간원드리오니, 주께서 갖고 계신 것들을 저에게 거부하지 마시옵고, 주님의 선택받은 이들에게 명하신 것을 저에게 불허하지 마소서.

모든 이름들의 주님이시여, 천국들의 창조주이시여, 제가 주님께 간청드리오니, 주님의 힘을 더해주는 은총을 통하여 저를 도우사 제가 주님의 대업에 확고하게 해 주소서. 그래서 세상의 허영으로 인하여 제가 장막 속에 갇히도록 저 자신을 방치하지 않게 해 주시옵고, 주님의 시대에 주님의 백성들로 하여금 길을 잃게 하기 위하여 일어선 악행자들의 폭동으로 제가 방해받지 않게 해 주소서. 그래서 제 마음의 소망이시여, 이 세상과 앞으로 올 세상의 좋은 것을 저에게 정해주소서. 진실로 주님께는 주님 뜻대로 하실 힘이 있사옵나이다. 항상 용서하시고 가장 관대하신 주님 밖에는 다른 하느님이 계시지 않사옵나이다.

#6644
- 바하올라

 

확고한 믿음

저를

하느님, 저의 하느님이시여! 저는 회개하여 주님을 향하였사오며, 진실로 주님은 용서하시고 자비로우신 분이시옵나이다.

하느님, 저의 하느님이시여! 제가 주님을 향하였사오며, 진실로 주님은 언제나 용서하시고 은혜로우신 분이시옵나이다.

하느님, 저의 하느님! 저는 주님의 자비의 밧줄을 붙들었사옵고, 주님에게는 천지에 있는 만물의 창고가 있사옵나이다.

하느님, 저의 하느님! 저는 주님께로 서둘러 나아 갔사옵고, 진실로 주님은 용서하시고, 넘쳐 흐르는 은혜의 주님이시옵나이다. 하느님, 저의 하느님이시여! 저는 하늘의 술과 같은 주님의 은총을 찾아 목마르오며, 진실로 주님은 주시는 분이시며, 관대하시고, 은혜로우시며 전능하신 분이시옵나이다.

하느님, 저의 하느님이시여! 제가 증언하오니, 주님은 주님의 대업을 계시하셨사옵고, 주님의 약속을 이행하셨사오며, 주님의 은총의 하늘에 서 주께서 총애하시는 이들의 마음을 주님께로 이끌리게 한 것들을 내려 주셨사옵나이다. 주님의 튼튼한 밧줄과, 주님의 빛나는 옷자락을 부여잡은 이에게 복이 있사옵나이다!

만유(萬有)의 주이시고,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만물의 임금이신 분이시여, 저는 주님의 힘과 권능과 통치권에 의지하여 주님께 비오니, 제 이름을 주님의 영광의 펜으로 기록해 주시와 저도 주님께 헌신하는 이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 해 주소서. 그들은 얼굴을 주님의 용안의 빛으로 굳건하게 향하고 있어서 악한 자들의 두루마리로도 그들의 얼굴을 그 빛에서 돌리게 할 수 없었던 이 들이옵나이다. 기도 들으시고 기도에 답하시는 하느님이시여!

#6645
- 바하올라

 

제가 주님을 기억하고 주님을 칭송하도록

주, 저의 하느님이시여! 영광은 주님의 것이옵나이다. 하느님의 최대의 명칭이신 분이시며, 주님의 진리를 거부한 하느님의 피조물들에 의하여 심한 고초를 당하시고, 아무도 표현할 수없는 슬픔 속에 파묻혔던 분께 의지하여 제가 비오니, 모두가 주님의 아름다움을 외면하고 주님을 거역했사오며, 모두가 주님의 대업을 계시하신 분을 거만하게 외면해 버린 오늘날, 제가 주님을 기억하고 주님을 칭송하도록 해 주소서. 저의 주여, 주님 당신 밖에는 주님을 도울 이가 없사옵고, 주님 당신의 힘 말고는 주님을 구할 힘이 없사옵나이다.

제가 주님께 비오니 제가 주님의 사랑과 주님의 기억에 굳건히 매달릴 수 있게 해 주소서. 이것은 진실로 제 능력으로 가능하오며, 주님은 제 안에 들어있는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시옵나이다. 진실로 주님은 모든 것을 아시옵나이다. 저의 주여, 온 세계를 환하게 밝혀주신 주님의 얼굴의 광채를 저에게서 빼앗지 마소서. 가장 강력하시고, 가장 영광스러우시며, 항상 용서하시는 주님 밖에는 다른 하느님이 계시지 않사옵나이다.

#6646
- 바하올라

 

제가 확고부동하게 할 것을 내려 주시와

주여, 주님께 가까이 가는 것이 저의 소망이옵고, 주님과 함께 함이 저의 희망이오며, 주님을 기억함이 저의 소원이옵고, 주님의 영광의 궁정이 저의 목표이오며, 주님의 거처가 저의 목적지이옵고, 주님의 이름이 저의 치유이오며,주님의 사랑이 제 가슴의 빛이옵고, 주님께 받들어 올리는 봉사가 저의 가장 높은 포부이옵나이다! 주님의 이름을 통하여, 주님을 알아 본 이들로 하여금 주님의 가장 높은 지식에까지 날아오르게 하셨사옵고, 주님을 열렬히 경배한 이들로 하여금 주님의 성스러운 은혜의 궁정 안으로 올라갈 힘을 주셨사오니, 제가 주님의 그러한 이름에 의지하여 비옵나이다. 저를 도우사 저의 얼굴 이 주님의 용안을 향하게 하시옵고, 저의 눈을 주님께 고정시켜 주시오며, 제가 주님의 영광을 말하게 해 주소서.

저의 주여, 저는 주님 밖에 모든 것을 잊고, 주님의 은총의 여명을 향하고 있는 사람이오며, 주님의 궁정에 가까이 가려는 희망으로 주님 당신 밖에 모든 것을 저버린 사람이옵나이다. 주님의 용안에서 비쳐나오는 광채로 빛나는 어좌(御座)를 우러러 보고 있는 저를 보시옵소서. 저의 임이시여, 주님의 대업 안에서 제가 확고부동하게 할 것들을 내려 주시와, 불신자들의 의심으로 인하여 제가 주님을 향하지 못하게 방해받는 일이 없도록 해 주소서.

진실로 주님은 위력의 하느님이시옵고, 위험에 서 도와 주시는 분이시오며, 가장 영광되시고 전능하신 분이시옵나이다.

#6647
- 바하올라

 

저희들로 하여금, 저를

주, 저의 하느님, 주님의 이름에 찬미올리옵나이다. 모든 피조물을 감싼 주님의 힘에 의지하여 비옵고, 전 창조계를 초월해 계신 주님의 통치권에 의지하여 비오며, 주님의 지혜 속에 감추어졌으며, 그로써 천지를 창조하신 주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비오니, 주님을 향한 저희들의 사랑과 주님의 뜻에 대한 저희들의 복종을 확고하게 해 주시옵고, 저희들의 시선을 주님의 용안에 고정시켜 주시오며, 주님의 영광을 찬양하게 해 주시옵소서. 저의 하느님, 저희들에게 힘을 주시와 주님의 피조물들 가운데 주님의 증표를 널리 퍼뜨리게 해 주시옵고, 주님의 영역 안에서 주님의 신앙을 지키게 해 주시옵소서. 주께서는 주님의 어느 피조물이 무어라고 하든 간에 항상 독자적으로 계셔왔고, 앞으로도 마찬가지로 영원세세토록 존재하실 것이옵나이다.

주님께 저의 모든 믿음을 걸었사옵고, 주님께 저의 얼굴을 향하였사오며,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한 신의(神意)의 밧줄에 제가 매달렸사옵고, 주님의 자비의 그늘을 향하여 제가 서둘러 갔사옵나이다.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의 문 앞에서저를 물리치지 마시옵고, 제가 주님 만을 찾사오니 저에게 주님의 은총을 불허하지 마시옵소서. 항상 용서하시고 가장 관대하신 주님 밖에 다른 하느님이 없사옵나이다.

주님을 알아본 이들에게 애인이신 주님께 찬미올려지이다.

#6648
- 바하올라

 

저희들의 마음을

하느님, 주님께 찬미와 영광올려지이다! 주님의 거룩하신 면전에 이를 수 있는 날이 속히 다가오도록 해 주소서. 주님의 사랑과 호의의 힘을 통하여 저희들의 마음을 기쁘게 해 주시옵고, 저희에게 부동심을 내려 주시와 저희가 주님의 뜻과 명령에 기꺼이 순종하게 해 주소서. 진실로 주님의 지식은 주께서 창조하신 모든 것과 앞으로 창조하실 모든 것을 포용하옵고, 주님의 천상의 권능은 주께서 존재하게 하셨고, 또한 존재하게 하실 모든 것을 초월하옵나이다. 주님밖에 경배 받을 이 아무도 없사옵고, 주님 밖에 바랄 이 아무도 없사오며, 주님 밖에 애모할 이 아무도 없사옵고, 주님의 좋으신 뜻 말고 사랑받을 것이 아무 것도 없사옵나이다.

진실로 주님은 최고의 통치주이시옵고, 지고의 진리이시오며 위험에서 구조해 주시옵고, 자존하시는 분이시옵나이다.

#6649
- 바압

 

주께서 사랑하시는 이들을 도우시와 그들이

주,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께서 사랑하시는 이들을 도우시와 그들이 주님의 신앙 안에서 확고하게 해 주시옵고, 주님의 길을 걷고 주님의 대업에 굳건하게 해 주시옵소서. 그들에게 주님의 은총을 베푸시와, 그들이 이기심과 열정(熱情)의 맹습(猛襲)에 견디고 성스러운 인도의 빛을 따르게 해 주시옵소서. 주님은 강력하시고 인자하시며, 자존하시고 주시는 분이시며, 자비로 우시고 전능하시며 가장 은혜로우신 분이시옵나이다.

#6650
- 압돌바하

 

그들을

주여, 저의 하느님이시여, 찾아 헤매는 이를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분이시여, 길 잃고 눈 먼 영혼을 지옥의 폐허에서 구해 주시는 분이시여, 성실한 이들에게 큰 은혜와 은총을 내리시는 분이시여, 두려운 이들을 주님의 난공불락의 피난처 안에 지켜주시는 분이시여, 주님께 눈물로 올리는 애소에는 주님의 가장 높은 지평선 위에서 응답해 주시는 분이시여, 주님께 찬미올리옵나이다! 주께서는 길 잃은 이들을 불신의 죽음에서 인도해 주셨사옵고, 주님께로 가까이 다가간 이들을 여정의 목적지로 이끌어 주셨사오며, 주님의 종들 가운데 확신하는 이들에게는 그들의 가장 소중한 소망을 성취하게 하시어 기쁨을 주셨사옵고, 주님의 아름다움의 왕국에서 주님을 애타게 찾는 이들의 면전에 재결합의 문을 열어 주셨사오며, 박탈과 상실의 불로부터 그들을 구하시어 그들이 주님께로 서둘러 나아가 주님의 면전에 도달하게 하셨사옵고, 주께서 환영하시는 문 앞에 도달하여 선물을 듬뿍 받게 하셨사옵나이다.

저의 주여, 그들이 목이 탈 때 주께서는 그들의 타는 입술을 재결합의 물로 적셔 주셨나이다. 친절하시고 주시는 분이시여, 주께서는 그들의 아픔을 주님의 은혜와 은총의 약으로 가라앉혀주셨고, 그들의 질병을 주님의 자비의 영약으로 고쳐 주셨나이다. 주여, 주님의 바른 길 위에서 그들의 발걸음을 확고히 해 주시옵고, 그들을 위하여 바늘구멍을 크게 넓혀 주시오며, 그들이 왕 실의 의복을 입고, 영광 중에 무궁세세토록 걸어가게 해 주시옵소서.

진실로 주님은 관대하시고 항상 주시오며 소중하시고 가장 은혜로우신 분이시옵나이다. 강대하시고 강력하시며, 지존하시고 승리하시는 주님 밖에는 다른 하느님이 없사옵나이다

#6651
- 압돌바하

 

특별

서한

「아흐마드」의 서한

「아흐마드」의 서한

“매일의 필수 기도와 함께 낭송해야 할 특별한 기도가 몇 가지 있으니, 예컨대 치유기도와 같은 것입니다. 이「아흐마드」의 서한도 바하올라께서 특별한 효능과 의의가 있는 것으로 주신 것이니, 신자들은 그렇게 받아들여 의심없는 신앙과 믿음을 가지고 낭송하여야 합니다. 그러함으로써 신자들은 하느님께 더욱 가까워져서, 당신의 계율과 가르침을 보다 충실히 자기 것으로 하여야 합니다.” -쇼기 에펜디 (대필서한)

그분은 임금이시고, 전지하시며 영명하신 분이시니라! 보라, 낙원의「나이팅게일」이 영원의 나뭇가지에서 성스럽고 아름다운 곡조로 노래하여, 진실한 이들에게 하느님께서 가까이 계시다는 복음을 전하고, 신성의 일체성을 믿는 이들을 관대하신 분의 어전(御前)에 불러들이며, 단절된 이들에게 임금이시요 영광자이시며 무비하신 하느님께서 계시하신 소식을 알리고, 하느님을 사랑하는 이들을 신성의 자리와 이 찬란한 아름다움에게로 인도하여 들이도다.

진실로 이 사람이 바로 그 가장 큰 아름다움이 니, 이것은 사자(使者)들의 성전(聖典)에 예언된 바이며 그분을 통하여 진실은 잘못과 분별되고 모든 계명의 지혜가 입증될 것이니라. 진실로 그분은 고원하시고 강력하시며 위대하신 하느님의 열매를 맺는 생명의 나무이니라.

「아흐마드」여! 그분께서 바로 하느님이심을 그대는 증언하고, 임금이시고 보호자이시며, 무비하시고 전능하신 그분 이외에 다른 하느님이 없음을 증언하라. 그리고 그분께서「알리」(성「바압」)라는 이름으로 보내신 분은 진정한 하느님의 사자이시며 우리가 모두 그분의 명령에 따르고 있음을 아울러 증언하라.

말하여라: 사람들아, 영광되시고 지혜로우신 분께서「바얀」에 명하신 하느님의 계명에 복종하라. 진실로 그분은 하느님의 사자들의 왕이시며 그대들이 알아본다면 그분의 성전(聖典)은 모서(母書)가 되느니라.

이와 같이「나이팅게일」은 이 감옥에서 그대들을 부르고 있나니, 그는 다만 이 명백한 소식을 전할 뿐이니라. 이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기를 원치 않는 이는 그대로 가게 할 것이며 원하는 이에게는 주님의 길을 택하게 하라.

사람들이여, 그대들이 만일 이 말씀을 부정한 다면 지금까지 무슨 증거로 하느님을 믿어왔는가? 그 증거를 내 보여라, 거짓된 무리들이여.

아니, 나의 영혼을 그 손 안에 갖고 계신 분께 맹세하여 말하거니와 그들이 설혹 힘을 합한다고 하더라도 그 증거를 내놓을 수 없을 것이며, 또한 앞으로도 할 수 없을 것이니라.

「아흐마드」여! 내가 없는 동안 나의 은혜를 잊지 말라. 그대 일생을 두고 나의 생애를 기억할지며, 이 변방의 감옥에서 내가 겪는 비탄과 귀양살이를 생각하라. 그리고, 그대는 나의 사랑안에 확고부동하여, 적의 칼날이 머리 위에 빗발치고 하늘과 땅이 그대를 대항하여 일어설지라도 그대의 마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라. 그대는 나의 적에 대해서는 타오르는 불꽃이 되고 나의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의 강물이 될지며 의심하는 사람이 되지 말라. 그리고 만약 그대가 나의 길에서 고통의 습격을 당하거나 나를 위하여 천대를 받을지라도 그대는 괴로워하지 말라.

그대의 하느님이시요 그대 선조의 주이신 하느님께 의지하라. 이는 사람들이 그들 자신의 눈으로 하느님을 보고, 그들 자신의 귀로 하느님의 곡조를 듣는 총명을 잃고 미망의 길을 방황하고 있기 때문이니라. 사람들이 이러함을 내가 보았노니, 이는 그대도 아는 바이니라. 이와 같이 그들의 미신이 그들과 그들 자신의 가슴 사이에 장막이 되어, 그들 스스로를 고원하시고 위대하신 하느님의 길에서 멀리하게 하였느니라.

그대 자신이 확신할지니, 진실로 이 아름다움을 외면하는 자는 과거에 오신 사자들도 외면한 자이며, 과거 영원 전부터 미래 영겁(永劫)에 하느님께 대하여 오만함을 보이는 것이니라. 「아흐마드」여, 이 서한을 깊이 음미하라. 그대는 일상 그것을 낭송할 것이며, 그로부터 멀리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 진실로 하느님께서는 이 서한을 읊는 이에게 백 명의 순교자가 받을 보상과 두 세계에서의 봉행(奉行)을 정하여 두셨느니라. 이러한 은혜는 짐의 은총으로 그대에게 내리는 것이요, 짐의 자비로 그대에게 베푸는 것이니, 이는 그대가 감사할 줄 아는 이가 되게 함이니라.

하느님께 맹세하여 말하거니와! 누구든지 고통스럽거나 슬픔에 잠겨있는 이가 이 서한을 절대적인 성실성을 가지고 읽는다면, 하느님께서는 그의 슬픔을 쫓아주시고, 그의 어려움을 풀어 주시며, 그의 고통을 없애 주실 것이니라. 진실로 하느님께서는 자비하시고, 인애하신 분이시니라. 모든 세계들의 주이신 하느님께 찬미드리옵나이다.

#6659
- 바하올라

 

노우루즈

노우루즈는 3월 21일로 바하이력으로 정월 초하루이다.

저의 하느님,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단식을 지키고 주님이 싫어하시는 모든 것을 멀리한 이들의 잔칫날로 노우루즈를 정해 주신 주님을 찬양하옵나이다. 주여, 주님의 사랑의 불과 주께서 명하신 단식의 열(熱)로 주님의 대업 안에서 그들을 불타게 하시고 그들로 하여금 주님을 찬양하고 주님을 생각하는 일에만 전념하게 하시옵소서.

저의 주여, 주님은 주께서 내려주신 단식이라는 장식으로 그들을 단장해 주셨사오니, 주님의 은총과 넘치는 은혜로 그것을 받아주심으로써 또 다시 그들을 치장하여 주시옵소서. 사람의 행위란 그 모든 것이 주님의 뜻에 달려 있사오며, 주님의 명령에 의하여 정해지옵나이다. 단식을 지키지 않은 이라도 주께서 그것을 지킨 이로 보신다면 그는 영원한 옛날부터 단식을 지켜온 사람들 가운데 들 것이오며, 단식을 지킨 이라도 주님이 그것을 지키지 않은 이로 판단하신다면 그는 주님의 계시의 법의(法衣)를 먼지로 더럽힌 이로서, 이 수정같이 맑은 생명의 샘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이로 간주될 것이옵나이다.

“주님의 일로서 주님은 칭송 받으신다”는 기(旗)가 게양(揭揚)되고, “주님의 명령으로 주님은 복종 받으신다”는 기(旗)가 펼쳐진 것도 모두 주님을 통하여 그렇게 된 것이옵나이다. 저의 하느님, 주님의 이러한 지위를 종들에게 알려 주시와 모든 것 중에 가장 귀한 것이 주님의 명령과 말씀에 의존하며 모든 행위의 미덕은 주님의 허락과 주님의 뜻에 좌우되는 것임을 그들이 깨닫게 하시옵고, 또 인간 행위의 고삐는 주님의 승낙과 주님의 계명에 달려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하시옵소서. 그들에게 이를 알려 주시와, 오늘날 에는 어떠한 것도 그들을 주님의 아름다움(바하올라)에서 떼어 놓지 못하게 해 주시옵소서. 이 날에 대하여「그리스도」께서는 선언하시되“정신(예수)의 아버지시여, 모든 지배권은 주님의 것이옵니다”고 하시고, 주님의 동반자(모하멧)께서 외쳐 가로되, “가장 사랑하는 임이시여, 주님의 아름다움을 드러내시고, 주님의 택함을 받은 이들에게 주님의 가장 위대한 이름이 계시된 자리에 도달하게 할 것을 기록해 주신 주님께 영광드리옵나이다. 주님 이외의 모든 것에서 떠나서 주님 당신의 계시자이시며, 주님의 속성의 현시자이신 그분을 향한 이들 말고는 모든 사람들 이 그로 인하여 깊이 후회하고 애석해 하였나이다.”고 하고 계시옵나이다.

저의 주여, 주님의 가지인 그이와 주님의 모든 동반자들이 주님의 궁정 안에서 주님을 즐겁게 하기 위한 일념으로 단식을 지키다가 오늘 그것을 끝냈사옵나이다. 그이와 그 동반자들 그리고 그 동안에 주님 계신 곳에 들어갔던 모든 사람들에게 주님의 성전(聖典)에 정해 두신 모든 좋은 것을 주시옵소서. 현세와 내세에서 이로운 것을 그들에게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님은 진실로 전지하시고 영명하시옵나이다.

#6652
- 바하올라

 

단식기도

「케탑-에-악다스」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나는 그대들이 성년(15세)이 되면서부터 기도와 단식을 하도록 명하였노니, 이것은 그대들의 주이시며, 그대들 선조의 주이신 하느님께서 정하신 것이니라…. 여행자, 환자, 임산부,유모는 단식을 하지 않아도 되느니라…. 일출부터 일몰까지 식음을 금하라. 그리고 욕망이 그대들에게서 성서에 정해진 이 은총을 빼앗아 가지않도록 조심하라.”

단식 기간은 3월 2일부터 3월 20일까지이다.

저와 저의 동반자, 저와 제가 사랑하는 이들을, 저와 주님의 종들 을

주, 저의 하느님! 주님께 찬미드리옵나이다.어둠이 광명으로 변하고 인적이 끊이지 않는 성전(聖殿)이 세워졌으며 기록된 성한이 계시 되고 펼쳐진 족자가 드러나게 한 이 계시에 의지하여 간원하옵나니, 저와 저의 동반자들로 하여금 주님의 초월적 영광의 하늘들에 오를 수 있게 할 것들과, 의심하는 이들에게 주님의 일체성의 성전(聖殿)으로 들어감에 방해가 되게 했던 의심의 오점(汚點)을 씻어버릴 수 있게 할 것들을 내려 주시옵소서.

저의 주여, 저는 주님의 자애의 밧줄을 굳게 붙잡고, 주님의 자비와 은총의 옷자락에 매달린 사람이옵나이다. 저와 제가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현세와 내세의 좋은 것들을 정해 주시옵소서. 그리고 주님의 창조물 중의 선량(選良)들을 위하여 감추어 두신 선물을 그들에게 내려 주시옵소서.

저의 주여, 지금은 주께서 종들에게 단식을 지키도록 명하신 날들이옵나이다. 오로지 주님을 위하여, 그리고 주님 이외의 모든 것에서 완전히 초탈하여 단식을 지키는 이는 복이 있사옵나이다. 저의 주여, 주님께 순종하고 주님의 가르침을 지키도록 저와 제가 사랑하는 이들을 도와주시옵소서. 진실로 주님께는 뜻대로 하실 수 있는 힘이 있사옵나이다.

전지하시고 영명하신 주님 이외에 다른 하느님이 없사옵나이다. 모든 세계의 주이신 하느님께 무상(無上)의 찬미를 드리옵나이다.

#6653
- 바하올라

 

저희들과 그들에게....., 제가 비오니,

… 주께서 사랑하시는 이들을 높이 끌어 올려 줄 것을...,

저의 하느님, 지금은 주께서 주님의 종들에 게 단식을 지키도록 명하신 날들이옵나이다. 그로써 주님은 주님의 피조물들에게 계시하신 주님의 율법서의 머릿말을 장식하셨사오며, 주님의 하늘과 주님의 땅에 있는 모든 이들의 눈앞에 주님의 명령의 창고를 장식하셨나이다. 주님은 이 날들의 시간마다 특별한 공덕을 부여하셨사오니, 이는 전 피조물을 감싸 안는 지식을 구비하신 주님 밖에는 누구에게도 불가사의한 것이옵나이다. 주님은 또한, 주님의 명령의 책과 주님의 취소할 수 없는 판단의 경전에 따라, 영혼들에게 각기 응분의 공덕을 할당해 주셨나이다. 더욱이 이들 서책들과 경서들 중에 한 장씩을 지상의 모든 사람들 각자에게 할당하셨나이다.

통치자 중의 통치자이신 주님이시여, 주님의 열렬한 연인들에게는, 주님의 명령에 따라 주께서 매일 새벽에 주님의 기억의 잔을 예비해 주셨나이다. 이들은 주님의 온갖 지혜의 술에 취하여 주님을 찬양하고 주님의 덕을 칭송하려는 열망으로 잠자리를 벗어나고, 주님의 면전에 가까이 다가가 주님의 은전을 받으려는 열망에서 잠을 자지 않는 이들이옵나이다. 그들의 눈은 항상 주님의 자애의 여명을 바라보고, 그들의 얼굴은 주님의 영감의 원천으로 향하고 있나이다. 그러니 저희들과 그들에게 주님의 자비의 구름에서 하늘같은 주님의 은총과 후덕하심에 걸맞는 비를 내려 주소서.

저의 하느님, 주님의 이름에 찬송올리옵나이다. 지금은 주님의 피조물들의 면전에 주님의 후한 선물의 문을 열어주신 시간이오며, 주님의 땅에 사는 모든 주민들에게 주님의 자애의 문을 활짝 열어주신 시간이옵나이다. 제가 주님께 비옵나이다. 주님의 길에서 피를 흘린 모든 이들, 주님을 사모한 나머지 주님의 피조물 중 어떤 것에 대한 애착도 끊어버린 이들에 의지하여 비옵고, 주님의 영감의 달콤한 향기로 넋을 잃어 모든 신체 부위가 하나같이 주님을 찬양하고 주님의 기억을 읊조리는 이들에 의지하여 비오니, 주께서 이 계시 안에 취소할 수 없이 정하신 것들을 저희에게 보류하지 마소서. 이 계시는 그 힘이, 이전에 주님과 대화하셨던 모세에게 불타는 나무가 선포했던 것을, 이제 모든 나무 하나 하나가 소리높이 외치도록 한 계시이오며, 주님의 동반자, 모하멧의 시절에 돌들이 주님을 찬양했던 것을, 이제는 모든 작은 자갈들까지 주님을 찬양하게 한 그런 계시이옵나이다.

저의 하느님, 이들은 은혜롭게도 주님과 사귈수 있고, 주님 당신의 계시자와 친교할 수 있는 은전을 주님 당신으로부터 부여 받은 이들이옵나이다. 주님의 의지의 바람이 그들을 멀리 흩어져 있게 하였다가 주께서 그들을 주님의 그늘아래에 모으셨고, 주님의 궁정 안으로 들어오게 하셨나이다. 이제 주께서 그들로 하여금 주님의 자비의 차양(遮陽) 그늘 아래에 살게 하셨사오니, 그렇게 존엄한 지위에 어울리는 것을 이룰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저의 주여, 그들이 주님께 가까이 있으면서도 주님의 용안을 알아보지 못하거나, 주님을 만나면서도 주님의 현존을 감지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헤아려지지 않도록 해주소서

저의 주여, 이들은 주님과 함께 이 최대의 감옥에 들어 왔고, 주께서, 주님의 법전과 주님의 계명서에 명하신 대로 그 옥중에서 단식을 지킨 주님의 종들이옵나이다. 그러하오니 그들 위에 주께서 혐오하시는 모든 것으로부터 깨끗이 정화시켜 줄 것을 내려주시와 그들이 주님께 온전히 헌신하게 해 주시옵고, 주님 당신 밖의 모든 것으로부터 전적으로 벗어나게 해 주소서.

그리고 저의 하느님, 저희들에게 주님의 은총에 걸맞고 주님의 아량에 어울리는 것을 비오듯 쏟아 내려 주소서. 그리고 저의 하느님, 저희로 하여금 주님의 기억 속에서 살 수 있게 해 주시옵고, 주님의 사랑 속에서 죽을 수 있게 해 주시오며, 앞으로 올 주님의 여러 세계들, 주님 밖에 는 어느 누구에게도 불가사의한 세계들에서 주님과 함께하는 선물을 내려 주소서. 주님은 저희의 주님이시옵고, 모든 세계들의 주님이시오며, 하늘에 있는 모든 이들과 땅 위에 있는 모든 이들의 하느님이시옵나이다.

저의 하느님, 주님은 주님의 날에 주께서 사랑하시는 이들에게 어떤 일들이 닥쳐왔는지 보시옵나이다. 주님의 영광이 저에게 증언하옵나이다! 주님의 선택받은 이들의 통곡하는 소리가 주님의 전 영역에 울렸사옵나이다. 어떤 이들은 주님의 땅에서 불신자들의 함정에 빠져서 주님께 가까이 가지 못하고, 주님의 궁정에 도달하지도 못하게 방해 받았나이다. 다른 이들은 주님께 가까이 갈 수는 있었으나 주님의 용안을 바라볼 수 없도록 방해받았나이다. 또 다른 이들은 주님을 바라보고자 하는 열망으로 주님의 궁정 안으로 들어갈 수는 있었으나, 그들이 주님을 제대로 알아볼 수는 없었으니, 이는 주님의 피조물들의 헛 된 상상의 장막과 주님의 사람들 중에 있는 박해자들에 의하여 자행된 부당한 죄악의 장막이, 그들과 주님 사이를 갈라 놓도록 허용하였기 때문이옵나이다.

저의 주여, 지금은 주께서 어떤 다른 시간보다 뛰어나도록 하신 시간이오며, 주님의 피조물들 중에서도 가장 빼어난 이들과 맺어주신 시간이옵나이다. 저의 하느님, 주님 당신과 그 빼어난 이들에 의지하여 제가 주님께 비오니, 올 해에는 주께서 사랑하시는 이들을 높이 끌어 올려 줄 것들을 정해 주소서. 나아가 금년 안에 주님의 위력의 태양이, 주님의 영광의 지평선 위에 눈부시게 빛나게 하고, 주님의 주권의 권세에 의하여 온 세계를 밝힐 수 있게 할 것들을 명하여 주소서.

저의 주여, 주님의 대업이 승리하게 하시옵고, 주님의 적들에게 굴욕을 내리소서. 그리고 저희들에게는 이 삶과 앞으로 올 삶에서 좋은 것들을 기록해 주소서. 주님은 비밀을 알고 계시는 진리이신 분이시옵나이다. 항상 용서하시고 가장 후덕하신 주님 밖에 다른 하느님이 없사옵나이다.

#6654
- 바하올라

 

주님은 저를 보시옵나이다

저의 하느님, 주님의 거대한 표적에 의지하고 사람들에게 내려주신 주님의 은총의 계시에 의지하여 제가 주님께 비오니, 저를 주께서 계신 도시의 문에서 쫓아내지 마시옵고, 주님의 피조물들에 나타난 주님의 은총의 징표에 걸었던 저의 희망을 저버리지 마소서. 저의 하느님이 시여, 주님은 저를 보시옵나이다. 저는 지금 가장 성스러우시고, 가장 광휘로우시며, 가장 강대하시고, 가장 위대하시며, 가장 높으시고, 가장 영광스러우신 주님의 이름을 붙들고 있사오며 이 세상과 앞으로 올 세상의 모두가 매달려 있는 옷자락을 붙들고 있사옵나이다.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의 가장 달콤한 옥음(玉音)과 주님의 가장 높으신 말씀에 의지하여 제가 주님께 비오니, 저를 항상 주님의 문 앞으로 가까이 이끌어 주시옵고 주님의 자비의 그늘과 주님의 박애의 하늘 지붕 아래서 멀리 쫓지 마소서.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은 저를 보시옵나이다. 저는 지금 가장 성스러우시고, 가장 광휘로우시며, 가장 강대하시고, 가장 위대하시며, 가장 높으시고, 가장 영광스러우신 주님의 이름을 붙들고 있사오며, 이 세상과 앞으로 올 세상의 모두가 매달려 있는 옷자락을 붙들고 있사옵나이다.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의 이마의 현란한 광휘와 가장 높은 지평선에서 비쳐오는 주님의 용안의 밝은 빛에 의지하여 제가 주님께 비오니, 주님의 성의(聖衣)의 향기에 제가 이끌리게 하여 주시옵고, 주님의 말씀의 좋은 술을 제가 마시게 해 주소서.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은 저를 보시옵나이다. 저는 지금 가장 성스러우시고, 가장 광휘로우시며, 가장 강대하시고, 가장 위대하시며, 가장 높으시고, 가장 영광스러우신 주님의 이름을 붙들고 있사오며, 이 세상과 앞으로 올 세상의 모두가 매달려 있는 옷자락을 붙들고 있사옵나이다.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의 지고(至高)한 붓이 주님의 서판(書板)위를 움직여 주님의 창조계에 숨은 뜻의 향기를 풍김으로써 저를 일으켜 주님의 대업에 봉사할 수 있게 하셨듯이 주님의 용안을 가로질러 흩날린 주님의 모발에 의지하여 제가 주님께 비오니, 제가 물러서지 않게 해 주시옵고, 주님의 표적을 보고도 일일이 트집을 잡고, 주님의 얼굴로부터 돌아선 자들의 언행에도 영향을 받지 않게 해 주소서.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은 저를 보시옵나이다. 저는 지금 가장 성스러우시고, 가장 광휘로우시며, 가장 강대하시고, 가장 위대하시며, 가장 높으시고, 가장 영광스러우신 주님의 이름을 붙들고 있사오며, 이 세상과 앞으로 올 세상의 모두가 매달려 있는 옷자락을 붙들고 있사옵나이다.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께서 뭇 이름들 중에 왕으로 삼으신 주님의 이름, 하늘과 땅의 모든 이들이 그로써 황홀해진 주님의 이름에 의지하여 제가 주님께 비오니, 제가 주님의 아름다움의 태양을 쳐다볼 수 있게 하시옵고 저에게 주님의 말 씀의 술을 내려 주소서.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은 저를 보시옵나이다. 저는 지금 가장 성스러우시고, 가장 광휘로우시며, 가장 강대하시고, 가장 위대하시며, 가장 높으시고, 가장 영광스러우신 주님의 이름을 붙들고 있사오며, 이 세상과 앞으로 올 세상의 모두가 매달려 있는 옷자락을 붙들고 있사옵나이다.

저의 하느님이시여, 가장 높은 산봉우리들 위에 쳐진 주님의 장엄의 천막과 가장 높은 언덕 위에 펼쳐진 주님의 계시의 하늘에 의지하여 제가 주님께 비오니, 주께서 뜻하신 바와 주께서 목적하신 바를 제가 행할 수 있게 저를 인자롭게 도와 주소서.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은 저를 보시옵나이다. 저는 지금 가장 성스러우시고, 가장 광휘로우시며, 가장 강대하시고, 가장 위대하시며, 가장 높으시고, 가장 영광스러우신 주님의 이름을 붙들고 있사오며, 이 세상과 앞으로 올 세상의 모두가 매달려 있는 옷자락을 붙들고 있사옵나이다.

저의 하느님이시여, 영원의 지평선 위로 비쳐 나오는 주님의 아름다움, 그 아름다움이 계시된 순간, 뭇 아름다움의 왕국이 그 앞에 엎드려 경배하고, 소리높이 찬양을 올린, 주님의 그 아름다움에 의지하여 제가 주님께 비오니, 제가 소유하는 모든 것에 대해서는 제가 죽을 수 있게 해주시옵고, 주님께 속한 것이면 무엇이나 그것을 위하여 살 수 있게 해 주소서.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은 저를 보시옵나이다. 저는 지금 가장 성스러우시고, 가장 광휘로우시며, 가장 강대하시고, 가장 위대하시며, 가장 높으시고, 가장 영광스러우신 주님의 이름을 붙들고 있사오며, 이 세상과 앞으로 올 세상의 모두가 매달려 있는 옷자락을 붙들고 있사옵나이다.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의 이름의 현시자이시며, 그로 인하여 주님의 연인들의 가슴이 탔고, 땅 위에 사는 모든 이들의 영혼이 하늘 높이 날아올랐던 가장 사랑하는 임께 의지하여 제가 주님께 비오니, 저를 도우시와, 제가 주님의 피조물들 사이에서 주님을 기억하게 하시옵고, 주님의 백성들 사이에서 주님을 찬양케 해 주소서.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은 저를 보시옵나이다. 저는 지금 가장 성스러우시고, 가장 광휘로우시며, 가장 강대하시고, 가장 위대하시며, 가장 높으시고, 가장 영광스러우신 주님의 이름을 붙들고 있사오며, 이 세상과 앞으로 올 세상의 모두가 매달려 있는 옷자락을 붙들고 있사옵나이다.

저의 하느님이시여, 성스러운「로트」나무가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와 주님의 이름들의 왕국에 서 부는 주님의 말씀의 산들바람 소리에 의지하여 제가 주님께 비오니, 주께서 싫어하시는 것에 서 제가 멀리하게 하여 주시옵고, 주님의 표적들의 태양이신 분께서 그 빛을 발하신 그 지위로 저를 가까이 이끌어 주소서.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은 저를 보시옵나이다. 저는 지금 가장 성스러우시고, 가장 광휘로우시며, 가장 강대하시고, 가장 위대하시며, 가장 높으시고, 가장 영광스러우신 주님의 이름을 붙들고 있사오며, 이 세상과 앞으로 올 세상의 모두가 매달려 있는 옷자락을 붙들고 있사옵나이다.

저의 하느님이시여, 저 글자에 의지하여 제가 주님께 비오니, 그 글자가 주님의 의지의 입에서 발언되자마자 대양이 파도치게 되고, 바람이 불며, 열매가 열리고, 나무가 솟아나며, 과거의 모든 흔적이 사라져 버리고, 모든 장막이 찢어져 버리며, 주님께 헌신하는 이들로 하여금 제한 받지 않으시는 그들의 주님의 용안에서 비쳐나오는 광채를 향하여 서둘러 나아가게 하였사옵나이다. 그 글자에 의지하여 비오니, 주님의 지식 의 보고(寶庫)에 숨겨져 있고, 주님의 지혜의 창고에 숨겨져 있는 것들을 제가 알게 해 주소서.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은 저를 보시옵나이다.

저는 지금 가장 성스러우시고, 가장 광휘로우시며, 가장 강대하시고, 가장 위대하시며, 가장 높으시고, 가장 영광스러우신 주님의 이름을 붙들고 있사오며, 이 세상과 앞으로 올 세상의 모두 가 매달려 있는 옷자락을 붙들고 있사옵나이다.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의 선택받은 이들과 주님의 사랑받는 이들의 눈에서 잠을 빼앗아 가버린 주님의 사랑의 불길과, 새벽에 그들이 주님 을 기억하고 찬양함에 힘입어 제가 주님께 비오니, 주님의 책에 계시해 주신 것과 주님의 의지 를 통하여 밝혀 주신 것들에 도달한 이들 가운데 저도 넣어 주소서.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은 저를 보시옵나이다. 저는 지금 가장 성스러우시고, 가장 광휘로우시며, 가장 강대하시고, 가장 위대하시며, 가장 높으시고, 가장 영광스러우신 주님의 이름을 붙들고 있사오며, 이 세상과 앞으로 올 세상의 모두가 매달려 있는 옷자락을 붙들고 있사옵나이다.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께 가까이 있는 이들 로 하여금 주님의 명령의 창끝을 달게 받게 하셨 고, 주님께 헌신하는 이들로 하여금 주님의 길에서 주님의 적들의 칼날을 마주하게 하신 주님의 용안의 빛에 의지하여 제가 주님께 비오니, 주께서 신임하시는 이들과 주께서 선택하신 이들을 위하여 기록해 주신 것을, 저를 위하여 주님의 가장 고귀한 펜으로 기록해 주소서.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은 저를 보시옵나이다. 저는 지금 가장 성스러우시고, 가장 광휘로우시며, 가장 강대하시고, 가장 위대하시며, 가장 높으시고, 가장 영광스러우신 주님의 이름을 붙들고 있사오며, 이 세상과 앞으로 올 세상의 모두가 매달려 있는 옷자락을 붙들고 있사옵나이다.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의 이름에 의지하여 제가 주님께 비오니, 주님의 이름을 통하여 주님은 주님의 연인들의 부름을 들으셨고, 주님을 찾아 토해내는 그들의 한숨소리와 주님 곁에 가고자 울부짖는 소리를 들으셨으며, 주님께 헌신하는 이들의 신음소리를 들으셨고, 그 이름을 통하여 주님께 희망을 건 이들의 소망을 이루게 해주셨으며, 주님의 은총과 은혜를 통하여 그들의 열망을 들어 주셨고, 주님의 이름을 통하여 용서의 대양이 주님의 얼굴 앞에 일렁이게 되었으며, 주님의 관용의 비가 주님의 종들을 적셔 주셨사옵나이다. 그러한 주님의 이름에 의지하여 제가 비오니, 주님을 향하여 주께서 처방하신 단식을 지킨 이들이면 누구에게나, 주님의 허락 없이는 말하지 않고 가진 것을 모두 주님의 길에서 주님의 사랑을 위해서 버린 이들을 위하여 정해 두신 보상을 내려 주소서.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 당신께 의지하고, 주님의 증적에 의지하며, 주님의 명백한 증표에 의지하고, 주님의 아름다움의 찬란한 햇빛에 의지하며, 주님의 가지들께 의지하여 제가 주님께 비오니, 주님의 율법에 굳게 매달렸고, 그들을 위하여 주님의 책에 처방하신 것을 지킨 이들이 저질렀던 잘못들을 사면하여 주소서. 저의 하느님 이시여, 주님은 저를 보시옵나이다. 저는 지금 가장 성스러우시고, 가장 광휘로우시며, 가장 강대하시고, 가장 위대하시며, 가장 높으시고, 가장 영광스러우신 주님의 이름을 붙들고 있사오며, 이 세상과 앞으로 올 세상의 모두가 매달려 있는 옷자락을 붙들고 있사옵나이다.

#6655
- 바하올라

 

저의 영혼을

거룩하신 섭리시여! 제가 지금 육적인 욕망을 끊고 식음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있듯이, 저의 가슴을 주님이 아닌 어느 누구와의 사랑으로부터도 깨끗이 씻어 주시고 성화시켜 주시오며, 저의 영혼을 썩어빠진 욕망과 악마적 인 특성으로부터 보호하여 주시와, 저의 정신이 거룩함의 숨길과 교통하게 하시옵고, 주님 외의 모든 것에 대한 언급을 끊어버리게 하소서.

#6656
- 압돌바하

 

불의 서한

모든 종들이 이 서한을 읽고 깊이 생각해 본다면 그들의 핏줄 속 에 세계들을 활활 타게 할 불씨가 지펴질 것이니라

가장 오래고 가장 위대하신 하느님의 이름으로 비옵니다.

성실한 이들은 진실로 주님과 너무 떨어져 있어 가슴이 타옵니다. 어디에 주님의 용안의 빛이 환히 비치고 있나이까? 세계들의 임이시여.

주님께 가까이 있는 이들이 폐허의 어둠 속에 버림을 받았나이다. 어디에 주님과 재회하는 아침의 여명이 있사옵니까? 세계들의 소망이시여.

주님의 선택받은 이들이 머나먼 모래땅에서 떨며 누워 있사옵니다. 어디에서 바다같은 주님과의 대면을 이룰수 있사옵니까? 세계들의 애인이시여!

갈구하는 손들이 주님의 은총과 관용의 하늘을 휘젓고 있사옵니다. 어디에 주께서 내려주시는 단비가 있사옵니까? 세계들의 회답자이시여.

믿음없는 자들이 사방에서 폭군이 되어 일어섰사옵니다. 어디에 주님의 명령하는 펜의 위력이 있사옵니까? 세계들의 정복자이시여.

개 짖는 소리가 사방에 시끄럽사옵니다. 주님의 위력의 숲에 사는 사자가 어디에 있사옵니까? 세계들의 응징자이시여.

추위가 온 인류를 엄습했사옵니다. 어디에 주님의 사랑의 온기가 있사옵니까? 세계들의불이시여.

재난이 극에 달하였나이다. 어디에 주님의 구원의 표적이 있사옵니까? 세계들의 구원이시여.

사람들은 거의 모두 어둠 속을 헤매고 있사옵니다. 어디에 주님의 밝은 광채가 있사옵니까?세계들의 빛이시여.

사람들은 악의에 차 호시탐탐 노리고 있사옵니다. 어디에 주님의 복수의 칼이 있사옵니까? 세계들의 파괴자이시여.

굴욕이 이에 더할 수가 없사옵니다. 어디에 주님의 영광의 징표가 있사옵니까? 세계들의 영광이시여.

슬픔이 가장 자비로우신 주님의 이름을 지닌 계시자를 괴롭혔사옵니다. 어디에 주님의 계시의 새벽에 맛보는 기쁨이 있사옵니까? 세계들의 기쁨이시여.

땅 위의 모든 백성들은 고통에 사로잡혀 있나이다. 어디에 주님의 기쁨의 표지가 보이옵니까? 세계들의 환희이시여.

주님의 표적이 동터오르는 곳이 사악한 중상모략 때문에 가리워져 있음을 주님은 보시옵니다. 어디에 주님의 권능의 손가락이 있사옵니까? 세계들의 권력이시여.

심한 갈증이 만인을 짓누르고 있사옵니다. 어디에 주님의 은총의 강물이 있사옵니까? 세계들의 자비이시여.

온 인류가 탐욕에 사로잡혀 있나이다. 어디에초월의 화신(化身)이 있사옵니까? 세계들의 주님이시여.

주님은 이 부당하게 학대받는 이가 외로이 귀양살이 하는 모습을 보시옵니다. 어디에 주님의 명령을 받는 천사군이 있사옵니까? 세계들의 통치주이시여.

저는 이국땅에서 버림을 받았나이다. 어디에 주님의 믿음의 징표가 있사옵니까? 세계들의 믿음이시여.

모든 사람이 죽음의 고뇌에 사로잡혔나이다. 어디에 주님의 파도치는 영생의 바다가 있사옵니까? 세계들의 생명이시여.

사탄의 속삭임이 모든 피조물을 기만하고 있사옵니다. 어디에 주님의 불타는 유성(流星)이 있사옵니까? 세계들의 빛이시여.

대다수 인류가 욕정에 취해서 타락했사옵니다.어디에 순결의 여명이 있사옵니까? 세계들의 소망이시여.

주님은 이 부당하게 핍박받는 이가 시리아 사람들 가운데서 횡포에 가려져 있음을 보시옵니다. 어디에 주님의 동터오르는 빛이 있사옵니까? 세계들의 빛이시여.

주님은 제가 말 못하게 금지당하고 있음을 보시옵니다. 그런데 어디에서 주님의 곡조가 들려오겠사옵니까? 세계들의 나이팅게일이시여.

대다수 백성들은 공상과 헛된 상상으로 혼미해 있사옵니다. 어디에 주님의 확실성을 설명해 주는 이가 있사옵니까? 세계들의 보증자이시여.

바하가 고난의 바다에 빠져들고 있사옵니다. 어디에 주님의 구원의 방주가 있사옵니까? 세계들의 구세주이시여.

주님은 창조계의 어둠 속에서도 주님의 말씀의 태양을 보시옵니다. 주님의 은총의 하늘 어디에 태양이 있사옵니까? 세계들 위에 빛을 비추어 주시는 분이시여.

진리와 순수, 충절과 영예의 등불이 꺼졌사옵 니다. 어디에 주님의 격노한 복수의 징표가 보이옵니까? 세계들을 움직이는 분이시여.

주님 당신을 옹호해서 앞장서 싸운 이를 한 사람이라도 보셨사오며, 주님의 사랑의 길에서 당신께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생각해 보는 이를 한 사람이라도 보셨나이까? 이제 저의 붓이 멈추옵니다. 세계들의 임이시여.

성스러운「로트」나무의 가지들이 운명의 모진 바람을 맞고 꺾어져 누워 있사옵니다. 어디에 주님의 구원의 깃발이 있사옵니까? 세계들의 옹호자이시여.

이 얼굴은 중상과 욕설의 먼지로 더러워져 그 모습을 알아볼 수 없나이다. 어디에 주님의 자비의 산들바람이 있사옵니까? 세계들의 자비이시여.

신성의 의복은 기만하는 사람들이 더럽히고 있사옵니다. 어디에 주님의 신성의 의복이 있나이까? 세계들의 치장을 주관하시는 분이시여.

은총의 바다는 사람들의 손으로 죽어 잠자고 있나이다. 어디에 주님의 은총의 파도가 있사옵니까? 세계들의 소망이시여.

하느님의 어전으로 들어가는 문은 주님의 난폭한 적들이 잠가 버렸나이다. 어디에 주께서 주시는 열쇠가 있나이까? 세계들의 문을 여는 분이시여.

선동의 독한 바람으로 잎사귀는 시들어 버렸나이다. 어디에 주님의 은혜의 구름에서 비가 쏟아지나이까? 세계들의 증여자이시여.

온 우주가 죄악의 먼지로 어두워졌나이다. 어디에 주님의 용서의 미풍이 불어오나이까? 세계들의 용서자이시여.

이 젊은이는 황폐한 땅에서 외롭사옵니다. 어디에 주님의 은총의 단비가 내리나이까? 세계들의 수여자이시여.

최상의 펜이여, 짐은 영원한 영토에서 그대의 가장 달콤한 부름을 들었느니라. 그대는 장엄의 입이 하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라. 세계들의 부당한 핍박을 받는 이여.

그 추위가 아니었다면 어찌 그대 말씀의 열기가 세상에 전파되리오? 세계들의 해설자여.

그 재난이 아니었다면 어찌 그대의 인내의 태양이 빛을 발하리오? 세계들의 빛이여.

사악한 자들로 인하여 비탄하지 말라. 그대는 참고 견디도록 창조되었느니라. 세계들의 인내여.

선동을 일삼는 자들 가운데에서 성약의 지평선 위로 그대가 떠오르는 모습이 실로 가상하고, 그대가 하느님께 열망하는 모습이 실로 훌륭하도다. 세계들의 사랑이여.

그대로 인하여 독립의 기치가 가장 높은 봉우리들 위에 꽂혔고, 은총의 바다에 파도가 일었도다. 세계들의 환희여.

그대가 혼자임으로 하여 일체성의 태양이 빛을 발하였고 그대가 귀양길에 오름으로써 통합의 땅이 장식되었느니라. 인내하라. 그대 세계들의 유형자여.

짐은 굴욕을 영광의 의복으로, 고난을 그대의 사원의 치장으로 삼았느니라. 세계들의 긍지여.

그대는 사람들의 가슴이 증오로 충만함을 보나, 그것을 간과하는 것이 그대의 몫이니라. 그대 세계들의 죄악을 은폐하는 이여.

칼날이 번득이면 앞으로 나아가라! 화살이 날아오면 앞으로 돌진하라! 그대 세계들의 희생자여.

그대가 통곡하는가, 짐이 한탄하랴? 오히려 짐은 그대의 옹호자가 적음을 비탄하노라. 그대 세계들을 비통케 한 이여.

진실로 짐은 그대의 부름을 들었느니라. 가장 영광스러운 임이여. 이제 바하의 얼굴이 고난의 열기와 그대의 빛나는 말씀의 불길로 타오르고, 바하는 그대의 의지를 바라보고 희생의 자리에 믿음직스럽게 우뚝 섰느니라. 세계들의 명령자여.

알리-아크바르여, 이 서한을 내려준 그대의 주님께 감사하라. 이 서한에서 그대는 짐의 온유함의 향기를 호흡할 수 있고, 모든 세계들의 찬양을 받으시는 하느님의 길에서 짐(朕)이 당한 일들을 알 수 있느니라.

모든 종들이 이 서한을 읽고 깊이 생각해 본다면 그들의 핏줄 속에 세계들을 활활 타게 할 불씨가 지펴질 것이니라.

#6657
- 바하올라

 

성스런 수부(水夫)의 서한

“성스러운 수부의 서한을 연구하여 그대들이 진리를 알도록 하고, 축복받은 아름다움께서 앞 일을 충분히 예언하셨음을 생각하라. 알아보는 이들은 조심할 지어다!” -압돌바하

그분은 인자하시고, 사랑받으시는 분이시옵나이다!

성스러운 수부여!

천상에 모여계신 분들 앞에 그대의 영원의 방주를 드러내 보이시오,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그 방주를 가장 경이로우신 분, 그분의 이름으로 태고의 바다 위에 띄우시고,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가장 높이 계신 분, 하느님의 이름으로 천사 같은 정령들을 그 안으로 들게 하오.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그리고 닻을 올려 영광의 대양을 항해하도록하오.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어쩌면 승객들이 영원한 영토에 있는 가까움의 은거처에 도달할 수 있으리다.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성스러운 물 가, 진홍 바다의 해변에 도달하면,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승객들을 내리게 하여 이 영묘한 불가시(不可視)의 자리에 오르게 하오.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그 자리는 주께서 불사(不死)의 나무 안에 그 분의 아름다움의 불꽃으로 출현하신 곳이며,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그 자리에서 그분의 대업의 화신(化身)들이 스스로 이기심과 격정을 씻어 내었으며,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그 주위를 모세의 영광이 영존하는 군사들과 함께 둘러싸고 있으며.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그곳은 하느님의 손이 당신의 장엄의 가슴에서 뻗어 나온 곳이며,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그곳은 그 거주자들에게 신성한 성품을 모두 알려 준다 하더라도 대업의 방주는 흔들리지 않는 곳이오.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수부여! 짐이 신비의 장막 뒤에서 그대에게 가르쳤던 것을 방주 안에 있는 이들에게 가르쳐 주오!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어쩌면 그들이 백설같이 흰 성소에서 지체하지않을 수 있을 것이고,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그래서 그들이 영의 나래를 타고 높이 솟아 주께서 아래 세계들에서 말로 표현 못할 만큼 높이 치하하셨던 그 높은 지위까지 오를 수 있을 것이며,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영원한 재회의 영토에 사는 총애 받는 새들처럼 창공을 가로질러 날아 갈 수 있고;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빛의 바다에 숨겨져 있는 신비를 알 수도 있으리다.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그런데 그들이 세속적 한계를 여러 단계 뛰어 넘어 천상의 인도의 중심이 되는 신성 일체성의 단계에까지 손을 내밀었다오.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그들은 주께서 정해 주신 그들의 지위를 뛰어 넘어 그 위로 올라 갈 욕심을 내었다오.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그러자 불타는 유성(流星)이 그들을 쳐서 당신께서 계신 왕국에 사는 이들로부터 멀리 던져 버리었고,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이 때 그들은 높은 영광 위에 있는 보이지 않는 누각 뒤에서 울려오는 장엄의 옥음(玉音)을 들었으니 그 말씀은 이와 같았다오.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수호천사들이여! 그들을 아래의 세계에 있는 그들의 처소로 돌려보내도록 하라,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그들은 이제까지 천국의 비둘기도 날아오르지 못한 곳까지 오르려고 하였도다;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그러자 환상의 배(船)가 멈추어 움직이지 않으니, 이는 이해력 있는 이들의 마음으로도 이해 할 수 없노라.”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그러자 하늘의 소녀가 높이 있는 그의 방에서 밖을 내다보고서,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천상에 모여 계신 분들에게 얼굴 표정을 지어 신호를 보냈다오,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소녀의 얼굴에서 빛이 쏟아져 나와 천지를 비추어,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그의 아름다움이 티끌의 백성들 위에 그 빛을 발하니,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모든 존재가 그들의 죽음의 무덤 안에서 격동 하였다오.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그런 후 소녀는 영원토록 아무도 들어보지 못한 목소리로,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선언해 가로되: “주님께 의지하여 말씀 올리오니! 높으시고 영광되신 아라비아 청년의 사랑의 향기를 가슴에 지니지 못한 이는,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아무리 해도 가장 높은 하늘의 영광까지 오르지 못한다오.”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그리고는 그녀의 시녀들 중 한 이를 불러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명하여 가로되: “영원의 저택으로부터 공간으로 내려가서,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그대는 그들이 가슴 속 깊이 숨겨온 것을 향하도록 하오.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사악한 자들의 손이 저지른 소행 때문에 빛의 천막 속에 숨겨져 왔던 그 젊은이의 의복의 향기를 그대가 맡거든,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그대 마음속으로 외쳐 낙원의 여러 방에 사는 모든 주민들, 곧 영원한 부(富)의 화신(化身)들이 이해하고 경청하도록 하고,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그들이 모두 영원한 방들로부터 내려와 떨게하오.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그리고 그들이 높은 믿음성의 경지까지 솟아 오른 것을 경하하여 그들의 손과 발에 입 맞추어 주도록 하오.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그러면 그들이 자신의 옷에서 가장 사랑하는 임의 향기를 맡을 수 있을지도 모를 것이오.”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그러자 선택받은 시녀의 얼굴이 천상의 방들 위로 빛을 발하였으니, 그것은 마치 그 청년의

얼굴에서 비쳐나온 빛이 그의 멸해 버릴 사원 위를 비추듯 하였다오.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그런 후 그녀는 눈부시게 차려입고 내려왔으니, 그 빛이 천국들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환히 비추었다오.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그녀는 스스로 몸을 흔들어 신성(神聖)과 장엄의 땅에 있는 모든 것들에 향기를 뿌렸다오.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그녀가 그곳에 도달하여 창조계의 한 가운데에 우뚝 일어서서,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시작도 끝도 알 수 없는 한 순간에 그들의 향기를 맡으려 하였으나,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그녀가 원하던 것을 그들에게서 찾을 수 없었으니, 이것은 진실로 그분의 여러 놀라운 이야기들 중 하나에 불과한 것이라오.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그러자 그녀는 큰 소리로 통곡하며 자신의 가장 높은 저택에 있는 자신의 자리로 되돌아 갔다오.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그리고 그녀는 달콤한 입으로 소리를 낮추어 한 마디 신비로운 말씀을 속삭이고 나서,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천상에 모여 계신 분들과 하늘에 사는 불멸의 처녀들에게 외쳐 가로되,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주님께 맹세코! 저는 이들 게으르게 주장만 하는 자들에게서 믿음직스러움의 미풍을 찾아볼 수 없었사옵나이다!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주님께 맹세코! 그 젊은이는 유형의 땅에서 사악한 자들의 손아귀로 외로이 버림 받고 있사옵나이다.”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그리고 그녀는 마음속으로 통곡하였으니, 천상에 모여 계신 분들이 비명을 울리며 몸을 떨었다오.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그런 후 그녀는 땅에 쓰러져 숨을 거두었다오.

그녀는 그분의 부르심을 받고 높은 곳으로 올라가 당신의 말씀을 듣고 있는 것 같았다오.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높이 있는 그분의 낙원 한가운데에서 사랑의 정수로 그녀를 빚어내신 그분께 찬양 올리옵나 이다!

저의 주, 가장 영광되신 주님께 영광을!

그러자 하늘의 소녀들이 그들의 방에서 서둘러 뛰어나왔으니, 이제껏 가장 높은 낙원의 주민들중 아무도 그들의 얼굴을 본 적이 없었다오.

가장 높으신 분, 저희의 주님께 영광 올리옵나이다.

그들이 모두 그녀를 둘러싸고 모였으나, 보시오! 그녀의 몸은 흙먼지 위에 쓰러져 있었다오;

가장 영광스러우신 분, 저희의 주님께 영광 올리옵나이다.

그들이 그녀의 모습을 보고, 그 젊은이가 해주신 이야기 중 한마디 말씀을 알아듣고는, 모자를 벗고, 옷을 찢으며, 얼굴을 때리고, 기쁨을잊은 채 눈물을 흘리며 스스로 뺨을 치니, 이는 진실로 신비롭고 비참한 고난 중 하나이도다.

가장 높으신 분, 저희의 주님께 영광 올리옵나이다.

#6658
- 바하올라

 

알현의 서한

이 서한은 바하올라와 바압의 영묘에서 낭송한 다. 그분들의 성일 봉축시에도 자주 낭송된다.

가장 존엄하신 주님 당신에게서 동터오른 찬송과 주님의 가장 찬란한 아름다움에서 비쳐나온 영광을 모두 주님께 되돌려 올리옵나이다. 장엄의 현시자이시옵고, 영원의 왕이시며, 천지만유의 주이신 분이시여! 제가 증언하오니, 주님을 통해서 하느님의 주권과 당신의 통치권이 계시되었사옵고, 하느님의 권능과 당신의 위엄이 계시되었사오며, 옛부터의 광휘의 여러 태양이 주님의 거역할 수 없는 명령의 창공에 그 빛을 발하였사옵고, 보이지 않는 분의 아름다움이 창조의 지평선 위에 그 모습을 드러내었사옵나이다. 제가 또한 증언하오니, 주님의 펜이 한 번 움직임으로써“그대는 존재하라”는 주님의 명령이 수행되었사오며, 하느님의 숨겨진 비밀이 백일하에 드러났사옵고, 모든 피조물이 존재하게 되었사오며, 모든 계시들이 내려오게 되었나이다.

나아가 제가 또 다시 증언하오니, 주님의 아름다움을 통하여 추앙받으시는 분의 아름다움이 드러났사옵고, 주님의 용안을 통하여 경모 받으시는 분의 얼굴이 환히 비추었사오며, 주님의 한마디 말씀을 통하여 모든 피조물이 심판을 받았사오니, 주님께 헌신하는 이들은 영광의 정상으로 올라가게 하셨사옵고, 신앙심 없는 이들은 가장 낮은 구렁 속으로 떨어지게 하셨나이다.

제가 증언하오니, 주님을 알아본 이는 하느님을 알아본 이이고, 주님의 어전에 도달한 이는 하느님의 어전에 도달한 이이옵나이다. 그러하오니, 주님과 주님의 표적을 믿고, 주님의 주권앞에 자신을 낮추며, 주님을 만나는 영예를 얻고, 주님의 뜻을 기꺼이 맞아들여, 주님 주위에 둘러서고, 주님의 왕좌 앞에 선 이는 그 축복이 크옵나이다. 반대로 주님을 거역하고, 주님을 부정하며, 주님의 증적을 거부하고, 주님의 주권을 반박하며, 주님을 대항하여 일어서고, 주님의 용안 앞에 거만을 부려 주님의 증언을 논박하며, 주님의 계율과 통치에서 도망하여 주님의 명령의 손으로 주님의 성스러운 서판(書板)위에 믿지않는 자들의 이름 가운데 하나로 새겨진 자에게 화가 미칠 것이옵나이다.

그러하오니, 저의 하느님, 저의 가장 사랑하는 임이시여, 저에게 주님의 자비와 주님의 자애의 오른 손으로부터 주님의 은총의 성스러운 숨길을 불어 주시와 그로 말미암아 제가 저 자신과 세상으로부터 멀리하고, 주께서 계신 어전으로 가까이 이끌어 주시도록 해 주소서. 주님은 강력 하시와 주님 뜻대로 하시옵나이다. 주님은 진실로 만물 위에 군림해 오셨사옵나이다.

하느님의 기억과 그분의 찬송, 그리고 하느님의 영광과 그분의 광휘가 주님과 함께 하시기를 비옵나이다. 그분의 아름다움이신 주님이시여! 제가 증언하오니 피조물의 눈이 주님같이 부당한 처우를 받은 이를 아직 보지 못했사옵나이다. 주님은 일생을 나날이 고난의 바다에 잠겨 계셨사옵나이다. 주님은 한 때 쇠사슬과 족쇄에 매였사옵고, 또 한 때는 주님의 적들의 칼날 아래 위협 당하셨나이다. 이 모든 고난에도 불구하고, 전지하시고 가장 지혜로우신 분에 의하여 주님께 명령된 것을 만인이 지키도록 주님은 명하셨나이다.

주께서 당하신 부당한 학대를 보상키 위하여 제 정신을 제물로 바치오며, 주께서 겪으신 고난을 대신하여 제 영혼을 배상으로 바치오니 받아주시옵소서. 주님께 의지하여 제가 하느님께 비옵고, 주님의 용안의 광채를 받아 얼굴이 환하게된 이들과 주님의 사랑을 위하여 명령받은 것은 무엇이나 지킨 이들에 의지하여 제가 하느님께 비오니, 주님과 주님의 피조물들 사이를 가로막은 장막을 걷어내 주시옵고, 저에게 이 세상과 앞으로 올 세상의 좋은 것들을 주시옵소서. 주님은 진실로, 전능하시고, 가장 높이 계시오며, 가장 영광스럽고, 항상 용서하시며, 가장 자비로우신 분이시옵나이다.

주, 저의 하느님이시여, 성스러운「로트」나무와 그 잎사귀들과, 그 큰 가지들과, 그 가지들과, 그 줄기들과, 그 곁가지들을, 주님의 가장 높으신 명칭들이 존속하는 날까지, 그리고 주님의 가장 장엄한 품성들이 지속하는 날까지 축복해 주소서. 그리고 공격자들과 폭도들의 해악에 서 그 나무를 보호하여 주소서. 주님은 진실로 전능하시고, 가장 강력하신 분이시옵나이다. 주,저의 하느님이시여, 또한 주님께 가까이 간 주님의 종들과 주님의 시녀들을 축복해 주소서. 주님은 진실로 가장 은혜로우시고, 주님의 은총은 끝이 없사옵나이다. 항상 용서하시고, 가장 관대하신 주님 밖에는 다른 하느님이 계시지 않사옵나이다.

#6660
- 바하올라

 

윤일 기도

월26일부터 3월1일까지의 윤일은 단식을 위 한 준비기간이고, 이 동안에 접대와 자선을 하고 선물을 주기도 한다.

저의 하느님, 저의 불, 저의 빛이시여! 주여, 모든 이름의 왕이시여, 주님의 책에서 주께서「아이얌-에-하」(「하」의 날, 즉 윤일)라고 명명하신 날들이 시작되었아오며, 주님의 최상의 펜으로 주께서 주님의 창조의 왕국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지키라고 명하신 단식일이 다가오고 있나이다. 저의 주여, 제가 이 날들의 힘과 이 기간에 주님의 계명의 끈에 매달려 주님의 가르침의 손잡이를 붙든 이들의 힘을 입어 간원하오니, 모든 영혼 각자에게 주님의 궁정 경내에 처소를 마련해 주시옵고, 주님의 찬란한 얼굴 빛이 드러나는 곳에 각자의 자리를 마련해 주시옵소서.

저의 주여, 이들은 주님의 책에 내려주신 것을 멀리하게 하는 부패한 성향에 물들지 않은 주님의 종들이옵나이다. 그들은 주님의 대업 앞에 엎드려 주님에게서 나온 단단한 각오로 주님의 경전을 받아들었사오며, 주께서 내려주신 가르침 을 지켰사옵고 주께서 내려주신 것이면 무엇이 나 따르기로 결정하였사옵나이다.

주여, 주님은 이들이 주님의 경전에 계시하신 것은 무엇이든지 인정하고 믿고 있음을 굽어 보시옵나이다. 저의 주여, 주님의 자애로운 손에서 이들이 주님의 영원의 물을 마시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주님의 임재(臨在)의 바다에 자신을 잠그고 주님과 만나는 열락을 맛본 이에게 돌아가는 보상을 이들에게 내려주소서.

주여, 왕 중의 왕이시며 짓밟힌 이들의 동정자이시여, 제가 주님께 간원하옵나니, 이들을 위하여 현세와 내세의 좋은 것을 내려주시옵소서. 나아가 주님의 피조물들 중 어느 누구도 찾아내지 못한 것을 이들을 위하여 기록해 주시옵고, 주님 주위에 둘러 선 이들과 같이 여겨 주시오며, 주님의 여러 세계들 중 어느 세계에서나 주님의 왕좌 주변에 같이 사는 이들로 보아 주소서.

진실로 주님은 전능하시고 전지하시며 모든 일에 정통하신 분이시옵나이다.

#6662
- 바하올라

 

(압돌바하께서 계시하신 아래의 기도문은 압돌 바하의 영묘에서 낭송된다. 이 기도는 개인적인 기도로도 사용된다.) 누구나 이 기도를 겸손과 열정의 마음으로 낭 송한다면 이 종(압돌바하)의 가슴을 기쁘고 즐겁 게 해 줄 것입니다. 이 기도를 하면 마치 압돌바 하를 면 대 면으로 만나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압돌바하

그분은 가장 영광스러우신 분이시옵나이다! 하느님, 저의 하느님이시여! 엎드려 눈물로 제가 주님께 손을 들어 애원하옵고, 학식 있는 이들의 지식을 초월해 계시고, 주님을 찬양하는 모든 이들의 찬송을 넘어서 계신 주님의 문턱에서, 먼지 속에 제 얼굴을 파묻사옵나이다. 주님의 문전에 겸손하고 초라하게 엎드려 있는 주님의 종을 자비의 눈길로 보아 주시옵고, 그를 주님의 영원한 은총의 대양 속에 잠기게 해 주소서.

주여! 그는 불쌍하고 초라한 주님의 종이옵고, 주님 손에 붙들려 주님께 매혹되고 주님께 간청드리오며, 주님을 믿고 주님의 용안 앞에 눈물을 흘리며 주님을 부르고 주님을 찾아 열렬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주, 저의 하느님이시여! 저에게 주님의 은혜를 내려주시와 제가 주께서 사랑하시는 이들을 위해 봉사하게 해 주시옵고, 제가 주님께 봉사함에 있어서 저를 튼튼히 하여 주시오며, 신성의 궁전에 대한 찬양과 장엄의 왕국을 향한 기도의 빛으로 저의 이마를 환하게 비추어 주소서. 저를 도와주시와 주님의 하늘나라 대문 입구에서 제가 이기심을 버릴 수 있게 하여 주시옵고, 주님의 성스러운 경내에서 제가 모든 것으로부터 초연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주여! 저로 하여금 무아(無我)의 잔으로 마시게 하시옵고, 무아의 옷으로 저를 입혀 주시오며, 무아의 바다에 제가 잠기게 해 주소서. 저로 하여금 주님의 사랑하는 이들의 길에 뿌릴 흙으로 하여 주시옵고, 주님의 길에 주님의 택함을 받은 이들의 발자국으로 축복받은 흙으로 쓰시도록 저의 영혼을 바칠 수 있게 허락해 주소서. 가장 높은 곳에 계신 영광의 주님이시여.

이 기도로 주님의 종은 새벽으로, 밤 중으로 주님을 부르옵나이다. 주여! 그의 가슴 속 소망을 채워 주소서. 그의 마음을 환히 비추어 주시옵고, 그의 가슴을 기쁘게 해 주시오며, 그의 불을 켜 주시와, 그가 주님의 대업과 주님의 종들을 위하여 봉사할 수 있게 해 주소서.

주님은 주시는 분이시고, 인정 많으시고, 가장은혜로우시며, 은총 많으시고, 자비로우시며, 인애하신 분이시옵나이다.

#6661
- 압돌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