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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저희들의 마음을
저의 하느님, 저에게 주님의 사랑과 주께서 원하시는 것을 가득히 내려 주시옵고, 주님의 찬란한 빛으로 저희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여 주시옵소서, 최고의 증거이시며 가장 영광스러우신 주님이시여. 주님의 은혜의 표시로 주님의 소생시키는 산들 바람을 밤낮으로 저에게 보내 주시옵소서, 자비의 주님이시여.
저의 하느님, 제가 주님의 용안을 쳐다볼 수 있을만한 일을 하나도 하지 못했사옵고, 세상이 존속하는 동안 제가 죽지 않고 살더라도 그런 은총을 입을만한 일을 해 내지 못할 것임을 익히아옵나이다. 종의 지위란 주께서 계신 성스러운 곳에 접근 할 수 없는 것이옵고, 다만 주님의 은총이 저에게 내려오고, 주님의 자애가 저에게 미치며, 주님의 사랑이 저를 감싸 주시기를 기다릴뿐이옵나이다.
주님 밖에는 다른 하느님이 계시지 않사온 줄 아오니, 주님께 모든 찬송 올리옵나이다. 은혜롭게 저를 도우사, 제가 주님께로 올라 갈 수 있게 하여 주시옵고, 주님 가까이서 살 수 있는 영예를 내려 주시오며, 오로지 주님과 영통할 수 있게 허락해 주시옵소서. 주님 밖에는 다른 하느님 이 계시지 않사옵나이다.
한 종에게 주께서 축복을 내려 주시기로 뜻하신다면, 주님은 그의 가슴에서 주님 당신께 대한 말씀을 제외하고는 어떤 말씀도 지워 버리실 것이오며, 어느 종이 주님의 면전에서 공정치 못한 행실을 해서 주께서 그에게 벌을 명하신다면, 주님은 이 세상과 저 세상의 이득으로 그를 시험하시어 그로 하여금 주님을 잊어버리고 그런 속된 이득에 집착토록 하실 것이옵나이다.
- The Báb